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여 워킹페스타에 참가하려고 왔다가 시간이 있어서
송정그림책마을에 잠깐 들렀다오려고 길을 잡았다.
가는 길에 오른편에 아름다운 교회가 있어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국민일보가 선정가 우리나라 아름다운 교회라고 한다.
버스 정류장 앞에 차를 세우고 교회를 바라다 본 모습이다.
조그마한 마을 산등성이에 자리잡은 교회는 멀리서 보아도 아름다웠다.
교량을 건너기 전에 차를 세우고 오량교회를 찍은 모습이다.
오량교회를 들어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모습이다.
마을전경과 어울려서 정말 아름답다.
오량교회를 확대해서 찍은 모습이다.
송정그림책마을 정류장의 모습이다.
오래된 느티나무들이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저 뒤쪽으로 보이는 뚝이 송정저수지와 덕용저수지 뚝이다.
저수지 건너로 서동요테마파크가 보인다.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방문하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꼭 방문해야겠다.
저수지 뚝방의 모습이다.
덕용저수지의 전경이다. 둘레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송정저수지와 덕용저수지를 가르는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이 다리를 건너서 가면 서동요테마파크가 나온다.
서동요테마파크에 차를 주차하고 저수지를 산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오른쪽에 슬라브형 큰 건물이 송정그림책마을 카페의 모습이다.
다음에 이곳을 재방문하여 벽화도 보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전시물도 볼 계획이다.
송정그림책마을 입구에는 정말 많은 느티나무 고목들이 자라고 있었다.
부여군 버스도 여기까지 와서 다시 돌아서 부여읍으로 나가는 것 같았다.(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