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찾아온 것처럼 날씨는 더웠지만
공기도 너무 좋은 오늘 안성팜랜드를 다녀왔어요~
입구에서부터 엄마 사진찍고 올려 달라며ㅋㅋ
도시락 싸와서 쉬며 먹을 수 있는 피크닉존도 너무 잘 되어 있고 하루 종일 놀다 갈 수 있을만큼 아이들 놀거리 볼거리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가족 나들이에 추천합니다
다만... 무엇을 하던 부모님 지갑이 계속 열려 있어야 한다는 게....^^;;ㅋㅋ
그래도 선선한 가을쯤 다시 한번 가자고 하랑이랑 약속했답니다^^
첫댓글 날씨도 좋아서 하랑이 즐거웠겠어요~~^^ 지갑열리기 딱 좋죠ㅜㅜ 유채꽃필때도 넘 예쁘더라구요~
우와~~~하랑이가 엄청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친구들 눈이 반짝반짝하게 변했어요!!!!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