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APR 학생회 워크숍이 2024년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관 B관 2층 B강당에서 총 76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때를 맞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목소리,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준비된 생명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부딪치라고, 만나라고! 통일교 역사는 카프로부터 시작했다고 봐도 틀리지 않습니다.”라는 참어머님의 말씀에 따라 2024년도 CARP가 새롭게 재탄생되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 선문, 영남, 호남 8개 학군에 CARP 학생회를 출범되었습니다.
CARP 희망탑건 출정식을 통해 전도를 결의하고 미래세대 부흥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청년대학생을 중심으로 각 학군에 학생회가 출범이 되었으며, 이번 워크숍이 첫 출발이 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한종태 창원 학사장의 대표보고와 함께 김동연 CARP 회장의 개회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연 CARP 회장은 다시 한번 한국대학원리회를 왜 참부모님께서 설립하셨는지, 참어머님께서 CARP에게 바라시는 것이 얼마나 큰지를 강조하시면서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각 학군에서 전도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하셨습니다. 또한 전도하자는 마음과 함께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2일차 오전에는 양권일 CARP 부회장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 워크숍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 정성 들여 준비해주신 가평크루즈를 팀별로 탑승하여 미션을 수행하면서 가평크루즈 체험과 남이섬 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처음 본 학생회 팀원들이었으나 팀 미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참어머님께서 준비해주신 가평크루즈와 하늘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팀빌딩 시간을 통해 보다 더 전국 학생회 임원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양권일 CARP 부회장의 CARP 비전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CARP로서 진행해나갈 활동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그것과 동시에 학생회로서의 동기와 자세를 바로 잡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각 학군별로 나뉘어져 현장에서 희망프로세스를 어떻게 세팅해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희망프로세스인 “어프로치-희망데이-희망트립-희망수련”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각 학군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동을 전개할지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일차에는 학군별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HJ 천주천보수련원 각 성지에서 훈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날에 이어 각 학군별로 전도 비전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믿음의 부모 교육에서는 쿠니카 팀장이 전도를 하는 이유와 함께 전도에 있어서 필요한 정성, 자세, 준비 등을 강의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각 학군별로 이틀에 걸쳐서 논의한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학군마다 전도에 대한 비전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에 대해 발표하면서 보다 서로 자극 받으며,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폐회식 시간에는 힘차게 결의 찬양으로 ‘참부모님 따라가리’와 ‘우리가’를 부르며 희망차게 출발하였으며, 뜨거운 결의 기도를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올려드리면서 폐회하였습니다.
이번 2024 CARP 학생회 워크숍은 6년이라는 학생회의 공백을 깨며,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CARP 학생회가 중심 불꽃이 되어 전도의 열풍을 일으키리라 확신합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CARP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CARP#전국#학생회#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