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 선생님께 알립니다!
▶월요일 전주지역 <방과후학교 강사 처우개선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에 모임을 가질 것이니 그때 또 안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일일이 다 들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았습니다. 지금 당장 고쳐갈 수 있는 문제는 당장 고쳐나갈 것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매년 계약에 시달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 공익재단 설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공익재단이 무엇이고, 어떤 식으로 운영하려고 하는 것인지 <전국방과후학교강사연합회>
(www.asteacher.net) 까페에 가입하셔서 내용 살펴봐주세요.
▶이해숙 전라북도의원은 간담회에서 당장은 강사샘들의 휴게공간이 없는 문제를 교육청에 제기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고, 이후 강사샘들의 의견을 반영한 조례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27일 군산은 저희 연합회주최이나 최인정 도의원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할 예정이고, 익산도 31일 저희 연합회와 김연근 도의원 공동 주최로 간담회를 진행할 것입니다.
▶9월 국정감사 전에 방과후강사 불공정계약 관련한 언론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학교와든 업체와든 계약서 사본을 팩스 063)251-4091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샘들의 학교, 이름 등은 절대 비공개이니 항상 안심하셔도 됩니다.
▶전국에 방과후학교 강사가 13만명이 있습니다. 이에 방과후강사들이 가입하여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저희 <전국방과후학교강사연합회>와 <방과후강사권익센터> 두 곳이 활동하고 있는데, 방과후강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목적은 같을 것이나, 힘있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곳으로 결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학교비정규직들의 조직이 그랬듯이 뒷받침하고 있는 조직들이 실제 어떻게 그동안 활동해왔는지를 아시면 판단이 쉬울 것이지만 샘들은 정보가 없으셨으니 판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히 저희 <전국방과후강사연합회가> 더 열정적으로 활동해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있다고 자부하기에 꼭 저희에게 가입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조직으로 가입되어 있는 우리의 숫자가 이후 교섭과 활동에 힘이 됩니다!
▶방과후강사연합회출범!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http://cafe.daum.net/asteacher53/cFDJ/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