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지맥 3-1구간
[사금령-어봉산-문봉산-산두봉-화목재-구무산-삼학재(사곡령)]
○ 산행일시 : 2017. 10. 14(토), 날씨 : 맑음.
○ 인원 : 나 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9Km(GPS), 7시간 13분(중식 및 휴식 35분, 접속·탈출거리,시간 포함).
○ 산행코스
10.13.15:40 강남터미널에서 영천행버스, 도착후 프린스찜질방 주변에서 저녘식사후 휴식,
10.14.07:10 버스터미널에서 07:10청송행(첫차) 직행버스 승차, 07:46월정정류소 도착후, 약 1.3Km 건너편 월정리경로당옆 도로따라 도보로 사금령으로 이동.
-08:00 사금령도착후, 의성군 춘산면 교통표지판 우측 임도로 오름, 산행시작,
※사금령은 해발 430m이며, 의성군 춘산면과 청송군 현서면을 잇는 16번 군 도로임.
-08:08 임도로 오르다 묘지갈림길 우측 임도로 오름.
-08:16 파묘와 이종호묘지, 오르면 조금후 잡목.
-08:25 어봉산 634,2m, 삼각점. 준희,산이좋아,독도는 우리땅님 코팅지. 간식후 좌회.
-08:42 안부, 잡목및 간벌목 잔재. 조금후 송림.
-08:51 547m봉, 숙인묘지.
-08:57 무명봉우리, 벌목 잔재.
-09:02 초막재, 쓰러진 노송과 우측에 목장초지와 묘지 평상. 준희님 표찰.
-09:09 봉우리 지나 551m봉.
-09:20 안부 지나 봉우리 우회후, 묘지와 바위지대 오름.
-09:41 문봉산(갈비봉) 677.5m 독도는 우리땅님 코팅지.
-09:44 갈비봉(문봉산) 673m 준희님 표찰.사과과수원
-09:53 안부지나 바위구간 오름.
-10:06 산두봉 717m 삼각점 안내판, 독도는우리땅님 코팅지.
-10:20 바위구간 내림후 무명봉우리.
-10:30 640m봉, 좌회내림.
-10:50 무명봉우리 좌회내림.
-10:53 내림능선길에서 급좌회(길주의)후 안부.
-10:59 무명봉우리 좌회.
-11:11 임도, 전신주 지나 임도따라 내려감.
-11:14 화목재(춘산재), 교통표지등 의성 춘산면과 청송 현서면을 잇는 68번 2차선 지방도로임.
※도로 건너 사과과수원 좌측 시멘트포장임도로 계속진행후 작업장(사냥개 3마리를 풀어놔 얼마나 달겨드는지 질겁? 산행하면서 처음 당해 봄. 나중에 주인이 나와 무슨일로 왔냐며 개를 달래며 가라함. 이곳 지나면서 개조심 해야함.
-11:28 사과농장 물통 2개지나 나물 무단채취시 벌금 프랑카드.
-11:34 임도갈림길, 산불조심 입산금지프랑카드 좌측 사이로 무조건 들어 올라감.
-11:41 580m봉 능선(좌측 원형철조망 이어짐)에서 우회.
-11:51 봉우리지나 옥산장씨 묘지 비.
-11:53 산불조심, 돌아가세요 프랑카드, 철조망 검은그물망울타리 우측으로 오름.
-11:57 폐 헬기장 636m, 확인후 출입금지 울타리로 진행불가, 다시 조금전 위치로 되돌아 나와 철조망과 울타리(외부인출입금지) 넘어 진행.
-12:06 묘지좌측 철조망과 그물울타리, 각종프랑카드, 간이비닐하우스로 진입불가, 울타리우측으로 조금 내려가 그물울타리 들치고 통과후 오름.
-12:15 동원 김수영묘 우회.
-12:19 구무산 676.3m 삼각점.
※정상 확이후 진행해야 되는데 철조망과 그물울타리로 나갈수 없어 배낭 던져 놓고 강제로 뛰어 넘음.
-12:33 폐 헬기장 570m, 잡목. 중식및 휴식 35분.
-13:47 안부, 우측아래 사과과수원.
-13:50 입산금지(송이채취) 코팅지와 프랑카드 계속 이어짐.
-14:00 안부갈림길.
-14:12 묘지 임도길로 진행. 묘지 계속 이어짐.
-14:23 삼학재(사곡령), 좌측 정자, 우측 (주)평강푸드입구, 산행종료.
※삼학재는 해발 355m로 의성 사곡면과 청송 현서면을 잇는 912번 2차선 포장도로임.
※내일 산행을 위해 조기종료후, 도보로 약2.2Km 현서면(화목)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15:02영천행버스로 터미널에 도착, 공설시장 구경, 주변에서 저녘식사후, 찜질방 휴식.
※금일 산행은 조금더 진행, 갈라지맥분기점에서 마감하려 했으나 갑자기 발목통증과 다음날 진행할것을 염두에 두고 여유있게 조기 마감함.
※특히 화목재에서 구무산 구간은 풀어논 개로 인해 놀랐고 입산금지 철조망울타리등으로 우회할수도 없는 구간으로 대간정맥기맥등 진행하면서 생전처음 당하였으나 안전산행 한 것으로 위안을 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