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4월1일
날씨 : 포근한 봄날씨
누구와 : 나홀로
어디로 : 월미공원/인천대공원
코스 : 내 발길 닿는대로...ㅎ
손가락 골절로 휴가아닌 휴가를 즐기는셈,
4월말쯤 핀제거 한다니 4월말까지는 어쩔수없이 휴식이다,
4월3일부터 4월11일까지 인천대공원,자유공원,수봉공원,
월미공원등등,폐쇠한다길래
오늘은 월미공원과 인천대공원을 다녀온다,
가정역에서 전철타고 주안역에서 환승
동인천역에서 월미도가는 버스타고
월미공원도착함,
월미산정상
월미산 정상에서 인천대교
오늘은 미세먼지가 적은지
우측 멀리 강화 마니산도 잘보이네요
작약도가 조그만 하네요
공포탄을 발사하는 예식용 대포(예포)
월미공원에는 바닷바람으로 꽃망울이 더딘듯하다, 가장 잘핀 벚꽃을 담았다
동인천역에서 월미도로 향하는 도로변의 벚꽃은 활짝 피었더군요
모듬회 초밥으로 간단하게 점심식사후
오후에는 인천대공원을 가봅니다
인천대공원역에서 남문으로 가는길엔 벚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약80% 핀듯 하네요 , 2~3일 후엔 만발할텐데 그땐 폐쇠하여 못보겠지요
진달래꽃도 활짝
튜울립도 활짝
영상으로도 담아보고
개나리도 활짝
많은 가족들이 꽃구경 왔나봐요
영상을 담아보고 마무리 합니다,
남문에서 호수가 방향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 안핀 벚꽃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