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주 | 내용 |
1 | 1.지정학적 갈등과 공존 | 12세문01-01] 지정학의 의미, 지정학적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할 수 있다. |
2 | 1.지정학적 갈등과 공존 | 12세문01-02] 세계 대전, 국지적 전쟁과 국제 테러 등 지정학적 갈등의 유형과 원인을 사례를 통해 탐구할 수 있다. |
3 | 1.지정학적 갈등과 공존 | [12세문01-03] 물리적・구조적・문화적 폭력의 의미를 각 사례에 적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 |
4 | 1.지정학적 갈등과 공존 | [12세문01-04] 소극적 평화와 적극적 평화의 의미를 실제 사례에 적용하여 구분할 수 있다. |
5 | 1.지정학적 갈등과 공존 | [12세문01-05] 국제 연합을 중심으로 국제 사회의 분쟁 해결 및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국제기구의 활동을 조사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6 | 2.국제 사회의 인권 문제 | [12세문02-02]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인권의 내용을 탐구하여 제시할 수 있다. |
7 | 2.국제 사회의 인권 문제 | [12세문02-02]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인권의 내용을 탐구하여 제시할 수 있다. |
8 | 2.국제 사회의 인권 문제 | [12세문02-03] 인종 차별, 난민, 정치적 억압, 아동 학대, 집단 학살 등 현대 사회의 인권 침해의 유형과 실태를 사례 중심으로 조사하고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
9 | 2.국제 사회의 인권 문제 | [12세문02-04] 국제 사면 위원회를 포함하여 세계의 주요 인권 단체와 다양한 인권 보호 활동의 사례를 조사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
10 | 3. 환경과 에너지 문제 | [12세문03-01] 지구 온난화, 물 부족, 사막화, 대기 오염 등 세계의 주요한 환경 문제의 유형과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할 수 있다. |
11 | 3. 환경과 에너지 문제 | [12세문03-02] 지구 환경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제시할 수 있다. |
12 | 3. 환경과 에너지 문제 | [12세문03-03] 에너지 자원 분포와 고갈 실태, 에너지 문제의 특징과 원인을 조사하여 분석할 수 있다. |
13 | 3. 환경과 에너지 문제 | [12세문03-03] 에너지 자원 분포와 고갈 실태, 에너지 문제의 특징과 원인을 조사하여 분석할 수 있다. |
14 | 3. 환경과 에너지 문제 | 12세문03-04] 자원 민족주의로 인한 갈등과 자원 전쟁 등 에너지를 둘러싼 분쟁의 해결책을 모색하여 제시할 수 있다. |
15 | 3. 환경과 에너지 문제 | 12세문03-04] 자원 민족주의로 인한 갈등과 자원 전쟁 등 에너지를 둘러싼 분쟁의 해결책을 모색하여 제시할 수 있다. |
평가의 종류
교과 | 학년 | 반 | |||||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 2 | 주문형강좌(세계문제와 미래사회) 선택학생 | |||||
평가종류 | 지필평가 | 수행평가 | 정의적 능력평가 | ||||
반영비율 |
| 100% |
| ||||
회수/영역 | 1차 | 2차 | 국제사회 분쟁해결 논술문 | 국제사회 인권침해 논술문 | 에너지자원 고갈 토론 | 환경보호 토론 | 학습과정 관찰 |
|
| 논술형 | 논술형 | ||||
영역점수 |
|
| 25점 | 25점 | 25점 | 25점 |
|
반영비율 |
|
| 25% | 25% | 25% | 25% |
|
영역별 만점 |
|
| 25점 | 25점 | 25점 | 25점 |
|
평가시기 |
|
| 6월 2주 | 6월 3주 | 7월 1주 | 7월 2주 | 수시 |
평가내용 (성취기준) |
|
| [12세문01-05] | [12세문02-03] | [12세문03-03] | [12세문03-03] |
|
논술
1. 국제사회 분쟁해결
국제연합의 탄생배경, 조직 구조와 기능 및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알고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2. 국제사회 인권침해
에너지와 자원 고갈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하여 설득력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토론
1. 에너지자원 고갈
에너지와 자원 고갈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하여 설득력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2. 환경보호
환경보호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하여 설득력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1. 주장과 논거는 적절한가? 2. 제시된 논거는 설득력이 있는가? 3. 토론 규칙과 절차를 준수했는가? 4.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충분한가? 5. 동료와의 협력과 상호작용은 잘되었는가? | 평가 항목을 모두 충족한 경우 | 25 |
평가 항목 중 4개만 충족한 경우 | 22 | |
평가 항목 중 3개만 충족한 경우 | 19 | |
평가 항목 중 2개만 충족한 경우 | 16 | |
평가 항목 중 1개만 충족한 경우 | 13 | |
참여하였지만 모든 항목 미충족(기본점수) | 10 |
1. 세종 대왕의 애민 사상(愛民思想)을 논하라.
1. 문제의 소재
세종은 태종의 3남으로서 왕위에 올라 32(1418~1450)년간 재임하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세종은 백성들에 대한 연만의 정이 많아서 백성을 위한 여러 가지 들을 했다. 세종의 이러한 백성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인 애민사상(愛民思想)은 백성이 국가의 근본이라는 민본주의(民本主義)와도 관련이 있다,
2. 세종의 애민 사상
가. 신권의 존중
세종은 아버지 태종이 시행한 6조직계제를 왕 18년 1436년에 폐지하고 의정부서사제를 시행하였다. 의정부 서사제는 의정부의 권한이 강화된 제도로 6조에서 올라오는 모든 일들을 3정승(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합의제인 의정부에서 심의한 다음 결론을 내려 왕에게 품의하는 형식이다. 이는 전제구주제하에서 신권을 어느 정도 인정해 주는 제도로서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제도였고 오늘날 서양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대의 내각책임제의 남상(濫觴)이라고 할 수 있다.
