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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스쿠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업체의 바람직스러운 방향
전동스쿠터는 엔진스쿠터나 자동차에 비해 단점도 있지만 또한 소형이 가능하고, 소음이없다, 냄새가 없고 주위가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등의 장점이 그리고 자전거에 비해서는 언덕등으로 오를 때 땀을 흘리지 않아도(이는 출퇴근에는 매우 큰 장점이 되지요) 된다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국내에도 전동스쿠터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는 별로 그렇게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 스쿠터 동호회에서 어느 분과의 댓글 교환이 게기가 되어 그동안 느껴왔던 것을 바탕으로 국내 전동스쿠터의 활성화를 위한, 판매업체의 바람직스러운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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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동스쿠터 취급 업체의 국내소비자에 대한 만족도는 그리 높지 못하다. 가격, 수리 또는 기술지원, 부품공급 등에서. 그런데 이는 국내시장이 작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틀린 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는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의 성격이 것이 아닐까. 닭이 먼저든 달걀이 먼저든,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이야로 이야기가 끝나서는 안되고, ‘그래서 어떻게’가 나와야 한다는 점이리라.
1. 주 판매 대상의 설정
그동안, 그리고 요즈음 판매되고 있는 전동 스쿠터 모형들을 보면, 업체가 지향하는 주 판매대상이 적절한가에 대한 의구심이 강하게 든다.
전동스쿠터 판매대상은 크게 보아, 출퇴근 족, 동네나들이족, 등하교족, 취미족 네 가지로 볼 수 있을 것이고 이들을 그 특징에 따라 배열하면 출퇴근족과 취미족이 양 끝에 위치하고 나들이족과 등하교족은 그 사위에 위치하게 된다고 여겨진다.
먼저 취미족 경우는, 전동스쿠터에 대한 구매결정이 충동성이 강하다. 그리고 취미로 타는 것이기에 전동스쿠터가 꼭 있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관심도 쉽게 식고. 고장이 나면 쉽게 포기해버리고. 주위에서 누군가 ‘전동스쿠터를 살까 하는 데 어때?’하고 물어오면, ‘에그, 전동스쿠터? 처음 몇번 탈때는 신 났었는 데 그 다음부터는 별로…. 저기 쳐박혀 있어’ 또는 ‘고장나서 쳐박어 났어.’ 이러한 답변을 하는 게 아마도 상당내지는 적지않는 경우가 아닐까. 이에 따라 파급수효가 만들어지기도 곤란하고. 자전거는 운동이라도 되지만 전동스쿠터는 그것도 아니다. 취미목적으로 전동스쿠터는, 그 효용성 대비 가격 그리고 유지에 필요한 수고와 비용을 따져보면 단연 사치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취미족은 주 대상층으로는 부적절하다. 스쿠터 판매가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려면, 동일구매자로부터 스쿠터노후화에 따른 교체를 위한 구매가 있어야 할 진데 과연 지금까지 취미족으로부터 재구매가 얼마나 있었을까.
이에 비해 출퇴근족에 대해서 보면, 이들은 구매자로서 진입은 더딘 면은 있겠지만, 전동 스쿠터에 대한 실제적인 활용성이 있다. 왕복 20km정도 거리의 출퇴근에는 전동스쿠터가 자동차나 대중교통수단의 보완 수단이 될 수 있다. 또 직장에 따라서는 승용차 요일제에 따라 출퇴근의 보완 수단이 실제적으로 요구되기도 한다. 이러한 활용성 때문에 AS 또는 노후화에 따른 교체품 구입등으로의 고객으로서 지속성 요인도 크다. 또한 이들은 일반적으로 경제적 능력도 있고 또 효용성이 구매동기가 되기에 지출에 대한 심리적 저항도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다. 따라서 전동스쿠터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출퇴근 족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국내에서 그동안 판대되어 온 스쿠터 모형들을 보면 그 대상이 취미족에 머무르고 출퇴근족이나 동네 나들이족 등을 수용하지 못한 것 같다. 이러한 판단의 이유는 그동안의 스쿠터 모형이 출퇴근족들을 만족시키기는 곤란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2. 요구되는 스쿠터의 기능
그렇다면 출퇴근족을 주 판매대상으로 잡을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떤 기능들이 있어야 하는가?
