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er Benjamin(발터 벤야민)의 미메시스론 /최성만 박사https://m.blog.naver.com/sadfog/120014995129
[펌] 발터 벤야민의 미메시스론 /최성만
발터 벤야민의 미메시스론* 최 성 만 (이화여대 교수) I. 미메시스 일반에 대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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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의 모방론은 전통적인 자연 모방론을 넘어섭니다. 벤야민은 '미메시스(Mimesis)'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인간의 모방 능력을 언어와 지각의 근본적인 차원으로 보았으며, 이는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유사성을 파악하고 재현하는 능력입니다. 또한, 그는 기술이 발전하며 예술이 복제될 때 발생하는 '아우라(Aura)'의 소멸과 모방의 재해석을 통해 예술의 본질이 변하는 과정을 탐구했습니다. 주요 개념미메시스(Mimesis):자연이나 현실을 그대로 닮게 재현하는 전통적 모방론(아리스토텔레스)과는 달리, 벤야민은 미메시스를 인간의 유사성 포착 능력 그 자체로 봅니다.이는 언어와 지각의 근본적인 능력이며, 비감각적 유사성까지 포함합니다.기술 복제와 아우라의 소멸:기술 복제는 예술 작품의 고유한 '아우라'를 파괴합니다.아우라는 예술 작품의 고유성과 역사적 맥락에 기반하는데, 기술 복제는 이러한 아우라를 제거하고 작품을 대량 생산 가능하게 만듭니다.■ 아우라(aura)아우라(aura), 또는 기품은 인체로부터 발산되는 영혼적인 에너지다. 또는 어느 인물이나 물체가 발하는, 일종의 영적인 분위기도 가리킨다「숨」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아우라(αύρα/aura)」에 유래해 영어로서는 약간 문어적인 표현이다. 한자 표기에서는 「오랍(奥拉)」이 된다.여러 소설에서는 오라, 오오라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모방의 재해석:벤야민은 모방을 단순히 닮게 재현하는 것을 넘어, 유희와 반복 등 다양한 측면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그의 모방론은 단순한 예술론이 아닌, 인간과 사회, 그리고 기술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포괄적인 사유의 틀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