나. 한글 창제
세종은 말과 글이 일치 하지 않아 불편하고 백성들이 글을 몰라 국민교화(偃草, 언초)에 어려움이 있었다. 세종은 일상생활에 부합되는 민족 문자가 있어야 한다는 민족 의식과 누구나 쉽게 문자를 배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민중의식에서 한글을 창제하였다. 한글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쓸 수 있고 언어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문자로 평가받고 있고 글자를 만드는 원리가 매우 과학적이며 한글은 민족 최대의 문화적 창조물이다. 이러한 한글은 글을 모르는 백성을 위해 최만리, 김문, 정창손, 박팽년 등 유학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왕 세종 25년 1443년에 한글을 창제하여 왕 28년 1446년에 한글을 반포(頒布)하였다.
다. 과학기구의 발명
세종은 신하들에게 다양한 과학기구를 만들게 했는데 이는 과학적인 과학적인 측면도 있지만 농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세종때에 발명돤 과학기구로서는 세종 14년 1432년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동양의 전통적인 천문기구인 간의(簡儀)(대・소간의), 세종 15년 1433년. 이천(李蕆), 정초(鄭招), 정인지(鄭麟趾), 김빈(金鑌) 등. 천문현상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혼천의(渾天儀), 세종 15년 1433년 청동(靑銅)으로 만든 천문현상을 지상에 재현시켜 보여주는 천문시계인 혼상(渾象), 세종 19년 1437년 구리로 만든 높이 12m의 기둥형으로 정오에 태양(해)의 그림자 길이를 측정하는 장치인 규표(圭表), 세종 19년 1437년. 청동으로 만든 태양시(太陽時)와 항성시(恒星時)를 측정하는 관측기(주야측후기)인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로 이다. 혼상경복궁 경회루 북쪽에 설치된 둘레 3백39㎝. 세종 20년 1438년 금과 옥, 구리를 원료로 하여 제작한 자동시보장치의 물시계(바퀴를 달아 물로 돌게 하는 정교한 자동시계장치)인 옥루기륜(玉漏機輪), 세종 16년 1434년 6월에 만든 표준 자동시보 장치의 물시계인 자격루(自擊漏), 세종 20년 1438년. 조선시대에 사용했던 솥(釜) 모양의 해시계인 앙부일구(仰釜日晷, 日影), 세종 23년 1441년. 가뭄과 홍수가 겹쳐 많은 피해를 당하자 조선시대에 한강의 수위를 측정하던 기구인 수표(水標), 세종 23년 1441년. 빗물을 그릇에 받아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測雨器) 및 풍향관측기인 풍기대(風箕竹)등을 발명하거나 제작하였다.
라. 농업, 의학, 인쇄솔, 군사
세종은 당시 중요한 산업인 농업을 진흥하게 하기 위하여 농서도 발간했는데 세종 12년 1430년 정초(鄭招)가 한국에 맞는 농서로 편찬 한 농사직설(農事直說)이다. 그 외에도 양성지(梁誠之) 등이 편찬하거나 번역한 농잠서, 축목서, 잠서주해, 잠서(번역판)등이 있으며 문신화가였던 강희안(姜希顔은 양화소록(養花小錄)이라난 화훼원예교본을 썼다.
세종은 백성들의 건강에도 관심이 많아 약재에 관한 책으로서 세종 10년 1428년 유효통(兪孝通), 노중례(盧重禮), 박윤덕(朴允德)이 향약의 채취시기를 고증하여 월별로 구분한 약재에 관한 이론서인 향약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과 세종 15년 1433년 유호통, 노중례, 박윤덕 등이 고려 이래의 전통을 집대성한 것으로 내과, 의과, 안과 등 여러 부문으로 나누어 병론과 처방을 적고 있는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및 세종 27년 1445년 김순의 등이 당송원명의 모든 의서를 수집하여 편찬한 의약백과사전인 의방유취(醫方類聚)가 있다. 그리고 활자로서 경자자(庚子字, 세종 2년 1420년), 갑인자(甲寅字, 세종 16년 1434년)가 있고 1419년 남부지방 백성을 괴롭히는 일본 해적의 본거지인 대마도를 이종무(李從茂)를 시켜서 정벌하게 했고 국경지방에 국경지방 진, 보(전략촌)를 설치하고 두만강 유역은 1434년 김종서(金宗瑞)의 6진(六鎭, 온성[穩城], 종성[鐘城], 경원[慶源], 경흥[慶興], 회령[會寧], 부령[富寧))을 확보하고 압록강 유역은 최윤덕(崔潤德), 이천(李蕆)의 4군(四郡, 여연[閭延], 무예[虞芮], 자성[慈城], 무창[茂昌])과 개척으로 북방 영토를 넓혔고 사민정책(徙民政策)으로 조선인이 여진인보다 우세하도록 했으며 이것이 오늘날 우리 영토의 골격이 되었다.
마. 영향
세종대왕은 굉장히 비만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천성이 운동을 싫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백성을 위해 일하다 보니 그랬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위와 같은 업적 덕분은 백성들은 비교적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3. 결어
세종은 국왕은 신하와 백성 위에 군림하는 임금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신하의 신권을 존중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헤아렸다는 점에서 세종은 애민사상이 남달랐다 할 것이다.
2. 국가는 왜 필요한지 논하시오.
1. 국가의 의미
⑴ 국가
① 일정한 영토와 국민 및 주권을 가지고 있는 집단(실체)
② 일정한 영토를 보유하고 그 곳에 사는 일정한 주민들로 이루어져 주권에 의한 통치조직을 지니고 있는 정치적 조직
③ 일정한 영역(영토), 주민(국민). 독립(주권)을 갖고 있는 단일정부하의 정치적 조직체.
