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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침과 함께 목감기 증상이 있는지 살피기. 코로나바이러스는 인후염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감염의 신호일 수 있다. 인후염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초기에 생기며 잦은 기침으로 인해 발생되지는 않으니 언제 인후염이 발생했는지 생각해보자. [4]
(3) 두통, 몸살, 피로감이 있으면 휴식 취하기. 기타 호흡기 감염과 비슷하게 코로나바이러스도 두통, 몸살, 피로를 야기한다. 전반적으로 몸이 좋지 않다. 호흡기 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의심해볼 수 있다.[5]
(4) 체온 재기. 발열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흔한 증상이므로 바이러스가 의심되면 체온을 재본다. 100.4 °F (38.0 °C)가 넘으면 코로나바이러스 혹은 기타 감염을 의심해본다.[6] 열이 오르면 의사와 상담한다.[7]
(5)호흡에 문제가 있거나 짧아지는지 보기.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곤란을 발생시키며 이는 매우 심각해질 수 있다. 호흡 곤란 발생 시 즉시 병원에 가거나 응급조치를 받는다. [8]
(6) 코로나바이러스가 의심되면 병원 가기. 관련 증상을 겪고 있으니 바이러스 검사가 필요한지 의사에게 물어본다. 의사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라고 권할 수도 있고 확진 판정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라고 할 수 있다. 빠르게 회복하고 감염을 전파시키지 않도록 의사의 지시사항을 따르자. [10]
(7) 의사가 권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받기. 콧속 분비물을 채취하거나 피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지시사항대로 검사에 임하자. [12]
(8) 호흡 곤란을 겪는다면 바로 응급처치 받기. 심각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호흡하기 어렵다면 병원에 가거나 응급실에가서 응급처치를 받자. [13]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법>
(1) 전염 방지를 위해 외출하지 않기.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아프다면 집에 있자.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휴식을 취한다. 주변인에게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알리고 타인의 방문은 거절하자. [14]
(2)몸이 완전히 회복하도록 휴식하기. 몸이 감염과 싸울 때 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쉬는 것이다. 베개를 이용해 상체를 약간 위로 올린채로 침대나 소파에 눕는다. 담요를 항상 주위에 두고 춥다고 느끼면 덮어주자. [15]
(3)일반의약품으로 나온 진통제와 해열제 복용하기. 코로나바이러스는 몸살과 발열을 유발한다. 이부프로펜(애드빌), 나프록센(알리브) 또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성분의 일반의약품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일반의약품을 복용해도 좋을지 의사와 확인 후 라벨에 적힌 지시사항대로 복용하자. [16]
(4) 기도와 목을 진정시키기 위해 가습기 사용하기. 목감기와 가래가 생길 때 가습기가 큰 도움이 된다. 가습기에서 분사되는 수분이 목과 기도를 촉촉하게 함으로써 인후염이 완화된다. 또한 수분은 가래를 얇게 만든다.[17]
(5)회복을 위해 물 많이 마시기. 액체는 우리의 몸이 감염과 싸울 때 도움을 주고 가래를 얇게 만들어 준다. 물이나 따뜻한 물, 차를 마셔 몸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국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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