출퇴근족은 전동스쿠터를 일단 구입을 하고 난 다음에는 이를 타야 할 필요성이 강한 집단이다. 즉, ‘여건이 안좋으면 말고’가 아니라 설령 타기에는 여건이 안좋더라도 ‘타야 하는 데 어떻게 탈 수 있는 방법 없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또 출근해서 퇴근시까지의 보관장소 여건이 비(雨)등에 대해 그렇게 썩 좋은 여건이 아닐 수 있다. 또 이 집단은 거의 매일 충전을 해야 한다.
출퇴근족의 이러한 특성을 만족시키는 필요한 기능 및 또 추가하여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기능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가. 주행거리: 20km정도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사용에 따라 축전지 성능 저하를 감안해서 축전지 새 것으로서 주행거리가 30km정도는 되는 게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축전지 용량이 얼추 540WH가 되지 않을까. 540WH면 36V경우는 15AH가되는 데 이 용량을 구비한다고 해서 scooter가 꼭 커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 scooter경우는 36V-7AH로 나왔었는 데 여기에 그대로 12AH를 추가시켜서 19AH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나. 등판능력 및 속도: 최소 400W, 바람직하기는 600~800W(48V?). 속도는 교차로에서 정지해있다가 최소한 회전하는 동안 만큼은 자동차와 함께 회전을 할 수 있을 속도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할 때 보행자신호를 받아서 회전하여야 하기에 신호를 두 번이나 받아야만 한다. 아마 시속 25~30km이상 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다. 주행가능 여건 확대
전동스쿠터를 탈 수 있는 여건을 확대하는 게 필요하다. 특히나 이 점은 출퇴근족들한테는 매우 중요하다. 구체적으로는 비에 대한 대비, 야간주행 가능이다.
비(雨) 대비 기능: 전동스쿠터라고 해서 비오는 날은 안타는 것이라고 처음부터 단정할 필요도 없고 또 그래서도 안된다. 시장을 넓히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 대로 스쿠터의 활용성을 넗여햐 하는 것 아니겠는가. 또 현실적으로도 자전거를 탈 수 있을 정도의 비라면 전동스쿠터도 설계시 이에 대한 고려를 어느 정도 했다면 충분히 그러한 여건에서 장시간 작동 가능하다. 출퇴근 족은 웬만한 비 경우에는 탈 수 있어야 한다. 아침에 비가 안와 스쿠터를 타고 왔는 데 저녁에 이슬비가 내리는 경우, 스쿠터를 타고 갈 수 있어야 한다. 또 스쿠터를 타고 출근했는 데 중간에 내린 비로 인해 밖에 세워 둔 스쿠터가 작동이 안되는 상태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설계를 큰 폭으로 바꿔야하는 것도 아니다. 스쿠터에 사용되는 전기의 전압이 높지 않기에 단지 스쿠터 설계시 우천에 대비한 신경을 쓰기만 하면된다. 예를 들어, 발판아래로 스며든 빗물이 발판아래에 있는 축전지함으로 안들어가도록 되어야 할진데 어떤 모형경우는 이 함의 뚜껑 구조가 이상하여 축전지 함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고 또 들어간 빗물이 밖으로 빠저나가지를 못하는, 문제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데 이는 설계시 비에 대한 고려를 제대로 했었다면 이런 문제점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흙받이 및 비에 대한 대비: 모형에 따라서는 흙받이가 있기는 하나 장식에 그친 경우가 있는 데 이 것은 마주 문제가 심각하다. 실제로 내 경우, 밤에 비가 왔었지만 아침에는 비가 그쳐 스쿠터를 타고 출근했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다. 직장에 도착해서 보니 바지와 상의 뒷면이 흙탕물에 엉망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비록 비는 그쳤지만 도로는 아직 안 말라 물기가 있었기에 뒷바퀴가 돌면서 흙탕물을 위로 뿌리게 되는 데 장식적인 흙받이가 이를 막아주지 못해 그냥 옷으로까지 뿌려지게 되었었던 것이다.
