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녀중에 2째인 남혜리입니다. 저는 B형입니다. 어렸을때는 A형인것 처럼 혼자 밖에나가는것도 부끄러워하였고, 혼자 학원도 못갔고 혼자 병원도 못가고 혼자다니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했습니다. 지금도 혼자서 무엇인가를 사려고해도 부끄러워서 잘 못가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눈물도 많고 잘삐지고 혼자 생각도 많이하고 그런 소심한 성격이 많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해온지라 지금까지 바뀌기는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저희 엄마 아빠는 애교가 정말 많으습니다. 그래서 무뚝뚝한 성격인 제가 부모님으로 인해서 애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착이 있습니다 사물에 예를 들면 초등학교때에는 케로로빵을 먹고 나오는 스티커를 562개나 모았었고 고등학교때는 원피스빵을 먹엇 스티커를 200개 정도를 모았었습니다. 그리고 박스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은 버리지 않습니다. 그것들로 모아서 물건을 만들거나 생활용품을 만들어 쓰는 이상한 집착이 있습니다. 이런 물건에 대한 집착은 아빠를 닮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커다란 집착은 엄마에게 집착합니다. 엄마를 너무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지라 엄마에게 집착이 심합니다. 저희 모녀는 서로가 서로에게 집착이 매우심하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런 집착은 엄마에게 닮아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환경에 영향을 정말 많이 미칩니다. 저의 주변 환경, 인물, 들이 어떻게 저를 대하는지에 따라 제가 정말 많이 변하고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주변사람들이 말합니다. 저는 거짓말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진심으로 소통하려면 거짓말은 절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말은 정말 책임지고 약속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있기에 저는 사람들과 친구들을 신중하게 사귀려고합니다. 한번정도는 서로를 위해 넘어갈수있지만 그런일이 자주있다면 저는 마음을 딱 닫아버리곤합니다. 진심인 말이 아니면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저는 잘 웃기는 하지만 대부분 표정이 잘없습니다. 왜인지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하루에 100번1000번 생각합니다 무표정일떄는 생각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과거도 생각하고 현재도 생각하고 미래도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 많은 사람이입니다. 생각을 해야만이 나를 바꾸고 잘못된것은 고치고 바꿔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짓자면 저의 좋은 성격은 많고 않좋은 성격은 꼭 고쳐나갈꺼니 없다고 적고싶습니다.
첫댓글 부끄러워하는 성격인 줄은 몰랐네. 늘 강단있어보이고 카리스마 있어보여서 멋지다는 생각만 했었단다. 원래 자기 약점은 자신만 아는 법이니 고치려 하지말고 안고가거라~ 집착은 열정의 또 다른 표현이니 강점으로 살리는 것이 좋을 듯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