④ 일정한 영역에 대한 대내적 및 대외적 주권을 갖고 하나 이상의 사회에 있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규칙을 제정하는 권한을 갖는 제도의 집합
nation, state, country
nation(민족) | a large group of people who share a common language, culture, ethnicity, descent, or history(민족은 공통 언어, 문화, 민족성, 혈통 또는 역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대집단) |
state (polity) or sovereign state(주권국) | a government which controls a specific territory, which may or may not be associated with any particular ethnic group(국가 또는 주권국가: 특정 민족집단과 관련될 수도 관련되지 않을수 도 있는 특정한 영토를 통제하는 정부) |
country | a geographic territory, which may or may not have an affiliation with a government or ethnic group(국가 : 정부 또는 민족집단과 제휴관계를 가질수도 있고 갖지 않을 수도 있는 지리적 영역) |
⑵ 국가의 구성요소에 대한 견해
① 대륙 사하라 지위 사건(Status of Continental Sahara case)
국가란 4가지 요소(안정된 인구, 사람이 사는 영토, 조직화된 정부, 타국으로부터 독립)를 가진 것으로 기술될 수 있다.
② Oppenheim
people, country, government, sovereignty의 네 가지로 국가개념을 논하였다.
③ 국가의 구성 요소
⒜ 국민(people)
국가가 지배・관할하는 일정한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집단으로서 주로 영토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제외한 모든 주민을 의미한다.
⒝ 영토(territory)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지리적 범위로 인간생활의 자연적・경제적 조건으로서의 토지(領陸)와 그에 속한 천연자원, 그 상공(領空) 및 인근 해역(領海)을 포함한다. 영토는 국가의 통치권이 미치는 영역으로 협의로는 영륙(육지영토)만을 의미하나 광의로는 영륙(육지영토)뿐만 아니라 영해와 영공도 포함되며 2018년 현재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서는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명시하고 있다. 각 국마다 자국의 법으로 명시한 이러한 영토는 국가의 주권하에 놓이는데 영토에 대한 국가의 주권 내지 최고권력을 영토고권(領土高權)이라 한다.
㉮ 영륙(領陸) : 한 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범위의 육지
㉯ 영해(領海) : 영토에 인접하여 그 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범위의 바다
㉰ 영공(領空) : 개별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영륙과 영해 위에 있는 하늘
⒞ 정부(통치조직, government)
국가의사를 표시하고 그 權力行使를 매개하며 그 국가기능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을 말한다. 여기서 정부란 행정부・입법부・사법부를 포함한 정치적・법적으로 구성된 공적 조직체를 의미한다.
⒟ 주권(sovereignty, 최고통치권)
주권은 외부세력 또는 조직으로부터 간섭없이 스스로 다스릴 전면적 권리와 권한을 갖는 한 나라의 최고 권력을 말한다. 주권은 한 나라의 최종적인 결정권(즉, 최고의 정치권력)이지만 무제한의 절대권력이 아니라, 민주주의원리에 입각한 공적 권위이며 정치생활의 필요에 따라 그 구체적 내용과 범위가 일부 제한될 수 있는 상대적 권력.
① 주권은 국내에 있어서 최고의 권력, 국외에 대하여 독립의 권력이다.
㉮ 국가권력의 최고・독립성 <주권=주권성>
㉯ 통치권 내지 현실적인 국가권력 <주권=통치권・국가권력>
㉰ 국가의사를 결정하는 근원적인 힘(최고의 결정권력) <주권=헌법제정권력>
② 주권의 본질 : 최고성・독립성・시원성・자율성・단일불가분성・항구성・실정법초월성
⑶ 국가의 발전과 종류
⒜ 고대 성읍국가 및 도시국가
㉮ 성읍국가(城邑國家)
신석기 말기에서 청동기 시대에 존속한 소박한 형태의 국가. 부족연맹국가, 읍락국가. 추방사회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고조선,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삼한이 이에 속한다.
㉯ 도시국가(polis. city state)
고대 그리스 등과 중국 춘추시대에 일정한 도시를 중심으로 이루러진 작은 나라를 말한다.
⒝ 중세 봉건국가
중세에 서양과 일본에 존재한 군주와 제후 사이에 주종관계를 바탕으로 성립된 나라를 말한다.
⒞. 근대 민족국가
근대 단일한 민족이 나라를 이루거나 한 민족이 국민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나라를 말한다.
⒟ 현대 세계시민국가
현대 국가에도 국민국가가 많이 존재하나 점차로 민족과 관계없이 다양한 세계 시민이 국가를 형성하는 나라를 말하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2. 국가의 기원
⑴ 역사적 기원설(실력설과 계급설)
① 정복설(실력설, theory of force)
국가의 기초가 강자의 실력에 의한 정복으로 이루어진다는 학설(약육강식의 논리, law of jungle). 오스트리아 법사회학자 L. Gumplowitz, G. Ratzenhofer, F. Oppenheimer
② 착취설(계급설, theory of class)
공동사회내에 사유 개념의 등장과 함께 경제적 지배계급은 피지배계급을 권력으로 억압하여 일정한 생산관계를 유지・발전시키도록 사회관계를 제도화한 것이 국가성립의 기원이라 한다. Karl Marx, Friedrich Engels
⑵ 역사적 진화설
① 가족설 (족부권설, 가부장권설, 혈통설, patriarchal theory)
가족이 역사적으로 진화・확대되어 국가가 성립되었다고 한다. 가장권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 → 가족이 모여 씨족 → 씨족이 모여 부족 → 부족이 결합하여 국가가 성립되었다는 학설이다. 영국의 법제사가이자 비교법학자인 헨리 메인(Sir Henry James Summer Maine, 1822~88). Aristoteles. Robert Filmer
② 재산설(property theory)
국가는 세습토지에 대한 지배권이 그 토지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지배권으로 발전하여 성립하였다. 근대 중농주의자들
⑶ 철학적 기원설
① 신권설(신의설, divine theory)
⒜ 국가의 발생근거를 신의 의지(the will of God)에서 찾고 국가는 신에 의해 창설되었다는 이론이다.
