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m봉(벌복지 봉긋한 봉), 좌측 시그널을 보고 아래로 내려가는데 잡목이 우거져 앞이 보이지 않고 가시나무와 잡목을 헤치고 능선으로 내려서는데 애를 먹는다.
▲194.3m봉에서 잡목을 뚫고 내려온 뒷모습
▲다시 길 찾아 올라서니 산초나무 가시가 엄청나다. 마침 시그널이 보인다.
▲무작정 직진하여 아래로 내려가니 벌목지가 보인다.
▲정면으로 올라야할 “개코뻭이산”과 우측의 공주역 방향 조망
▲벌목지에서 바라본 호남선 KTX 선로와 논산시 계룡면 유평리(柳坪里)의 모습 계룡면에 있는 유평리는 버들미들, 봉수쟁이들이 마을 중앙에 조성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유평, 신곡, 주막거리 마을 등이 있으며, 유평마을은 버들나무가 많아 버들미 또는 유산이라 불리었는데, 후에 유평마을이라 개칭되었으며 신곡마을은 유평 남동쪽에 마을로 큰 골짜기에 위치한다 해서 이름 붙여지게 되었으며, 주막거리 마을은 주막이 있었다는 뜻에서
명명되었다.
▲호남고속철와 만년 적자인 공주역을 당겨본다.
▲인삼밭 사이로 당고개로 간다.
▲개코빽이산을 바라보며 좌측의 인삼밭을 당고개로 내려선다.
▲194.3m봉 뒤로 보이는 지나온 지맥 분기점(중앙)
▲좌측의 임도로 계룡면 죽곡리 범복이 마을로 내려설 수 있는 당고개로 올라간다.
▲당고개(수레길 임도)범복이고개 (虎伏峴) 공주시 이임면 반송리 새뜸마을에서 공주시 계룡면 죽곡리로 넘어가는 고개 지명은 고개 너머에 있는 범복이 마을에서 따왔는데 범복이 마을은 영청이 옆에 있는 마을이며 범이 엎드린 형국이라 해서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곧바로 절개지를 가파르게 올라 내려다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