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반 선율이에게도 마스크목걸이가 생겼답니다♡

[고선율엄마]

하원 하는 길에 선율이가

"엄마, 친구들은 다 마스크 목걸이가 있어요.

선율이만 마스크 목걸이가 없어요" 하더라고요.

"그럼, 집에 가서 엄마랑 같이 만들어 볼까"

했더니, 너무 신나하는 선율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마스크를 오래 쓰게 될 줄 몰랐는데... 슬프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재미있는 만들기도 하게 됐네요.

가방에 넣어주신 교구와 집에 있던 비즈로

동생과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목화반 박지윤 교사]

집중하여 비즈를 꿰어넣는 선율이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동생과 함께 열심히 만들었군요~~ 집에 있는 여러 가지 비즈와 함께 끼우니 선율이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완성한 마스크 줄을 걸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저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ㅎㅎ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