⒝ 서양에서 초기 Hebrew인들은 신(Lord)이 국가를 만들었다고 보았고 초기 기독교에서 신이 인간에 대한 원죄로 부여한 것이 지상국가(地上國家)라고 생각했다.
⒞ 동양의 천명사상(天命思想)과 민심이 천심(the will of the people is the will of God)이라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 국왕은 신이 보낸 자이므로 신성불가침한 고귀한 존재로 보았고 포군이라도 신만이 처벌할 수 있기 때문에 혁명권이 인정되지 않았다. 1815년 신성동맹(神聖同盟)을 맺은 국왕들도 신의 계시로 통치한다고 주장하였다. 사회계약설의 등장으로 비판되었다.
⒠ 최고의 도덕적 가치를 신의 창조물인 국가에 부여함으로써 통치자로 하여금 신을 두려워하게 하는 사상을 고취시켰고 통치자의 기독교 정신에 이각한 통치와 신에 대한 통치자의 도덕적 의무를 강조한 점에서 긍정적 기여를 하였다.
⒡ 왕권신수설(王權神授說, divine right of kings)
군주의 절대권력을 옹호하는 학설로서 Jean Bodin, James 1세, Thomas Hobbes, Louis XⅣ, Robert Filmer (Patriarcha), Bossuet Jacques Benigne 및 Pierre de Belloy등은 왕은 신으로부터 권력을 받았기 때문에 의회 같은 지상의 권력이 왕의 행동을 견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② 계약설(contract theory)
⒜ 인간이 의식적이고 자발적 자유의지로 국가권력에 복종하겠다는 계약체결 통해 국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 계약설은 계약의 시기에 따라 통합계약과 정치계약으로 구분한다.
⒞ 계약의 내용에 따라 군민통치계약설과 사회계약설로 분류된다.
군민통치계약은 왕권신수설에 입각하면서도 군주의 절대권력을 제한하고 그것에 대항하여 국민의 자유를 옹호하기 위하여 제기된 이론이다. 사회계약설은 자연상태에 살던 자유롭고 평등한 인간이 상호 필요에 의해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Thomas Hobbes, John Locke 및 Jean-Jacques Rousseau가 주장한 이론이다.
<Hobbes, John Locke 및 Jean-Jacques Rousseau 사회계약설 비교>
| 인간의 본성 | 자연상태 | 계약당사자 | 계약형태 | 주권의 소재 | 옹호체제 | 저항권 |
Thomas Hobbes | 성악설(잔인, 이기적) | 고독,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 국민과 국왕 | 복종계약설 | 군주주권론(군주) | 절대 군주제 | 부정 |
John Locke | 백지설(사교, 평화적) | 자유, 평등 | 국민 상호간 | 위임(신탁)계약설 | 국민주권론(국민) | 입헌군주제(간접민주정치) | 인정 |
Jean-Jacques Rousseau | 성선설(순수, 착함) | 자유, 행복 | 국민 상호간 | 사회계약설 | 국민주권론(국민) | 직접민주정치 | 인정(국민권리양도 및 국민의사 대표 부정) |
⒟ 사회계약
㉮ 필요성
자유롭고 평등한 자연상태에서 농업과 금속의 발전 등 우연적 상황에 따라 재산의 불평등, 재산에 대한 경쟁, 욕망에 의한 무질서가 초래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멸을 피하기 위해 시민사회속에 결합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바,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나지만 철장속에 갇히게 된다. 즉 시민사회는 필요악이다.
㉯ 내 용
Rousseau의 계약은 개개의 구성원이 일반의사의 최상지도아래 그 인격 및 모든 권한을 공동화하고 각 구성원을 전체의 불가분한 부분으로 조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그 자신에게만 복종하는 것이며 그 전과 다름없이 계속 자유를 누린다. 그러므로 국가권력은 인민의 일반의사(총의)에 기초한 것이고, 이에 복종하는 것은 자신에 의한 자기지배가 되는 것이다(저항권의 부인).
㉰ 일반의사
일반의사란 개인의 사익추구의사인 특수의사나 특수의사의 단순한 합인 전체의사와는 구별되는 공익을 추구하는 의사를 의미한다.
ⅰ. 특수의사 : 사익추구의사
ⅱ. 전체의사 : 특수의사의 단순한 합계
ⅲ. 일반의사 : 공익추구의사
⒠ 19세기에 들어와 Jeremy Bentham, Henry Maine, Green 등에 의해 국가성립 이전의 자연상태는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가정에 불과하며 국가를 인위적 창조물로 보는 공론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⑶ 자연설(자연발생설, natural theory)
국가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형성하려는 자연스러운 경향의 산물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정치적 동물이며 공동생활을 희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본성의 정치적 자각을 통해 국가가 자연적으로 발생・성장하였다는 이론이다. Aristoteles, 19세기 후반의 영국의 이상주의학파, H. Laski 등이 주장하였다.
