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일도 건강도 학회도 연수도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번 뿐인 삶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행복은 마음 편하게 사는 것입니다.
부귀가 커도 감옥이나 병원을 들락거리면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부귀가 커도 가족 중의 누군가가 어려움을 겪는다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별 것 없는 잔잔한 파도같은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거친 파도는 멋있기는 하지만 위험과 긴장의 연속입니다.
거친 파도를 잔잔하게 재우는 학문이 명리학입니다.
내일 6월 30일은 새로운 12운성 명리학회 여름 연수입니다.
작년 창립대회를 하고 23년 여름 연수와 겨울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금년 2024년 4월에는 학회 1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12운성 명리학회는 이렇게 멀리보고 서서히 체계를 잡아가겠습니다.
학회는 학문에 기반을 두어야 하므로
현재 카페에 쓰고 있는 명리학 고전 재해석도 마무리가 되면
책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1년 전 신청했던 새로운 12운성 명리학회 상표등록도 곧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상표등록이 끝나면 학회 지부도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마 9월 부터는 학회 사무실이 가동될 듯합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전환점입니다.
추진력이 좋은 조원 회장님이 고군분투하셨습니다.
자그마한 학회 사무실은 학회 본부로서 상징적인 중심역할을 할 것입니다.
신당역과 상왕십리역 딱 중간 대로변에 있는 큰 건물 속 작은 공간입니다.
학회 회원님들이 언제든지 방문하실 수 있는 포근한 보금자리로 자리잡겠습니다.
학회 사무실에서는 명리학 수업과 사주 상담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입문 과정부터 초급 중급 고급 사주풀이 수업까지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회 사무실에서 명리학 수업을 해보고 싶거나 상담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조원 회장님(010-9897-7689)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수업은 새로운 12운성 학회 이론이어야 합니다.
저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신설동과 동방대에서 수업하고 있으므로
시간이 된다면 평일 수업에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새로 생기는 학회 사무실이 활력과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님들의 활발한 음양활동이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이번 여름 연수에서는 학회가 나아갈 방향과 사무실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내일 안동으로 출발하는 무더운 날 비가 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걸어가는 것이 아니고 버스를 타고 가니 차분하고 촉촉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이야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연수에 참여하시는 분들 내일 뵙겠습니다.
오전 8시 신당역이니 일찍 서둘러야 될 듯합니다.
지지 현실때문에 참여 하지 못하시는 분들 마음의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첫댓글
힘들고 어려운거 털어버리고 즐겁게 다녀 옵시다~^^
네 내일 뵙겠습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