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22년 7월 9일(토) ● 참석자 : 나홀로
● 산행코스 : 대포동 석조여래입상~대포삼거리~정오산(168.1m)~사우스힐 전원주택단지만석고개~원통산갈림길~△해룡산(201.4m,안성22)~대산로(아스팔트도로)~112.4m봉 ~무명삼각점~현대I-PARK아파트~사동육교~아미사거리~정산(131m)~146.6m봉~아미동성당 ~임정이네농장~△대각산(123m)~No.12송전철탑~부발차량기지 철조망~이광규 공적불망비~아미2리마을회관~부발역
갈때 : 수원역~이매역(환승)~이천역(택시)~황매당(10,600원)
올때 : 아미2리마을회관에서 걸어서(5km거리상당)~부발역~이매역~수원역
▲황매당 하차
▲대포동 석조여래입상. 이천시 대포동 산123-1: 대포동 석조여래입상.고려중기시대작품으로 추정되는 이천시 향토유적 11호. 1986년 4월 이천시 향토유적 제11호로로 지정되었다. 단월동을 경유해 설성면 행죽리로 가는 도로변에 남동쪽을 향해 서있다. 하나의 큰 화강암으로 조성하였으며 목 부분은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다. 현재 엉덩이 부분부터 땅속에 묻혀 있는데 크기가 대략 4m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노출된 부분의 크기는 총 높이 239cm, 불두 높이 100cm, 불두 폭 60cm, 어깨 폭 96cm이다. 불두는 백발로 마치 투구를 쓴 것 같은 모습이며 이마에는 큼직한 백호공(白毫孔)이 있어 보주(寶珠)를 박았던 흔적이 확연하다. 두 귀는 떨어져 나갔으며 양미간, 코, 입, 턱등에 심한 파손을 입었다. 양 볼이 약간 비대한데 이는 고려시대 불상에서 많이 보이는 특징이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되어 있으며 양팔을 지나 밑으로 흐르는 듯 걸치고 있다. 허리에는 띠를 둘렀는데 그 복판에 조각한 결대(結帶)가 눈길을 끈다. 손바닥에는 손금이 뚜렷이 새겨져 있다. 전체적인 불상 양식으로 볼 때 고려시대 중기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측은 항공작전사령부 입구 직진 통과
▲대포동 삼거리에서 70번 도로 버리고 우측 실개천 옆길로 들어간다.
▲우측 진상미로 1800번길 실개천 옆 농로 임도 길로 진행
▲임도를 따르며 전면으로 보이는 정오산을 향해 간다.
▲정오산 가지 않고 좌측 임도 따라 마을회관 방향으로 진행하여 만석고개까지 우회하여 갈 수 있다.
▲개울 끝 임도는 좌측으로 가고 우측 마을정자('정오정') 방향으로 간다.
▲잡목이 무성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초입부분을 극복하면 교목 사이로 걸을 만하다.
▲희미한 길을 족적 따라 완만하게 올라간다.
▲잡목이 무성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초입부분을 극복하면 교목 사이로 걸을 만하다.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 좌측으로 따라간다.
▲철조망을 따라 가다 초소가 보이고 칡덩굴로 길이 막혀 좌측 아래로 내려간다.
▲정오산(鼎鳴山,168.1m) 시그널이 우측으로 보이지만 오르지 못하고 좌측 비탈길로
내려간다.
▲정오산에서 30m정도 철조망 따라 내려선 안부의 타이어
▲원형 철조망 넘어 능선으로 올라간다.
▲마루금에 접속하니 시그널이 안내한다.
▲철조망과 헤어져 등로에 접속하여 좌측 좋은 길로 따라간다.
▲등로 따라 전원주택까지 가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