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일자:2018년2월3일(토)
날씨:맑고.추움~
구간:오실고개~대량동~위천
운행거리:20.2km
소요시간:8시간11분(07:03~15:14)
코스(시간):오실고개(07:03)~149.2봉(08:32)~장암고개(10:13)~226.5봉(11:42)~260.5봉(14:06)~대량동(15:08)~
위천(15:14)
소재지:경북 의성군 비암면. 군위군 소보면.
4구간 gps 기록!
4구간 산행괘적도-1
4구간 산행괘적도-2
여기는 오실고개~ 군위휴게소 옆 주차장이다. 길 건너에는 백령휴게소가 있다. 바로옆엔 무인모텔이 있고~
군위휴게소 풍경~
군위휴게소에서 봉양면쪽으로 약100m 쯤 오면 중앙고속도로 밑으로 통과하는 지하통로가 있다.
지하통로를 지나면 과수원이 나온다.
과수원 위에서 본 중앙고속도로 풍경이다. 고속도로옆엔 군위휴게소가 있는 5번 국도이다.
대복리 중복마을 풍경이다.
오늘도 일출이 멋지다.
대복리로 가는 도로~
오늘도 길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오늘의 첫 삼각점인 149.2봉이다.
지맥은 대복리 위를 통과한다.
대복리와 과수원~
지맥길은 과수원 한 가운데로 이어진다. 양옆이 다 사과나무다.
과수원 지대를 지나서 오랫만에 산으로 들어왔다.
산에 들어오니 이렇게 멋진 소나무를 만난다.
지맥에서 본 멋진 풍경이다.
장암지로 가는 고갯길~
멀리 장암지가 보인다. 장암지는 저수지다.
저 앞에 보이는산이 226.5봉이다.
이게 오늘의 최고봉인가?
내 표지기도 기념으로 하나 달았다.
멋진 소나무를 찍지 않을수가 없었다.
또다시 본격적인 과수원 지대를 만나게 되었다.
온통 사과나무다.
과수원 사이로 지맥길이다.
나중에 사과사러 와야겠다.
과수원 지대를 지나니 이젠 태양열 발전소 구간이 나왔다.
큰골말랭이~ 아하~ 이곳이 오늘의 최고봉 이었구나~
큰골말랭에서 본 풍경이 멋지다.
큰골말랭에 있는 산불초소~
지맥에서 본 위천이 꽁꽁 얼었다.
얼음에서 썰매타는 두사람~ 어른인지 애들 인지는 모르겠다.
풍경이 기가 막히다.
선암지맥의 종착지를 향하는 길이다.
위성리 대량동이다.
대량동의 전원 주택~ 선암지맥의 끝 지점이며 시작점이다.
마을 입구에 있는 보호수~
250년이나 살았구나~
이곳이 위천이다. 선암지맥의 종착지다.
위천이 꽁꽁얼어서 멋지다. 위천은 낙동강과 합류한다. 난 선암지맥을 완주했다.
오늘의 산행 기록이다. 8시간11분동안 20.2km 걸었고 현재시간은 오후3시13분이다.
대량동경로당 앞에 내 오토바이를 세워 놓았었다.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