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8일 도현아빠(김경곤) 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까지 학교 강당 안쪽 주방옆
무등이네 목공방에서 시끌시끌, 뚝딱뚝딱 3주간 작업의 결실을 보여 드릴게요~
애써주신분-(민혁아빠, 경민아빠, 린이아빠, 도현아빠)
교사실 선반과 수납장을 만들기전에 실측하기 위해서 교사실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휑 했습니다. 신경 못써서 죄송합니다.
자식들 사용하는 가구만 생각했습니다. 반성합니다. ^^;;
책상에 쌓여 있는 책들과 수업교구들로 책상에서 업무를 볼수가 없겠더군요.
먼저 선반 설치 전 사진입니다.
교사실 내부 좌측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수공예 선생님 자리입니다. ^*^
교사실 정면입니다.
천장에는 물이 샜는가 봅니다. 그건 차후 날 잡아서 수리 하기로 장발위원장님이 계획중입니다.
교사실 내부 우측입니다.
짠, 수납장은 오일 칠후 건조중입니다.
선반 작업후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수공예 선생님 자리, 교사실 내부 좌측 모습입니다.
책을 꽂을수 있는 선반과
바느질 도구들 올려놓을수 있는 선반을 특별히 이쁘게!! 제작해서 설치 하였습니다.
ㅎㅎ 멋지쥬~?
정면 모습입니다.
창문 좌측에는 칠판도 벽에 부착하였습니다.
책상에 있는 물건들 선반에 정리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측 모습입다. 이사 갈것을 대비하여 두개의 같은 수납장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수납장과 선반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3주동안 만들고, 4주차에는 설치 작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
<댓글>
정해근(민혁연주파)
첫댓글 너무 멋집니다~학교를 위해 애쓰시는 아빠들 짱이네요~^^
ㅎㅎ
신입생 학부모님들중에도 관심있으시면 함께해요~
누워서 자고있는 수납장 깨워 제자리에 놓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가 꾹꾹 채울 일만 남았네요. ^^
대박!! 멋지내요~
자리잡으니까 한세트처럼 보이내요~ 형님,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