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두번째 오스트리아 중심부 사진입니다. 아무거나 찍어도 다 멋집니다.
패스트(흑사병)을 이겨낸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유명한 슈테판 성당....조그만 부분까지 예술적인 조각품입니다.
정밀도가 상당해요.
실내도 들어와 봤습니다. 무료...예배보는 곳은 돈을 내야 하고요.
이거는 종을 본다고 5.5유로나 입장료내고 위에서 본 사진들...
아래가 종인데....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돈 아까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힘들어서 카페에서 비엔나 커피 한잔....
길거리에서 파는 소시지...전 이거 먹고 배아팠어요...다른 사람들은 모두 정상이고..
제가 장이 좀 예민한가 봅니다.
아래는 트램(지상전차) 승차권입니다. 한쪽 방향으로 가는데 2.2유로. 얼마든지 내렸다 다시 탈수 있습니다 .전철도 연계 가능하고
하지만 반대방향으로 돌아올 때는 다시 끊어야 합니다. 표를 검사하는 사람이 없고 그냥 자율에 맡기는데..
간혹 검사하는 데 걸리면 벌금을 크게 문다고 합니다.
아래는 빈에서 사온 선물들... 발포 비타민이 0.85유로, 네스프레소 커피캡슐은 한각에 4~5유로 정도.
기나 마너 웨하스, 소금(광산소금), 후추 등을 사왔습니다. 모짜르트 초콜릿도 있네요(파란봉지)
아래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가격은 229유로인데...70유로어치 캡슐을 살 수 있는 쿠폰을 주고, 25유로는 세금으로 환급해줍니다.
기계에 16개의 캡슐이 샘플로 들어있고 그래요.
기계값만 따지면, 15만원정도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가격표는 50만원이나 받아 먹더라구요.
거품기가 같이 붙어 있어서, 까페라떼, 카푸치노등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세척도 버튼누르면 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