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대 명문 골프장인 사이프러스 골프장은 ( 8:30분 라운딩)양잔디 골프자인 관계로 처음 몇홀은 애를 먹었다
이곳은 KPA대회가 열릴만큼 관리도 잘되어있고
거리도 파3가 기본 170이고 제주 바닷바람이다 보니 예상외로 거리가 나질 않는다
다행인것은 태풍 크라톤이 제주에 영향을 준다고 했는데
대만에서 소멸되어 비와 상관없이 라운딩을 마쳤다
우리의 18홀이 끝나는 시점부터 한두방울 내리더니 마치고 씻고 나오니 제법 많은비가 온다
라운딩후 성미가든 식당에서
닭 샤브샤브와 백숙을 곁들인 식사가 나오는데 가갹도 아주 착하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sug.top&where=m&ssc=tab.m.all&oquery=%EC%84%B1%EB%AF%B8%EA%B0%80&tqi=iY%2BillprfAlssvwC1Cdssssst8o-104149&query=%EC%A0%9C%EC%A3%BC%EB%8F%84+%EC%84%B1%EB%AF%B8%EA%B0%80%EB%93%A0&acq=%EC%84%B1%EB%AF%B8%EA%B0%80%EB%93%A0&acr=2&qdt=0#
피곤한 하루 피로를 집에서 몇시간을 꿀잠한 다음
저녁은 노형수산시장에서 회를 곁들인 음식으료
근청에 있는 노가리&Beer 테마파크에서
가볍게 맥주한잔과 음료로 마무리
특징은
각 방마다 이벤트로 꾸며 놨고 옛추억을 떠오르게 해 놓은게 좋았고
특히 맥주개 1,900원으로 아주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