3. 국가의 필요성
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및 재산권의 보장
⑵ 개인 및 집단간의 갈등 조정
⑶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
⑷ 소속감의 욕구
⑸ 민족국가의 경우 민족의 전통, 문화의 보호
4. 국가의 대외적 기능
⑴ 존속유지(생존 및 안보)
⑵ 국제관계의 형성과 발전
⑶ 경제적 거래관계의 형성과 보호
⑷ 자국민 보호
⑸ 자원 획득
Lincoln-Douglas debate(링컨-더글러스토론)(6-3-7-3-4-6-3)
찬성 | 시간 | 반대 | 시간 |
1.The affirmative constructive(찬성측입론) | 6분 |
|
|
|
| 2. The negative cross-examination(반대측 교차질의) | 3분 |
|
| 3.The negative constructive and first negative rebuttal(반대측입론 및 첫번째 반박 ) | 7분 |
4. The affirmative cross-examination(찬성측 교차질의) | 3분 |
|
|
5. The first affirmative rebuttal(찬성측 첫번째 반박) | 4분 |
|
|
|
| 6. The second negative rebuttal(반대측 두번째 반박 ) | 6분 |
7. The second affirmative rebuttal(찬성측 두번째 반박) | 3분 |
|
|
| 16분 |
| 16분 |
CEDA(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각팀 2명)
찬성 |
| 반대 |
|
1. 찬성측 ①토론자 입론 | 8분 |
|
|
|
| 2. 반대측 ②토론자 교차질의 | 3분 |
|
| 3. 반대측 ①토론자 입론 | 8분 |
4. 찬성측 ①토론자 교차질의 | 3분 |
|
|
5. 찬성측 ②토론자 입론 | 8분 |
|
|
|
| 6. 반대측 ①토론자 교차질의 | 3분 |
|
| 7. 반대측 ②토론자 입론 | 8분 |
8. 찬성측 ②토론자 교차질의 | 3분 |
|
|
|
| 9. 반대측 ①토론자 반론 | 4분 |
10. 찬성측 ①토론자 반론 | 4분 |
|
|
|
| 11. 반대측 ②토론자 반론 | 4분 |
12. 찬성측 ②토론자 반론 | 4분 |
|
|
| 30분 |
| 30분 |
Public Forum debate(공개토론회, 토론프로그램)
A팀 | 시간 | B팀 | 시간 |
1.입론(First Affirmative Constructive Speech)A팀 첫번째 발언자 | 4분 |
|
|
|
| 2. 입론(First Negative Constructive Speech) B팀 첫번째 발언자 | 4분 |
3. 교차질의(Crossfire) |
| AB팀 첫번째 발언자간 | 3분 |
4. 반론(First Affirmative Rebuttal Speech) A팀 두번째 발언자 | 4분 |
|
|
| 4분 | 5. 반론(First Negative Rebuttal Speech) B팀 두번째 발언자 | 4분 |
6. 교차질의(Crossfire) |
| AB팀 두번째 발언자간 | 8분 |
7. 핵심요약(Summary)A팀 첫번째 발언자 | 2분 |
|
|
| 3분 | 8. 핵심요약(Summary)B팀 첫번째 발언자 | 2분 |
9. 숙의시간(Preparation Time) |
| 모든 발언자 | 2분 |
10.전원교차질의(Grand Crossfire) |
| 모든 발언자 | 3분 |
11. 최종변론(Final Focus)A팀 두번째 발언자 | 2분 |
|
|
|
| 12. 최종변론(Final Focus)B팀 두번째 발언자 | 2분 |
칼포퍼토론(6명) 준비시간 8분+토론 54분
찬성 | 시간 | 반대 | 시간 |
1.The first speaker‘s presenting his constructive case or a rebuttal(첫 번째 발언자의 입론 또는 반론) | 6분 |
|
|
|
| 2. The third speakers' cross-examination(세번째 발언자 교차질의) | 3분 |
|
| 3. first speaker‘s presenting his constructive case or a rebuttal(첫 번째 발언자의 입론 또는 반론) | 6분 |
4. The second speaker‘s cross-examination(두번째 발언자 교차질의) | 3분 |
|
|
5. a speech supporting their team's main arguments(팀의 주요 논거를 뒷밭침하는 발언) : 두 번째발언자의 반론 | 5분 |
|
|
|
| 6. The second speaker‘s cross-examination(두번째 발언자 교차질의) | 3분 |
|
| 7. a speech supporting their team's main arguments(팀의 주요 논거를 뒷밭침하는 발언) : 두 번째발언자의 반론 | 5분 |
8. cross-examination(세 번째 발언자의 교차질의) | 3분 |
|
|
9. 세 번째 발언자의 반론 | 5분 |
|
|
|
| 10. 세 번째 발언자의 반론 | 5분 |
|
| 11. 첫 번째 발언자 최종변론 | 5분 |
12. 첫 번째 발언자 최종변론 | 5분 |
|
|
| 27분 |
| 27분 |
준비시간(preparation time) 10분(팀당 5분×4회이내)
입론서
논제 |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정책은 올바른 선택이었다 | |||
논의배경 |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은 1863년부터 1873년까지 10년간 고종을 대신하여 섭정하면서 여러 가지 개혁도 하고 혁신을 하였다. 그 과정에서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은 쇄국정책을 사용하여 서양과 일본을 오랑캐라 보고 배척했는데 이러한 정책은 그 당시의 국내외정세와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시점 등에서 볼때 바람직한 정책이었을지가 논의의 핵심이다. | |||
용어정의 |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1898) : 영조의 현손, 장헌세자(莊獻世子) 증손자, 조선 25대왕 고종의 생부. 본명 이하응자 시백(詩伯) 호 석파(石坡)이며 10년간 정권에 관여하였다. 쇄국정책(鎖國政策, policy of seclusion) : 대원군의 문호폐쇄정책. 다른 나라와 통상, 교역을 금지하고 외교 관계를 제한하는 정책. cf 폐쇄경제(closed economy), autarky[autarchy]1. (한 나라의 경제적) 자급자족상태, 경제자립[자급자족]정책. 2.경제자립국가 | |||
찬성 |
|
| 반대 | |
논점1 | 주장 | 1.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서는 최선은 아닐지라도 적절한 정책이었다. | 1.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렸다 | |
논거 | 당시의 서양세력과 일본세력이 밀려오는 당시의 시대상황에서는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고 성공을 거둔 정책이었다. | 역사의 흐름을 읽지 못해 결과적으로 고립을 자처하여 외세의 침탈을 가져오고 국력이 약화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 ||
논점2 | 주장 | 2.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 2. 오로지 왕권강화책의 일부였다 | |
