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탕수수 박물관(Sugar cane Aventure) 외관1 1953년도에 설립한 설탕산업 연구소(박물관)인 이곳은 모리셔스 경제를 지탱할 만큼 설탕산업을 발전시킨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설탕산업은 크레올(백인과 흑인의 혼혈) 노예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아픔이 함께 있다. 사탕수수(Sugar cane)는 원래 네델란드에서 17c 사슴, 원숭이와 함께 들어와서 현재는 모리셔스 경제의 9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산업이 된 작물이다. 사탕수수 줄기에서 즙을 짜내면 바로 녹색 사탕수수 쥬스가 된다. 사탕수수 즙을 모은뒤 효모를 넣어 3일간 발효를 시킨다. 그 후 3주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알콜도수 40도에서 80도까지 가는 럼주를 만든다. 럼은 현재는 칵테일재료로 쓰지만 당시에는 괴혈병 치료제로 개발이 되었다고 한다. 백인들은 노동력 착취수단으로 럼을 마귀를 쫓는 황금의 술이라고 원주민을 속여서 만들어 내었다고 한다. 오늘날 모리셔스를 있게 한 흑인의 3백(白)작물은 소금, 면화, 사탕수수이다. 
사탕수수 박물관(슈가케인 어드벤쳐) 외관2 
사탕수수 박물관(사탕수수)3 사탕수수의 수확시기는 6월로 노동력은 주로 19c에 인도에서 건너온 노동자들이다. 또한 모리셔스는 대영제국의 설탕생산지로 설탕은 모리셔스 경제의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다. 
사탕수수 박물관(외관)4 
사탕수수 박물관(외관의 건물과 정원)5 
사탕수수 박물관(외관의 정원)6 
사탕수수 박물관(내부)7 
사탕수수 박물관(내부)8 
사탕수수 박물관(내부)9 
사탕수수 박물관(내부) 영양과 도도새10 유럽인들이 처음들어와 마구잡이로 사냥을 해서 천적이 없이 날지못했던 도도새는 완전히 멸종이 되었다. 
사탕수수 박물관(내부)11 
사탕수수 박물관(내부)12 
사탕수수 박물관(내부)13 
사탕수수 박물관(내부의 사진)14 
사탕수수 박물관(내부의 사진)15 
사탕수수 박물관(내부)16 
사탕수수 박물관17 
사탕수수 박물관에서 인증샷18 
사탕수수 박물관 외부에서 멋진 인증샷19 
사탕수수 박물관(외로운 예쁜새)20 
사탕수수 박물관 외부에서 예쁜꽃나무를 배경으로 인증샷21 (2012.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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