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ha Yeah ha Yeah ha Yeah ha
모두 그에게 말해 또 왔네 (새꺄 Whut?)
죽지 않고 왔다 이렇게 (새꺄 뭐?)
Snacky chan의 라인을 빌릴래
했어 예수처럼 이렇게 부활을
031 팔 안쪽의 Tatt freaky woah
어젠 시장님이 만나쟤 Motown
어수룩해 엄마 속에 걱정
한 톤만큼 쌓고 스물한살에 독립했던 얘는
여섯이 되었고 발견했지 우연히 5년 전의 노트
정말 스타 되고 싶어 그럴려면 가서 만나면 돼 악마?
노트를 덮고 거울에 비춰진 남자를 보니 와
저 손목이 너무 부러워 저 금 Daydate rollie 넘을걸 천백은 더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Motown의 1번 노랠 기억해 니들?
뭐였지? 뭐였나? 음 음?
I'm the man in the mirror 그러니 Light me up
1절의 그 별이 2절의 그 별이
그래 모두 나였지 실화가 된 동화이지
힘들 때면 홀로 쓴 노래를 불러
환상들을 보던 성냥팔이 소년이였던 나날들이
365 24 730 24에 7 1095 아 그만 세자 1400이 되니 Oh
그 애랑도 하고 돔페리뇽이 만든
숙취 땜에 넋을 놓은 나를 향해 몇천 명이 와 해
본 적은 없지만 때론 어떤 존재가 내 인생을 왔다 간 듯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지 상관없어 환상이던 현실이던지 Hands up high
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Meteor 거대 Meteor 난 네게 처박힐 Meteor야
별빛이 내려오지 마구 내려오지
경고 경고 그래도 처박힐 Meteor야
영 영 영원히 약속해 영원하기로
어둠 가득한 저 뒤로 돌려보내지 말아요 제발 제발
영 영 영원히 난 영원할 거라 믿어
흥분으로 가득차 이 도시에 나 외칠 거야
드디어 내가 여 왔다
가사를 해석하면 성공하지 못했던 예전의 자신과는 달리 지금은 엄청난 유성이 되어 지구를 잠식하러 온다, 즉 창모 자신이 거대한 스타가 되었다는 것을 빗댄 것인데, 이 노래를 듣고 난 후 나도 이 가사처럼 성공한 다음에 나의 예전 모습을 돌아보며 항상 겸손하고 나답게 살것이라는 의지를 굳게 다지게 되어 윤동주 시인님의 '쉽게 쓰여진 시'에 나온 이상적 자아인 '나'가 생긴 것 같아 나 자신이 한층 성장한 것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