논거 | 서양열강과 일본제국주의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 흥선대원군 자신을 위한 것은 아닐지라도 왕권을 강화하고 권위를 높여 조선왕조를 지키려는 몸부림이었다. | ||
논점3 | 주장 | 3. 개인의 사적 이익보다는 국가라는 대의를 위한 것이었다. 4.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과감한 혁신정책이었다 | 3.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이 늦게 되었다.4. 유생층의 반발과 국론분열을 야기하게 되었다. | |
논거 | 3. 대원군의 정책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국가를 위한 정책이었다. 4. 조선왕조를 통해서 그 누구도 행할 수 없을 정도로 과감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였다. | 3. 쇄국정책의 결과 문화와 경제발전은 물론 전반적으로 일본에 뒤지게 되어 결국 일본에 병합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4. 대원군의 여러 정책들이 특히 유생 양반들의 반발을 사서 국론이 분열되고 외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없게 하였다 |
입론서
논제 | 명성황후(민비)의 정치개입은 정당했다 | |||
논의 배경 | 명성황후(민비)는 고종의 정비로 정치에 다수 관여하였는데 이러한 명성황후의 정치개입은 정당하고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 |||
용어의 정의 | 명성황후(明成皇后, 閔妃, 1851~ 1895) 조선 제26대 고종의 비이며 순조의 어머니로서 을미사변때 와타나베에 시해됨 정치개입(政治介入, political intervention) : 정치에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나 권한이 없는데도 정치에 끼어듦 정당(正當, reasonableness) 이치에 맞아 바르고 마땅함 빈계사신(牝鷄司晨, wear the pants, henpeck) : 암탉이 새벽에 먼저 운다(남편을 제쳐놓고 부인이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함) | |||
| 찬성 | 반대 | ||
논점1 | 주장 | 1. 점진적인 개화를 시도하였다. | 1.개화세력을 탄압했다 | |
논거 | 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온건하지만 개화정책을 추진하였다. | 개화를 주장하면서도 소극적이나 점진적 적 개화를 지지하고 급진적인 개화세력을 탄압하였다. | ||
논점2 | 주장 | 2. 일본의 침략을 저지하려고 하였다 | 2. 권력유지를 위해 외세에 의존하였다 | |
논거 | 일본의 침략의도를 간파하고 이를 저지하고자 외세의 힘을 이용하고자 하였다. | 겉으로는 왕실을 위한다면서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청과 러시아를 오가며 줄타기 외교를 하였고 시아버지를 정적으로 삼았다. | ||
논점3 | 주장 | 3. 왕실을 권위를 되찾고자 하였다. | 3. 척족을 등용해 세도정치를 꾀하였다. | |
논거 | 고종의 부족으로 보충하고 왕실의 권위를 되찾고자 하였다. | 민씨 척족은 물론이고 부당하게 관리를 고용하고 뇌물을 받아 착복하였다. |
입론서 : 미도도 경쟁력이다.
논제 | 미모도 경쟁력이다. | |||
논의배경 | 오늘날 무한경쟁시대에 외모와 몸매관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배우, TV탤런트, 가수 등을 보면 한결같이 몸매를 가꾸고 나오고 미인대회건 실제회사의 입사면접이건 외모가 빼어나면 아무래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나운서 채용, 미인대회나 광고업계도 은연중 외모지상주의(lookism)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역도선수였던 장미란이나 골프선수 박인비는 한번도 얼짱이라는 소리들 듣지 못해 외모가 뛰어나지 못했지만 유명인이 되었고 인기도 얻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외모가 별로지만 성공해서 잘 나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미모가 실제로 사회에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인지 아니면 충분히 다른 것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인지 논의가 있다. | |||
용어정의 | 외모(外貌, looks, appearances) : 겉으로 나타난 모습 경쟁력(競爭力, competitiveness) : 상대와 경쟁하여 버티거나 이길 수 있는 힘 | |||
찬성 | 반대 | |||
논점1 | 주장 | 1.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하나이다. Appearance(外貌, 꼬라지) Ability(能力, 싹수) Attitude(態度, 싸가지) | 1.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다.
| |
논거 | John A. Brittain은 외면적 특성(superficial characteristics)은 대인관계 및 직업선택 등 진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서 간접적으로 유리한 출발점에 서게 하여 유리한 경제적 지위를 얻게 한다. | 미모는 겉에 비치는 모습일 뿐 그사람의 본모습이나 전부는 아니다. 양두구육/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표리부동/외화내빈/까마귀와 백로 원판불변의 법칙/호박에 줄을 그어도 호박은 호박/소식(小食, news) | ||
논점2 | 주장 | 2. 대인관계과 이성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거나 유리하다. | 2. 외모지상주의는 외모를 목적에 대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 |
논거 | 미모나 뛰어나거나 잘 생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매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 외모를 제일 가치로 삼은 외모지상주의는 외모를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 | ||
논점3 | 주장 | 3.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된다. | 3. 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 | |
논거 | 외모가 뛰어나면 어디에서나 존재감이 있고 비교적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외모지상주의는 소중한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키고 많은 개인적 및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
미모도 경쟁력이다
▣ 사회자(토론진행자)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대회(오늘 토론)의 사회를(토론진행을) 맡은 000입니다.
