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딸들의 어머니!
김지영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폐암말기를 숨기고 작품을 준비하다 오늘(19) 오전에 향년 79세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은 모든 날들이 특별한 날이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최고의 예술가였습니다.
생몰 1938년 9월 25일 (서울) ~ 2017년 2월 19일
신체 161cm
학력 인천여자고등학교
데뷔 1960년 영화 '상속자'
수상 2005 KBS 연기대상 여자조연상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고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옥같은 작품에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특히 전국팔도 사투리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배우로 정평이 났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습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