전등: 출퇴근 족에게 전등은 안전에 필수적인 장비다. 앞에는 전등 그리고 뒤에는 반사경 설치는 최소한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등에 사용되는 전력은 수W 또는 기껏해야 10W정도에 불과하다. 평지주행에 필요한 전력이100W이라면 1/10, 200W이라면1/20에 불과한 전력사용이다.
라. 스쿠터의 크기: 스쿠터가 현실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 위해서는 충전이 용이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스쿠터를 집으로 갖고 가는 게 용이해야 한다. 탈착식 축전지는 축전지 무게를 생각할 경우 너무 번거롭고 비현실적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사는 데 스쿠터 보관장소 역시 대부분 경우 자기 아파트 안이나 복도를 제외하고는 적절한 곳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스쿠터는 최소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고 또 더 나아간다면 아파트 내 현관에 둘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여야 한다.
크기 제약관련이러한 관점을 차치한다해도, 전동스쿠터의 크기가 50CC 엔진 오토바이 정도가 된다든지 하는 것은 격이 안맞는 경우이다. 전동스쿠터 출력이800W라고 해보이 이는 1마력이다. 이에 비해 엔진 오토바이는 소형인 50CC가 ~5마력. 성능에서 도저히 비교가 안된다. 또한 크기가 오토바이만 하면서 주행속도는 차량흐름속도를 따라갈 정도가 못되면이는 도로에서 교통량 흐름에 장애 요소가 될뿐만 아니라안전성을심각하게위협하게 된다.스쿠터는 스쿠터의 영역안에서 그 장점이 활용되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엔진스쿠터나 오토바이는 설령 그 크기가 집안으로 갖고 갈 수 있는 크기가 된다하드라도 냄새, 기름누설 등으로 집안으로 갖고 가는 것은 부적절하다. 하지만 전동 스쿠터는 크기만 맞으면 가능하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크기는 자전거보다 작아야 한다. 얼추 길이가 120~130cm이내?
마. 활용기능확대: 자전거등에 부착되는 장바구니 등의 설치가 필요하다. 출퇴근족들은 서류가방들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또 동네 나들이 나가는 용도로도 산 물건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폼으로 타는 용도로의 스쿠터판매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바. 축전지 잔량표시기능: 전동스쿠터는 앞으로 얼마나 갈 수 있는 지를 아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축전지 잔량 표시기능이 필수적인데 이것이 어떻게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것인지 내 것도 그렇고 다른 스쿠터도 설치되어 있는 잔량표시기라는 것이 실제는 잔량표시가 아니라 부하정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전압표시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사. 가격: 스쿠터의 원가를 모르기에 적정가를 이야기하기 곤란하지만 간간히 비교되는 외국시세로부터, 그리고 소비자로서의 지불의지 등으로부터 보면 대략 Funnyday-400을 지금 판다면 35~40만원이 국내 적정가? 여기에 모터를 600~800W로 상향조정하고 축전지용량을 늘리등의 조치들을 취하면 대략 45~55만원선 정도가 바람직스러운 가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위에 설명한 요건들을, 과거에 판매됐던 모형 그리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동 스쿠터 모형에 비추어 보면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예를 들어 현재의 모형으로 유로600, 엑스트림2, DR-V, Super Road 등을 보면, 모형에 따라 덩치가 너무 크거나, 흙받이 기능이 없거나, 전등, 장바구니가 없거나, 또는 너무 고가이거나 하는 점이 우선 눈에 뜨인다. 물론 이들 모형들도 사용 경우에 따라서는 최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모형으로서는, 위에 설명한 요건 때문에 글쎄이다.
