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자 가는 길(풍경)1 설산, 살구, 세계 최장수 마을로 유명한 훈자(Hunza)로 이동하는 중의 풍경이다. 파키스탄 북부 카라코람 하이웨이의 한자락에 위치한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세계일주를 끝낸 여행자들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뽑힌 여행지라고 한다. 신라 고승 혜초가 서역을 왕래했던 길이며 옛 실크로드의 무대가 되었던 마을이다. 살구나무와 키 큰 백양나무가 만년설의 설산들과 어울려져 있고, 머물고 싶을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 훈자이다. 훈자마을은 6000m가 넘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산소량은 16.5%, 습도는 50%로 건강에 좋은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마을엔 100세가 넘는 노인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장수비결이 소박한 삶에 있다고 한다. 훈자 가는 길(풍경)2 훈자 가는 길(많은 사람들이 짐처럼 타고 가는 풍경)3 훈자 가는 길(길기트 지역 검문소에서 화려하게 차장한 차를 배경으로 인증샷)4 훈자 가는 길(길기트 지역 군인들의 밝은 웃음)5 훈자 가는 길(산악도로)6 훈자 가는 길(휴식)7 훈자 가는 길에서 인증샷8 훈자 가는 길(가옥)9 훈자 가는 길(짐을 실은 차를 배경으로 인증샷)10 훈자 가는 길(휴식)11 훈자 가는 길(휴식)12 훈자 가는 길(인더스 강의 지류인 인더스 강에 놓인 현수교)13 인더스 강물이 흐르는 곳에 놓인 현수교로 강바닥의 돌색깔이 강물의 색을 결정한다고 한다. 훈자 가는 길(자동차와 동물들이 함께 사용하는 카라코람 하이웨이)14 카라코람은 징기스칸의 세째아들 오고타이 칸국이 수도로 삼았던 카라코룸(검은바위)에서 카라코람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훈자 가는 길(탁한 인더스 강물)15 훈자 가는 길(탁한 인더스 강물)16 훈자 가는 길17 훈자 가는 길(낭가파르팟 조망지역에서 인증샷)18 낭가파르팟(8125m)은 세계 9위봉으로 히말라야, 힌두쿠시, 카라코람 등 세계 3대 산맥의 합류점이다. 훈자 가는 길(낭가파르팟 설산)19 훈자 가는 길20 길기트(Gilgit)지역에서의 일몰21 훈자마을(풍경)22 훈자마을의 중심인 카리마바드에서 본 라카포쉬(7788m)풍경23 라카포쉬(활을 쏘다)(7788m)24 훈자마을(암산)25 훈자의 풍경26 훈자의 풍경(알렉산더 대왕의 부하장군과 페르시아 민족의 피가 흐르는 아이들)27 전설에 따르면 BC325년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때 잔류한 3명의 군사와 그들의 페르시아 아내들이 훈자계곡에 터를 잡으면서 훈자왕국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훈자의 설산28 훈자 울타르 봉(7330m)29 훈자왕국은 1891년 영국의 침략으로 인해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훈자의 900년 왕국은 1974년 파키스탄에 흡수 병합되어 없어지고 말았다. 훈자 설산을 배경으로 인증샷30 훈자 암산과 설산의 풍경31 훈자 라카포쉬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32 구름과 어울린 훈자의 풍경33 훈자(접시꽃)34 훈자의 설산35 훈자의 풍경36 훈자의 풍경37 훈자의 사람들38 훈자(강과 도로)39 훈자(설산과 콩밭)40 (2013.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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