(오늘날 미모와 몸매관리가 대세이며 영화배우, TV 탤런트, 가수 등을 보면 한결같이 몸매를 가꾸고 나오고 미인대회는 물론 회사의 입사면접에서 미모가 빼어나면 아무래도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모가 실제로 사회에서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인지 아니면 충분히 다른 것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인지 논의가 있습니다.)(생략가능).
지금부터 “미모도 경쟁력이다(토론주제)”라는 토론주제(논제)를 가지고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찬성측 입론해 주십시오.
1. 찬성측 입론 4분
◐ 찬성측 입론자(찬성측 1번 토론자) 000입니다. 저희 팀은(저는)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찬성합니다.
(먼저 이 토론과 관련하여 용어의 정의부터 하겠습니다. 미모(美貌,미모, pretty features, beautiful face, personal beauty)란 아름다운 얼굴 모습을 의미하고 경쟁력(競爭力, competitiveness) : 상대와 경쟁하여 버티거나 이길 수 있는 힘으로 정의하겠습니다)
저희 팀이(제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찬성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하나입니다. John A. Brittain(잔 A.. 브리튼)은 외면적 특성(superficial characteristics)은 대인관계 및 직업선택 등 진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서 간접적으로 유리한 출발점에 서게 하여 유리한 경제적 지위를 얻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현실사회에서 여러 가지로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논거제시).
▣ 사회자 : 이번에는 반대측에서 입론해 주십시오.
2. 반대측 입론 4분
▶ 반대측 입론자(반대측 1번 토론자) 000입니다. 저희 팀은(저는)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반대합니다.
저희 팀이(제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미모는 겉에 비치는 모습일 뿐 그 사람의 본모습이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 옛말에 사람을 미모로 판단하지 마라는 말이 있고 원판불변의 법칙에 따라 아무리 호박에 줄을 그어도 호박은 호박이지 수박이 되지 않습니다......(논거제시).
둘째. 미모지상주의는 미모를 목적에 대한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미모를 제일 가치로 삼은 미모지상주의는 미모를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논거제시).
셋째.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킵니다. 미모지상주의는 소중한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키고 많은 개인적 및 사회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논거제시). 이상입니다.
3. 교차질의(찬성측1번토론자와 반대측 1번토론자) 3분
▣ 사회자 : 지금까지 찬성측과 반대측의 입론을 들었습니다. 이제 찬성측 입론자와 반대측 입론자간의 교차질의가 있겠습니다. 먼저 반대측에서 질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은 자유스럽게 서로간에 질의해 주십시오.
반대측1번 토론자↔찬성측1번 토론자
▶ 반대측 1번토론자 : (반대측 토론자(반대측 1번 토론자) 000입니다). 찬성측 입론자께서 첫째 미모는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하나이고 둘째 대인관계과 이성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거나 유리할 수 있고 셋째.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수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미모가 성공의 조건이라는데 찬성할 수 없습니다. 성공이 미인을 뽑거나 미인대회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주장에는 미모가 뛰어 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수 없다는 생각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찬성할 수 없습니다. 입론자께서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성측 입론자(1번토론자) 답변
▶ 찬성측 1번토론자 : (찬성측 입론자(찬성측 2번 토론자) 000입니다). 반대측 입론자께서 첫째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고 둘째 미모지상주의는 미모를 목적에 대한 수단으로 사용하며 셋째.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우선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다에 대하여 찬성할 수 없습니다. 그 말은 미모가 뛰어나면 속은 비어있거나 마음씨가 좋지 않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미모도 뛰어나지만 마음씨도 곱고 속이 꽉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주장에서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주장하셨는데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자신감을 갖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까지는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입론자께서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반대측 입론자(1번토론자) 답변
4. 찬성측 반론 4분
▣ 사회자 : 찬성측 입론자와 반대측 입론자간의 교차질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측 입론에 대해서 찬성측에서 반론해 주십시오.
▶ 찬성측 2번토론자: (찬성측 입론자(찬성측 2번 토론자) 000입니다). 반대측 입론자께서 첫째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고 둘째 미모지상주의는 미모를 목적에 대한 수단으로 사용하며 셋째.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먼저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다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겠습니다. 미모는 겉모습에 불과하다는 의미는 미모가 뛰어나면 속은 비어있거나 마음씨가 좋지 않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미모도 뛰어나지만 마음씨도 곱고 속이 꽉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주장에서 미모지상주의는 인간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주장하셨는데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자신감을 갖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킨다고 까지는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반대측 입론자께서는 반대측에서는 미모지상주의를 너무 강조하시는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말처럼 다른 것도 갖추고 미모가 받쳐주면 더 욱 좋다는 논리이지 전적으로 미모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5. 반대측 반론 4분
▣ 사회자 : 찬성측 반론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찬성측 입론에 대해서 반대측에서 반론해 주십시오.
▶ 반대측 2번토론자 : ( 반대측 반론자(반대측 2번 토론자) 000입니다). 찬성측 입론자께서 첫째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하나이고 둘째 대인관계과 이성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거나 유리할 수 있고 셋째.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미모가 성공의 조건이라는데 반론을 제기하겠습니다. 미모가 성공의 조건이라고 하셨는데 성공이 미인을 뽑거나 미인대회는 아니며 그 주장에는 미모가 뛰어 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도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너무 미모를 꾸미고 관심을 갖다보니 주변에서 말 그대로 겉만 멀쩡하고 속이 텅빈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며 세 번째 주장에서 미모가 뛰어나면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다에 대해서는 그러한 경향도 전혀 부인할 수 없지만 우리 사회에는 미모가 뛰어나지 못해도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6. 교차질의 8분
▣ 사회자 : 찬성측 반론자(2번토론자)와 반대측 반론자(2번토론자)의 반론을 들었습니다. 이제 찬성측 반론자(2번토론자)와 반대측 반론자(2번토론자)간의 교차질의가 있겠습니다. 먼저 반대측에서 질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은 자유스럽게 서로간에 질의해 주십시오.
