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복 있는 사람은 못 당한다

[까페지기]

제목: 복 있는 사람은 못 당한다
성경: 시편 112:1-10
설교: 이성원 목사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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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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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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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30: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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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30: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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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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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5 Good will come to him who is generous and lends fre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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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sungjong]

아멘!아멘!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가 되는 소망을 품으며, 그 은혜의 기쁨을 누리는
토끼해가 되길 기도로 간구합니다.

주일 풍성하게 먹여주신 건강한 영의 양식을 융숭히 담고 가슴에 깊이 새겼습니다.
목사님께서 푸른 초장과 같은 풍성한 꼴을 준비하셨으나 한정된 예배시간으로 인해서 줄이고
또 줄이서 말씀의 핵심만을 선택하신다는 행복한 고충을 듣고 명품설교가 쉽게 탄생하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생각하니까 그 또한 은혜의 은혜가 넘쳐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 후의 애찬의 교제가 생략돼 교우님들과 인사만 하고 돌아오는 것이 못내 아쉬움이 컷었는데,
오랫만에 애찬으로 인해 교우님들과 화기애애한 친교도 나눌수 있었으며, 일대일 축복 기도의 시간이 참으로 신선하고
은혜로웠습니다.
처음이라 살짝 서먹한 느낌은 있었지만, 손을 잡고 기도 제목을 서로 나누며 기도하는 짧은 시간,손과 손을 맞잡는다는게
이처럼 가슴 따뜻하게 다가오는지요*^^*

아름답고 거룩한 은혜의 자리로 기쁨을 안겨주신 우리목사님 감사합니다. 샬롬★

[thankee]

아멘~ 아멘!!
복 있는 사람은 못 당한다!

올해도 주님 주시는 복 누리며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