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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2장 4-8절. 젊은 여자와 젊은 남자에 대한 교훈
4절.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New American Standard Bible: so that they may encourage the young women to love their husbands, to love their children,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사랑하며
ἵνα σωφρονίζωσιν τὰς νέας φιλάνδρους εἶναι,
so that they may admonish the young lovers of husbands to be,
직역하면 ‘이것은 젊은 자들이 남편들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게 그들이 교훈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는 뜻입니다.
‘되게’(εἶναι)는 현재 부정사형 동사로서(to be) 항상 남편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게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교훈하도록 하기 위함이다’(σωφρονίζωσιν)는 현재 가정법 동사로서(they may admonish) 항상 교훈하도록 하려는 것을 가정한 말이고, 원형(σωφρονίζω)는 ‘건전한 정신’(σώφρων)이란 명사에서 나온 동사로서 ‘정신 차리게 만들다, 교훈하다’( recall one to his senses, admonish)는 뜻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며
φιλοτέκνους,
loving children
이 단어는 형용사인데, ‘사랑하는’(φίλος)이란 단어와 ‘자녀’(τέκνον)라는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1. ‘그들로 젊은 여자를 교훈하되’란 늙은 여성도들이 젊은 여자인 딸이나 며느리를 교훈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늙은 여성도가 딸이나 며느리를 교훈하는 것은 남자인 목사가 교훈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2. ‘남편을 사랑하며’(φιλάνδρους εἶναι)란 ‘남편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lovers of husbands to be)란 뜻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교훈입니다.
일반적으로 잘못된 교회 지도자는 아내가 교회 일에 충성하라고 강요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잘 돌보고, 가정에 충실하라고는 잘 가르치지 않습니다.
또한 목회자가 학생들에게 집에 가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교훈하기보다는 교회에 나와서 교회 일을 열심히 하라고 교훈하기 쉬운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만일 학생들이 교회에 나와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마땅히 교역자는 학생들에게 집에 가서 공부하도록 강하게 충고해야 할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잘못된 교역자는 여성이 남편보다 목사를 더 사랑하고 목사의 말에 절대 순종해야 한다고 아주 악마적인 말로 교육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교훈을 반복해서 주입시킴으로써, 여자에게서 성과 재산과 가정을 파괴하는 글르밍 범죄, 가스라이팅 범죄가 교회 안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자녀를 사랑하며’란 젊은 여성도가 가장 힘써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고, 젊은 여성도가 교회 일에 충실한다고 자녀를 돌보거나 사랑하는 일에 소홀히 하는 것은 결국 전도의 길을 막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이 되고 맙니다.
젊은 여성이 자녀의 건강을 돌보고, 자녀 음식과 옷을 챙겨주고, 공부를 돌봐주고, 잠을 잘 자도록 보살펴주는 것은 젊은 여성이 교회에 와서 교회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명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교회 지도자가 젊은 여성을 자꾸 교회로 불러서 교회 일을 시키는 것은 결국 전도의 길을 막게 하고, 가정을 파괴시키고, 잘못하면 목회자가 시험에 들어서 큰 죄를 범하게 만드는 일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대로 교회 지도자는 젊은 여성도가 가정에 충실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잘 돌볼 수 있도록 특히 정성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여성도들 자체가 스스로 여전도회로 모여서 활동하는 것이나 여성도들 자신이 스스로 주일학교 교사나 찬양대원이나 식당 봉사원이나 자녀사랑학교에서나 기타 자체적인 모임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5절.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to be sensible, pure, workers at home, kind, being subject to their own husbands, so that the word of God will not be dishonored.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σώφρονας, ἁγνάς, οἰκουργούς, ἀγαθάς, ὑποτασσομένας τοῖς ἰδίοις ἀνδράσιν,
sound minded, holy, working at home, good, being subject to own husbands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ὑποτασσομένας τοῖς ἰδίοις ἀνδράσιν)는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면서’( being subject to own husbands)란 뜻인데, ‘복종하면서’(ὑποτασσομένας)는 현재분사 수동태로서(being subject) 항상 복종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ἵνα μὴ ὁ λόγος τοῦ Θεοῦ βλασφημῆται.
so that not the word of God should be slandered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에서 동사(βλασφημῆται)는 현재 가정법 수동태로서(should be slandered) 언제나 비방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을 가정한 말입니다.
1. ‘신중하며’(σώφρονας)는 ‘건전한 마음을 갖고, 자제력을 갖고, 깨어 있는 상태’(sound mind, self-controlled, sober-minded)를 가리키며, 한글에 ‘신중하며’라고 번역한 것은 좋은 번역입니다.
이 말은 언행이 경솔하지 않고 신중한 것을 가리킵니다.
