안녕하세요. World Wide War <롬>입니다.
모험가님들께서 고객센터나 공식 카페 게시판 등을 통해 보내주시는 의견 및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는 <롬 Q&A>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1차 Q&A 이후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 및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1. 아직도 각 클래스의 밸런스 편차가 큽니다. 향후 밸런스 조정 계획이 궁금합니다.
클래스 간 밸런스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클래스별 PVP/PVE 밸런스는 모험가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하면서 모니터링하고 개선 방향성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5월 23일에 전체 클래스의 신규 스킬 추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 클래스의 특성을 살리고 클래스 간 밸런스를 맞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캐릭터 밸런스를 모니터링하면서 조치할 예정입니다.
Q2. 매크로 사용자들이 잘 조치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엄격하게 매크로 사용자를 조치해 주세요.
<롬>은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한 페널티를 부여하는 게
임 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하여 ‘지역별로 차등 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있습니다만, <롬>은 서비스 지역과 무관하게 게임 운영정책에 기반하여 동일한 기준으로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불법 프로그램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모험가님들께서 피해를 받지 않는 건전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3. 영지전 진행 시 참여 길드 수에 비해 영지가 많고 맵이 넓어 치열한 전투가 잘 일어나지 않아 몬스터만 사냥하는 것이 지루합니다. 조금 더 적극적인 전투가 발생했으면 좋겠고 귀환 주문서 사용도 금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1, 2차 영지전 베타 테스트 이후 영지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롬>의 영지전은 길드 간 전투력 기반의 집단 전투를 추구하는 공성전과 달리, 더 많은 길드가 영지를 차지하기 위한 정보전과 전략성을 부여하여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험가님들의 말씀처럼 PVP 전투 또한 중요한 요소이기에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의도적으로 영지의 수와 참여 길드 수를 줄이고, 몬스터가 맵 중앙 위주로 등장하도록 변경해 전투 위주의 밸런스 테스트도 진행했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영지전은 조금 더 적극적인 전투가 발생할 수 있도록 로컬 맵에 타워 위치 노출, 보스 몬스터 출현 시 전체 알림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Q4. 사냥터에서 ‘득템’의 재미가 너무 떨어집니다. 상위 사냥터로 가면 갈수록 이 문제는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상위 지역 사냥터의 난이도 대비 아이템 드랍률에 대해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MMORPG의 큰 재미 중 하나인 ‘득템의 재미’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아이템 드랍률에 대한 개선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조사해서 모험가님들께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5. 의뢰 장비 아이템 획득률이 너무 낮습니다. 의뢰 장비를 획득하기 위해 계정 내 부캐릭터 육성이 강제되는 것 같은데 개선될 계획이 있나요?
앞선 <Q&A> 및 <PD 브리핑>을 통해 설명 드린 것처럼 <롬>은 많은 시스템이 장기적 서비스 계획을 기반으로 설계가 되었고 <아이템 도감>에 의뢰 장비가 요구되는 것 또한 그 일환입니다.
당장 획득 확률 자체를 상승시킬 계획은 없습니다만, 모험가님들의 요구사항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의뢰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Q6. 새로 업데이트된 무기 강화 단계에 따른 이펙트가 10강 이상, 13강 이상으로 2종만 추가되어 아쉽습니다. 강화 단계별로 더 세분화할 수는 없나요?
강화 수치에 따른 무기 이펙트는 조금 더 세분화하는 것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Q7. 칼데라스의 증표가 부족해 제작 콘텐츠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칼데라스의 증표 수급처를 확대할 계획이 있나요?
최근 들어 특정 구간의 모험가님들께 칼데라스의 증표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칼데라스의 증표 수급처의 확장을 준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이 결정되면 모험가님들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Q8. 보조 무기의 활용도가 낮아 대부분 클래스 전용 무기만 사용해 캐릭터 육성 방식의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보조 무기를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조 무기의 활용성 개선 의견에 대한 모험가님들의 의견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개선사항들에 비해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무기 밸런스 조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이라 장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9. 명예 상점에서 마땅히 살 아이템이 없어 명예 주화가 많이 남습니다. 명예 주화 사용처 확대 계획이 있나요?
명예 주화는 <영지전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면 영지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명예 상점의 신규 상품 추가 및 제작 등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
Q10. 크리스탈 던전 <엘프의 광산> 업데이트 이후 일일 던전에 투자되는 시간이 길어졌고, 매시간 확인해야 하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모험가님들의 의견에 따라 특수 던전 중 하루 한 시간 입장 가능한 엘프의 광산, 환영의 유적, 시간의 미궁, 얼음 신전을 연속해서 자동으로 사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준비가 완료되면 모험가님들께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1. 속성 공격과 속성 저항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롬>에는 불, 물, 바람, 땅의 4가지 속성이 존재하고 장비, 도감 효과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속성 공격 및 속성 저항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속성 공격은 데미지 공식에 따라 공격력과는 별개로 계산되며, 피격 대상의 속성 저항에 의해 데미지 감소율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일부 몬스터는 속성 공격을 지니고 있어 해당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동일한 속성 저항 스탯을 높인다면 해당 몬스터에게서 받는 공격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몬스터의 공격 속성은 [월드맵] → [NPC&몬스터] 탭에서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Q12. 특수 던전 엘프의 광산에서 크리스탈이 획득되지 않습니다.
엘프의 광산에서 획득하는 크리스탈은 ‘크리스탈 원석’ 아이템이 아닌, 크리스탈 재화가 직접 드랍되는 방식(골드 획득 방식과 동일)입니다. 따라서 엘프의 광산에서 획득하는 크리스탈은 가방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보유 재화로 추가되게 됩니다.
크리스탈을 획득하면 캐릭터 오른쪽에 크리스탈 아이콘과 함께 획득량이 표시되고 보유 재화량에 추가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5월의 <롬 Q&A>는 일정이 변경되어 둘째 주 수요일에 공개되었습니다만, 다음부터는 예고해 드린 일정인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5월의 업데이트 및 향후 개발계획 등에 대한 <6차 PD브리핑>은 5월 16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끄적거리지말고 끄져 재미가 없으면 왜 여기와서 초치고 잇누
영자형 열씨미하고있구나 더열씨미하도록
무접속 10시간짜리 만들어줘~ 겜좀끄고 일집중하게
문양 속성저항 적용퇴는거 맞냐? 아무문장 껴도 속성맞는 사냥터 사냥해도 피다는건 똑같은데 속성맞게 적용되는지 확인좀 해라
강화를 더 하세요 체감 장난아님
득템의 재미가 없노 하루종일 돌려도 뭐 먹는게 있어야지 갈수록 점점 롬 할 이유가 없어지는데 앞으로 신작 게임 줄줄이 출시되는데 그전까지 드랍율 개선안하면 다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