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마넷]2017년 1월 넷째주 패션업계 유통 뉴스

[샵마스터]

* 패션업체들 온라인 전용 패션 상품 개발!
패션 업체들이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의 상품 전략을 달리해야 차별성을 가질수있다고 판단!
지금까지의 온라인 상품판매는 오프라인 상품을 병행 운영하거나 이월 상품을 소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인식한 기업들은 자사몰을 구축하거나 온라인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움직임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디에프디패션그룹은 오는 5월 소다, 슈스파, 보그너, 커터앤벅 등 전 계열사의 브랜드를 한데 모은 자사몰 오픈을 준비 중인 가운데 온라인 전용 상품을 더욱 확대 운용한다는 계획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LF, 보끄레머천다이징도 온라인쪽으로 힘을쏟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 전국 가두 상권에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
서울의 주요 상권을 제외한 지방 상권에서는 매장에 들어오는 사람은 커녕 지나다니는 사람들 조차 구경하는 것도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겨울이 시작된 지 3개월째인데 추운 날이 많지 않아 겨울용품들의 판매는 기대보다 매우 저조한편,
그나마 다운점퍼 판매가 좋았던 일부의 브랜드들만 그나만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세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상권에 인형뽑기가 성행하고 있고, 중국관광객에 의존하다 보니 빈매장도 화장품브랜드들고 계속 바뀌고 있는 추세 패션브랜드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 명품핸드백 브랜드 들이  신상품의 수를 크게 줄이고 있다?!
명품 핸드백 브랜드들이  신상품 핸드백 가지 수를 크게 줄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패션 시장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중 마이클 코스 24%, 프라다 35%, LVMH의 루이뷔통 35%, 버버리 8% 등으로 핸드백 생산 스타일 숫자를 줄였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상품의 수를 줄여 재고량을 적게하여 이월상품의 할인을 줄이려는 명품브랜드들의 고육지책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한류열풍!  한류온라인몰 급속도로 증가추세!
한류 위상 높아지면서 한국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외국 온라인몰(이상 외국몰)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최근 3년간 하루에 두개 꼴로 신규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몰의 누적 생성 수는 2014년 1,200여개에서 2015년 1,800여개, 2016년 2,200여개로 평균 30%의 성장세를 지속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이처럼 외국몰이 증가하고 있는 데에는 한류의 글로벌 위상 확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제품의 수요가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국으로 확대, 해외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제품을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하는 외국인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또한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국가간 판매 장벽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도 외국인의 해외몰 창업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 신규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 신규런칭! 상반기 40개지점 오픈목표!
케이투코리아가 이번시즌 새롭게 런칭하는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을  김포 장기, 통영, 안산 한대, LF 광양점등 총 4개지점을 동시 오픈하였습니다.신규 런칭된 다이나핏은 러닝과 트레이닝에 초점을 맞춰 의류와 신발용품 등의 기능성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로써 이번 24일에는 대전 은행점과 구제주점을 오픈, 이달에만 총 6개 매장을 오픈!
기존 신규 브랜드가 2~3월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 것과 달리 다이나핏은 1월부터 가두 매장 오픈을 시작, 초기부터 이슈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내달에도 6개 대리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고, 이와 함께 백화점 10여 곳도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3월까지 당초 목표치인 30개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