젊은 여성도가 이단의 말에 유혹을 받지 않고, 깨어서 신중한 자세를 갖추는 것을 가리키며, 심지어 자기 교회의 남자 교역자에 대해서도 점차적인 유혹으로 글루밍이나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도록 깨어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2. ‘순전하며’(ἁγνάς)는 ‘거룩한’(ἅγιος)이란 단어에서 나왔는데, ‘하나님을 위해서 구별해놓은, 거룩한, 성별한’(set apart for God, holy, sacred)이란 뜻입니다.
구약에서 나실인은 하나님을 위해서 성별해 둔 사람인데, 젊은 여성들은 남편과 자녀를 위해서 성별해 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젊은 여성을 교회를 위해서 희생시키는 것은 잘못이고, 젊은 여성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교훈은 이단자나 교회 목회자에 대해서 젊은 여성이 본질적으로 가정에 헌신된 사람임을 명백히 교훈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젊은 여성도가 성적으로 순결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3. ‘집안일을 하며’(οἰκουργούς)는 ‘집’(οἶκος)이란 단어와 ‘일’(ἔργον)이란 단어의 합성어로서, ‘집안일을 하는 것, 집 지킴이’(working at home, keeper-at-home, housekeeper)를 가리킵니다.
즉 젊은 여성들은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이 직장에서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아내가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남자들은 집에 들어오면 자녀들이 있어도 ‘너희 엄마 어디 갔냐’고 물어봅니다.
왜냐하면 젊은 아내는 집을 지키는 지킴이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5장 13절에서는 ‘젊은 여자가 집집으로 돌아 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 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4. ‘선하며’(ἀγαθάς)는 ‘선한 것, 본성적으로 선한 것’(good, good in nature)을 가리킵니다.
즉 이렇게 선한 것은 마음이 선한 것을 가리키는데, 이 선한 본성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며, 하나님을 마음에 모심으로써 얻게 되는 선입니다(what originates from God and is empowered by Him).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기도하고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 성령의 열매로 선한 말과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5.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는 것은 당시 고대 사회에서 여자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보편적인 사회질서였는데, 교회에서는 여성도들의 자유가 점차 확대되고 있던 것에 대한 주의 사항으로 말씀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교회에서 여성도들의 자유사상이 불신자 전도에 장애가 되었기 때문에, 젊은 여성도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교훈을 자주 하신 것입니다. (엡 5:22-24, 골 3:18, 딤전 2:11-15).
6.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씀은 젊은 여성도들이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사항들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란 뜻입니다.
즉 일반 사회에서 젊은 여성이 부도덕한 행실을 하면, 그냥 그 사람 자신이 욕을 먹는 것으로 그치지만, 교회의 젊은 여성도가 부도덕한 언행을 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교회와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고, 그래서 복음 전도 길이 막힌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서 교회에 봉사하고, 충성하려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도 가정에 충실하고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남편과 자녀들이 성공함으로써, 자신도 행복하고, 또 효과적으로 복음 전도를 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절.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New American Standard Bible: Likewise urge the young men to be sensible;
Τοὺς νεωτέρους ὡσαύτως, παρακάλει σωφρονεῖν
the younger likewise, exhort to be prudent
‘신중하도록’(σωφρονεῖν)은 현재 부정사형 동사로서(to be prudent) 항상 신중하도록 권면하라는 것입니다.
‘권면하되’(παρακάλει)는 현재 명령형으로서(exhort) 항상 권면하라는 것이고, 원형(παρακαλέω)은 ‘곁으로’(παρά)란 접두어와 ‘부르다’( καλέω)란 동사의 합성어로서, ‘권고하다, 훈계하다, 격려하다, 위로하다’( exhort, admonish, encourage, console)란 의미입니다.
1. ‘이와같이’(ὡσαύτως)란 5절에서 젊은 여성도가 ‘신중해야’(σώφρονας) 하듯이 젊은 남자 성도들도 ‘신중해야’(σωφρονεῖν))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신중하도록’(σωφρονεῖν)의 원문(σωφρονέω)은 ‘건전한 마음을 갖고, 자제력을 갖고, 깨어 있는 상태’(sound mind, self-controlled, sober-minded)를 가리키며, 한글에 ‘신중하며’라고 번역한 것은 좋은 번역입니다.
이 말은 언행이 경솔하지 않고 신중하고 근신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젊은 남자 성도가 술 취하지 않고, 음행하지 않고, 특히 이단이 유혹할 때 방심하고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sober-minded)는 말씀입니다.
요즘에 어떤 이단은 젊은 여자가 젊은 총각을 유혹하여 결혼하고 애까지 낳고서, 만일 이단으로 오지 않으면, 애기도 놔두고 가버리겠다고 위협을 한다고 합니다.
3. ‘권면하라’(παρακάλει)는 명령형으로서 원형(παρακαλέω)은 ‘권고하다, 훈계하다, 격려하다, 위로하다’( exhort, admonish, encourage, console)란 의미입니다.
