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식품 변패균의 급속 검출을 위한 신규 검출 수법의 확립
[목적]
식품의 제조기술이나 냉장 설비의 진보에 의해, 고품질의 식품을 소비자에 제공하게 되었다. 그 한편으로, 식품 변패균에 의한 변패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이다. 이들 식품 변패균의 검출에는 주로, 한천배지를 이용하는 도말(塗抹)법과, target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PCR법이 이용된다. 하지만 도말법에서는 미생물의 증식에 수일의 배양 공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급속히 결과를 얻는 것이 불가하다. 또한 PCR법에 있어서도, 식품 유래의 DNA나 당, 염류, 각종 아미노산 등이 정확한 PCR 반응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되어, 정확한 결과가 얻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식품 변패균 Clostridium putrefaciens를 대상으로, 본 균을 특이적으로 확인하는 monoclonal IgM 항체를 제작하고, 이것을 이용한 신규 검출법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C. putregaciens에 추가로, 아포 형성 세균인 Paenibacillus polymyxa 및 Sporosarcina psychrophila를 이용한 flow cytometry에 의한 대사 활성의 평가를 병용하여, 아포의 발아, 증식 동태의 파악도 시험하였다.
[방법]
C. putregaciens을 배양 후, 과초산으로 고정하고, BALB/c 쥐로 정기적으로 복강 내 투여하였다. 면역 반응의 확인 후, 쥐로부터 임파 및 비장을 적출하고, B 세포를 골수종 세포인 P3U1 세포와 융합하는 것으로, 항체 산생(産生) 세포(hybridoma)를 수립하였다. Hybridoma가 산생한 항체의 특이성은 ELIA 및 flow cytometry 해석에 의해 평가하였다. 또한, 세균의 대사 활성 지표로서 5-cyano-2, 3-ditolyl-2H-tetrazolium chloride(CTC) 염색을 행하고, flow cytometry 해석을 행하는 것으로 아포 및 영양 세포의 대사 활성에서 생균율을 측정하였다.
[결과와 고찰]
수립(樹立)된 2종의 hybridoma 유래의 IgM 항체는 C. putrefaciens에 특이적으로 반응하고, 비 표적균과의 교차 반응은 확인되지 않은 것이, EJISA 및 flow cytometry 해석에 의해 밝혀지게 되었다. 또한, CTC 염색을 이용한 flow cytometry 해석에 의해, 아포는 대사활성이 나타나지 않는 한편, 발아 후의 영양 세포는 그 생육, 증식 의존적으로 대사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것에 의해, 발아, 증식 단계를 시각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고, 생균의 급속한 평가법으로서 유용하다고 생각되었다. 현재는 ELISA나 flow cytometry를 통하여 항체의 특이성 반응을 응용한 Immunochromatography kit롸를 통하여, 급속하고 간편한 세균 검출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도말법: 시료를 얇게 펴서 현미경으로 미생물의 모양이나 상태를 관찰하는 기본적 미생물 검사 방법
* Hybridoma: 여러 개의 세포가 융합하여 만들어진 융합세포
식품을 글로만 배운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이야기. 인간이 살고자 살아 있는 쥐의 임파와 비장을 적출하다니..... 이런 잔인한.... 애완동물 편도선 수술하고 중성화 수술하고 삼시세끼 같은 것만 맥이는 인간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 개는 좀 개 답게 키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