반대측 2번토론자↔찬성측 2번토론자
반대측 2번토론자(질의)
찬성측 토론자께서 미모도 뛰어나지만 마음씨도 곱고 속이 꽉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통계자료가 있다면 제시해 주시고 없다면 그 사례라도 들어 주십시오.
찬성측 2번토론자(답변)
찬성측 2번토론자(질의)
반대측 토론자께서 미모에 대해서 성공이 미인을 뽑거나 미인대회는 아니며 미모가 뛰어 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도 포함되었다고 하셨는데 물론 성공이 미인을 뽑거나 미인대회는 아니지만 우리 사회에서 미인대회 우승자들이 미모를 무기삼아 연예계에 진출하거나 광고에 출연하며 실제로 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미모가 뛰어난 사람은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반대측 2번토론자(답변)
반대측 토론자께서 우리 사회에는 미모가 뛰어나지 못해도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도 많다고 하셨는데 제가 통계자료는 없지만 그래도 미모가 뛰어난 사람이 평범한 사람보다 훨씬 더 주목받고 잘 나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답변해 주십시오.
반대측 2번토론자(답변)
7. 찬성측 핵심요약 2분
▣ 사회자 : 찬성측 반론자(2번토론자)와 반대측 반론자(2번토론자)간의 교차질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찬성측에서 자기팀의 주장한 내용의 핵심을 발표해 주십시오.
찬성측 1번토론자
저희 팀이(제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찬성하는 주장의 핵심은 미모가 성공(成功)의 조건(條件, 3As)의 미모, 능력, 태도의 하나에 속하여 사회에서 직간접적으로 유리한 출발점에 서있을 수 있고 미모가 빼어나면 아무래도 렇지 않은 사람보다는 대인관계과 이성관계에서 자신감을 가지거나 유리할 수 있으며 미모가 뛰어나면 아무래도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논거제시) ...이상입니다.
8. 반대측 핵심요약 2분
▣ 사회자 : 이번에는 반대측에서 자기팀의 주장한 내용의 핵심을 발표해 주십시오.
반대측 1번토론자
저희 팀이(제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반대하는 주장의 핵심은 미모는 어느 정도 타고 나지만 어떤 사람의 겉모습일 뿐 그 사람의 본모습이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안되고 미모를 가지고 어떤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나 징검다리를 삼아서는 안되며 미모지상주의는 소중한 인간의 가치관을 전도시키고 그런 과정에서 많은 개인적 및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입니다.......(논거제시). 이상입니다.
9. 숙의시간(작전시간) 2분
▣ 사회자 : 찬성측과 반대측 양측 모두의 입론의 핵심내용을 들었습니다. 이제 2분간 숙의시간을 갖겠습니다.
10. 전원교차질의 3분
▣ 사회자 : 이제 숙의시간의 지났으니(숙의시간을 마치고) 전원교차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전원교차질의는 토론자 전원이 참여하는 질의이므로 가급적 많은 토론자가 고루고루 참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반대측에서 질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은 자유롭게 서로간에 질의해 주십시오.
반대측 1 2번토론자↔찬성측 1 2번토론자
11. 찬성측 최종변론 3분
▣ 사회자 : 지금까지 입론, 반론, 핵심요약, 교차질의 및 전원교차질의를 통해 찬성측과 반대측의 주장과 논거에 대하여 충분히 토론하였습니다. 이제 최종적으로 토론을 마무리 하면서 상대팀의 주장과 논거가 잘못되고 자기팀의 주장이 옳다고 하는 최종변론을 듣겠습니다. 먼저 찬성측에서 최종변론 해 주십시오.
◐찬성측 2번 토론자: 저희팀은 .........그러므로 저희팀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찬성합니다. 지금까지 토론과정에서 반대팀의 주장과 근거제시보다는 저희팀의 주장과 근거가 더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심사위원들(판정단)께서도 저희팀에게 후한 점수를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토론을 들어주신 청중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 반대측 최종변론 3분
▣ 사회자 : 이제 마지막으로 반대측의 최종변론을 듣겠습니다.
▶반대측 2번 토론자 : 저희팀은 .........그러므로 저희팀은 미모도 경쟁력이다에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토론과정에서 저희팀은 찬성측의 주장이 타당성이 없고 논리가 약하다고 토론과정에서 충분히 밝혔습니다. 심사위원들께서도 저희팀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봅니다. 이상입니다(감사합니다)
13. 토론종료
▣ 사회자 : 이것으로 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주제의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토론에 참여하여 열띤 논쟁을 해주신 토론자들, 그리고 판정을 해주실 심사위원님들(판정단님들)과 끝까지 질서를 지키며 경청해 주신 청중(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곧이어 토론에 대한 판정과 심사위원들(판정단)의 강평이 있겠습니다.
14. 판정 및 강평
◉ 판정 : 오늘 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였는데 심사위원들(판정단) 점수는 찬성측 00점 반대측 00점으로 찬성(반대)측이 승리하였습니다. 승리한 찬성측(반대측)에 축하를 드리고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토론에 참여한 찬성측(반대측)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평 : 오늘 토론에서 느낌 소감과 더불어 개선할 점 및 지적할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