바울 사도가 이처럼 젊은 남자에게 권면하는 것은 특히 당시 그레데 섬의 도덕적인 타락상, 특히 성도덕이 문란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 헬라 반도의 고린도에서는 음행이 심해서, 교회 안에도 음행이 들어오고, 창녀와 음행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고전 5:1, 6:16)
7절.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in all things show yourself to be an example of good deeds, with purity in doctrine, dignified,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περὶ πάντα, σεαυτὸν παρεχόμενος τύπον καλῶν ἔργων,
in all, yourself be holding forth pattern of good works
‘보이며’(παρεχόμενος)는 현재분사로서(be holding forth) 계속해서 보이는 것을 가리키고, 원형(παρέχω)은 ‘꾸미다, 제시하다, 보여주다’(furnish, present, show)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ἐν τῇ διδασκαλίᾳ ἀφθορίαν, σεμνότητα,
in the teaching incorruptibility, dignity
‘단정함’(σεμνότητα)이란 ‘위엄이 있음, 존경스러움, 엄숙함, 진지함’(dignity, honor, gravity, seriousness)을 뜻하고, 공동번역에는 ‘위엄있는 태도’로 번역했습니다.
1. 본 절은 그레데 교회의 목회자인 디도 목사에게 주신 교훈입니다.
첫째, 모든 일에 선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목회자는 교인들 앞에서나 지역 사회 일반인에게 대해서도 선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설교만 잘해서는 안 되고, 일상생활에서 선한 모법을 보여주어야 하고, 일반 지역 사회인들에게도 선한 모법을 보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설교는 그 선한 행실로써 입증되기 때문입니다.
2. 교훈의 부패하지 않음과 위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즉 목회자는 설교에 있어서 부패하지 않고 건전함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목회자는 강단에서 쌍스런 말을 하고, 불경건하고 부도덕한 말을 자랑하듯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교인들이 따라 웃기도 합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우선 강단의 설교에서 도덕적으로 부패하지 않고, 신실함과 존경스러움이 드러나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설교가 경거망동 하지 않고, 위엄과 존경스러움과 경건함과 진지함(dignity, honor, gravity, seriousness)이 있어야 합니다.
8절.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sound in speech which is beyond reproach, so that the opponent will be put to shame, having nothing bad to say about us.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λόγον ὑγιῆ, ἀκατάγνωστον,
speech sound, beyond reproach
명사형이지만 동사형으로 쉽게 풀어 번역한 것입니다.
‘책망할 것이 없는’(ἀκατάγνωστον)은 ‘아니’(ἄ)란 접두어와 ‘정죄하다, 비난하다’( καταγινώσκω: condemn, blame)는 동사의 합성어입니다.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ἵνα ὁ ἐξ ἐναντίας ἐντραπῇ
so that the (one) out of contrary may be ashamed
직역하면 ‘이는 대적하는 자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는 것이다’는 뜻입니다.
‘대적하는 자’(ὁ ἐξ ἐναντίας)는 문자 그대로 ‘반대편에 속한 자’(the one is out of contrary)를 뜻합니다.
‘부끄러워하게 하려는 것이다’(ἐντραπῇ)는 부정과거 가정법 수동태로서(may be ashamed) 확실히 부끄러워지게 하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μηδὲν ἔχων λέγειν περὶ ἡμῶν φαῦλον.
nothing having to say concerning us evil
직역하면 ‘우리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것을 전혀 하지 않게 하면서’란 뜻입니다.
‘말하는 것을’(λέγειν)은 현재 부정사형 동사로서(to say) 항상 나쁘게 말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지 않게’에서 동사(ἔχων)는 현재분사로서(having) 항상 나쁜 말을 전혀 하지 않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1.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라’에서 ‘책망할 것이 없는’(ἀκατάγνωστον)은 재판에서 정죄 받지 않는 것을 가리킵니다.
‘바른 말’이란 젊은 남자들이 비난받지 않은 바른말을 하라고 가르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디도 목사도 설교에서 비난거리가 없는 올바른 설교를 하라는 것입니다.
2. ‘이는 대적하는 자로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다’는 말씀은 기독교인들을 비난하는 이단이나 불신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도록 선한 언행을 하라는 것입니다.
5절에서 젊은 여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고 했는데, 남자 성도들은 더 적극적으로 반대자들이 부끄럽게 하라고 했습니다.
3.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는 말씀은 젊은 남성도나 젊은 여성도나 목회자에 대해서 불신자나 이단의 비방이 성도들의 선한 언행을 통해서 비난이 그쳐지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불신자나 이단의 비방을 성도가 말로써 해명하려고 해도 안 되지만, 성도들의 선한 언행을 통해서 그들의 비방이 그치고, 그들이 부끄럽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불신자나 이단이 우리를 유혹하려고 하고 비난해도, 우리의 언행이 선하여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말로써가 아니라 우리의 선한 언행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불신자나 이단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