3. AS지원
지난 2~3년 전동 스쿠터를 움직이면서 느낀 점 중 하나가 예상 예로 손이 많이 간다는 점이었다. 판매량이 많지 않기에 판매업체로서는 수리점을 전국 여러 곳에 둔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판매된 스쿠터가 지속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은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또 그래야 판매가 지속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스쿠터를 타고 가다 가끔씩 호기심어린 질문을 받곤 한다. 얼마에요? 충전은 얼마나 걸리나요?…등등. 처음에는 하나씩 대답하다 요즘은 바로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 “그런대로 다, 탈만해요.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점이 고장나면 자기가 다 고쳐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신이나 주위에 기계를 좀 만질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괜찮고 그렇지 않으면 아마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답을 하고서도 마음은 편하지 못하다. 설령 기계를 좀 만질 줄 안다손치드라도 수리에 대한 안내물이 전혀 없기에 누군가가 전동스쿠터 구조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만 수리가 가능해지는 데…하는 생각에.
가. 수리 안내물 발행
업체가 여러 곳에AS센터를 열수 없으면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고 어떤 증세에서는 어디가 고장이고 부품은 어떻게 분해해서 교체하라는 수리 안내물이라도 제공해주어야 한다. 또 업체가 기술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전화문의나 또는 이곳 같은 scooter동호회에서의 기술적 질문,토론에 직.간접적으로 답을 주거나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을 해주어야 한다.
나. 부품 확보
내 스쿠터 산지 불과 3년밖에 안 지났지만 걱정이 있다. 지난 번 뒷바퀴 모터 뭉치에 이상이 있어 이를 분해하면서 뒷바퀴 브레이크 라이닝 상태를 보니 브레이크를 교체시켜줘야 할 때가 조만간 올 것으로 여겨졌었다. 그런데 부품판매 web site에서 찾아보니 부품이 품절이다. 모터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스쿠터 산지 얼마 안되어 한 개를 예비로 사두었지만 brake는 소모품이기에 굳이 미리 사두지 않아도 될 것으로 여겼었는 데 실제는 그게 아니다.
업체로서도 할 말이 있을 것이다. 스쿠터를 팔기는 했지만 모든 부품을 확보유지할 수는 없지 않느냐 결국은 수요가 많은 부품만 유지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하지만 이 부품확보는 판매량과 서로 물고 물리는 경우일 것 같다. 그래서도 판매 주 대상을 취미족에서 사용 필요의 지속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출퇴근족으로 바꾸는 게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또 부품의 품질도 개선되어야 한다. 한 때는 뒷바퀴 튜브를 때우거나 교환하는 작업을 거의 1주에 한번씩 한 달인가를 한 적이 있었다. 튜브에 구멍이 나 듀브를 구입해 설치했었는 데 2~3일 지나서 또 바퀴가 주저앉아 있었다. 열어보니, 튜브에 또 구멍. 그래 다시 새 튜브로. 그런데 또 문제. 자세히 보니 튜브의 표면에 가로 세로로 고재질의 악화로 생긴 주름이 있고 이 가로세로 주름이 겹치는 곳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었다. 또 그 주름 사이로 튜브를 손으로 잡아당기니 과연 그 주름에서 튜브가 갈라져버린다. 한심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다음에는 전화로 사정을 이야기하고 제발 상태 좋을 것으로 보내 달라하면서 무더기로 5개인가를 주문해서 그 중에서 가장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교체를 했더니 아직까지는 말썽이 없다. 앞바퀴는 전혀 말썽이 없었기에 중국제의 품질이 기본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고 제작상의 품질관리나 구입시의 품질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 부품에 설명서가 있었던 적이 기억에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그 부품이 제어기가 됐던, 전등이 됐던 간에.
정말 국내 업체 규모가 중국부품공급처에 대량 구매자로서 명함을 내밀 정도가 못되어 그런지 아니면 국내 업체가 성의나 전문성이 부족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쿠터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기 위해서는 부품 공급의 품질이 개선되어야만 하리라.
4. 후기
전동스쿠터를 구입하면서, 그리고 그동안 2~3년동안 전동스쿠터를 타고, 관리하면서 느껴왔던 것들을 바탕으로, 업체 및 소비자 모두에게 더 만족스러운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방향을 적었습니다. 국내에 전동 스쿠터 사용에 대해 좀 더 나은 상황이 전개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출처: https://yoon92ia.tistory.com/46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