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2년 천력 4월 18일부터 19일까지(양.2024.05.25.-2024.05.06.), 1박 2일 간 VISION 2025 승리를 위한 2024 신한국 주니어 희망탑건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천일국 국립대학인 선문대학교에서 진행된 금번 워크샵에는 신한국 전체에서 200여명의 주니어 희망탑건(전도를 결의한 중고등학생)이 참석하였고, 대학생 교사 30명과 UPA 생도 30명이 동생들을 위해 투입하였습니다.
1일 차에는 전국에서 모인 심정의 동지들과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함께 하고 있는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체휼할 수 있었습니다.
▲ 1일차 팀빌딩
저녁 이후 김동연 신한국 부협회장의 ‘주니어 희망탑건 비전교육’, ‘전도 비전 세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은 전도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전도 완료까지 이어진 새식구(부산교회 신지우 성화)가 무대에 직접 올라, 자신이 가정연합 신앙을 결의하게 된 계기와 내용들을 설명하였고, 이제는 자신 또한 또 한 명의 ‘주니어 희망탑건’으로서 전도에 도전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청소년 전도 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소년에게 ‘전도’란 먼 꿈이 아닌,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비전이자, 사명임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 주니어 희망탑건 비전교육 (김동연 부협회장)
▲ 믿음의 부모 교육 (청년학생국 쿠니카 팀장)
▲ 전도 토크 콘서트 (전도완료 새식구 및 믿음의 부모)
하루를 마무리하며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UPA 찬양팀 ‘천명’의 인도와 함께 참어머님께 올리는 서신을 작성하였습니다. 전도를 결의하고 참어머님의 꿈에 동참하겠다는 눈물의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 서신기도회 (UPA '천명')
2일차에는 UPA를 중심한 오픈캠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선문대 신학과 주재완 학장의 환영사, UPA 입학설명회, 박수홍 단장 특강과 생도 간증을 통해 참어머님께서 세워주신 UPA의 가치와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선문대 전체를 투어 하며, 천일국 국립대학 곳곳을 돌아보았고, 특히 고3 학생들은 선문대 신학과 교수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스스로의 진로와 꿈을 고민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UPA 입학설명회 (UPA 박예정 훈육관)
▲ 환영사 (신학과 주재완 학장)
▲ 생도간증 (UPA 유인성 생도)
▲ 특강 (UPA 박수홍 단장)
▲ 고3 간담회 (선문대 신학과 교수)
▲ 선문대 신학과 UPA 오픈 캠퍼스
<참석자 주요 소감>
충북권역 김O완 성화 (고등학교 1학년)
이번 기회에 전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전도가 꼭 필요하고 나도 해야겠다고 다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나 통일교회다녀” 라고 말해야겠다고 다짐 할 수 있었습니다. 1박2일 동안 효특수에서 만났던 친구, 동생, 형, 누나들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UPA에 갈까 하는 고민도 진지하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기남부권역 백O정 성화 (고등학교 2학년)
1박 2일동안 전도와 UPA를 중심으로 한 수련회는 처음이었는데 둘 다 새로워서 다 마음에 와닿았고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직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을 전도해보라고 하면 용기가 부족해서 못하겠지만 그래도 통일교에 다닌다는 말을 해볼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선문대 입학은 희망하고 있었으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와 UPA 중 남몰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수련을 통해 UPA쪽으로 마음이 더 쏠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신기도회가 특히나 은혜로웠습니다. 이곳에 참여한 모든 성화들이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각자 마음 속애 와 닿았던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수련회나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선물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남부권역 이O희 성화 (고등학교 1학년)
전도에 대한 두려움, 걱정들이 있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이를 덜어 낼 수 있었고, 전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박 2일 밖에 없어 조원들과 더 친해지지 못해 아쉬울 정도입니다. 이 시간을 선물해 주신 참어머님과 이 시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시고 자신의 시간을 사용하며 우리들의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남부 이O희 성화 (고등학교 1학년)
전도에 대한 두려움, 걱정들이 있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이를 덜어 낼 수 있었고, 전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박 2일 밖에 없어 조원들과 더 친해지지 못해 아쉬울 정도입니다. 이 시간을 선물해 주신 참어머님과 이 시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시고 자신의 시간을 사용하며 우리들의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경북권역 곽O지 성화 (고등학교 3학년)
고3이 되어서 사실 진로 적인 부분이나 미래, 공직, 신앙심 등으로 많은 혼란과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길 오면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여기서 UPA, CLA.. 등등 공직 관련 다양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신앙적으로도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니어 희망탑건들의 모임이나 행사를 좀 더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살짝 일정이 빡빡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힘들었던 만큼 재미도 뜻도 있었습니다! 저희 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북부권역 한O정 성화 (고등학교 1학년)
전국에서 주니어희망 탑건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참어머니님께 자신의 의지를 다짐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좋았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며 신앙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도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너무 어렵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면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 통일교 다닌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적이랑 외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게 공부도 열심히 해나가면서 참 사랑을 실천해나가는 좋은 사람이 돼야겠는 다짐을 했습니다.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많이 챙겨 주시고 준비해 주셔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부특별(천원궁 천원) 권역 문O영 성화 (고등학교 2학년)
주니어 희망탑건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과거에 제가 했던 결정과 그때의 열기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당시에는 다시는 잊지 않을 것처럼 결의했지만 또 잊고 말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늘부모님께서 저를 이런 활동들로 하여금 다시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심을 느꼈습니다. 비록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그 시간의 가치는 정말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1박 2일간 정말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경기남부권역 홍O원 성화 (고등학교 2학년)
좋은 친구, 또래들을 만나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고, 특히 서신기도회가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여태까지 기도를 하면서 운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희망탑건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서신기도회에서 솔직한 마음을 하늘부모님께 전해드릴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고, 행복하고 유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 이런 좋은 기회 만들어 주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스텝, 조장 분들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음에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남부권역 최O우 성화 (고등학교 2학년)
항상 탑건은 경기남부, 또는 2지구 단위로 오늘보다 더 작게 했었기에 전국에서 모인 성화들과 함께한다는 사실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함께하는 분들과 어떻게 지낼지 조금은 걱정되기도 했는데, 걱정과 달리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효정특별수련 이후로 조금은 식었던, 그 열정과 마음을 일깨워주고 다시금 성화학생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의 소중함과 행복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원들이 너무도 활발하게 서로 소통하고 함께한 덕분에 걱정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성화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하게 됐고, 더욱 마음을 불태우며 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니어 희망탑건 워크샵은 진정한 ‘희망’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어머님의 꿈을 위해 달려갈 퓨어워터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성화학생들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 뿐 아니라 전국 성화학생들이 천일국의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아낌없는 교육과 사랑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