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하면 과연 고통이 사라질까? 외..

[해와달]

오라님께 듣고 배우고 했었던 내용과 개인적으로 공부 했던 내용으로 2011년 쯤 개인 블로그에 정리겸 작성 했었던 글입니다

근데 저때는 천부 천모 등에 대하여 잘 몰르고 있었을 때라 남녀 두분이 성인으로 왔다고 하였는데 그 부분은 제외 하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무속인들의 몸주를 저급영이라고 표현을 하였으나 저급영은 이명박근혜와 같은 악한 이들이 저급영으로 갈리고 나름 선하고 착한 이들이 초급영이 되는데 무속인들을 보면 선한 이들도 많은데 초급영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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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주위에서 툭하면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과연 자살을 하면 고통이 사라지고 편안해질까?

자연을 보자, 자연은 하나부터 열까지 음양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해가 있으면 달이 있고 ..

산이 있으면 바다가 있고..

어떠한 것이 있으면 그와 상반된 무언가가 있는데..

인간 역시도 눈에 보여지는 육신이 있으면 보이지 않는 영혼이 음양으로 함께 공존하고 있다.

어떤 이는 이런 질문을 할 것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증명을 해?  

그럼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볼 것인가 ?

또 현재 무속 계통에 종사하는 이들이 수십만명에 이르고 

빙의나 가위눌림, 유체이탈, 사후세계의 경험 등.. 그런 수많은 증언을 한 이들은 어디 하나같이 다 짜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죽고 나면 단지 육신만 사라질 뿐, 살아생전 마음상태, 의식 수준 그대로 고정되며

산 자와 같은 공간에서 기氣적인 상태로 살아가고 산 자와 후손에게 영향을 끼친다.

그러다가 근 120년, 4대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서서히 자연과 동화가 된다.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고 바닷물에 오물을 몇번 버려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닷물 스스로 정화를 하듯이 

살아생전 업과 한으로 얼룩진 영혼의 때가 바닷물처럼 자연적으로 정화 작용이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우리 선조분들이 4대조 봉제사를 지내는 연유이기도 하다

[영혼은 영생한다 다만 대개 120년, 4대조 정도까지만 인간사에 관여할 수가 있고

5대조 이상으로 올라가면 존재하기는 하지만 인간들과 파장이 맞질 않아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스스로가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못한다.

다만 간혹가다 살아생전 한이 깊거나 높은 깨우침을 가진 영혼은 12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도올 선생님의 환생은 없다 참고 http://blog.naver.com/smail4_11/40136434197] 

그렇다면 죽고나서는 편안할까 ?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난다는 말이 있다.

살아생전 한평생을 사후세계가 있는지 없는지,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와 같은 

이러한 삶의 근원적인 것들에 대해 눈길조차도 한번 주지 않고 탐욕에 눈이 멀어 그저 눈앞에 보이는 물욕만 쫓았던 이들이 죽고 나서 

과연 천당에 들거나 자신의 죄가 저절로 소멸 될까 ? 무얼 잘했다고 저절로 천국에 들고 소멸이 되나?

만약 살아 있을 적 무지로 인해 잘못된 길을 선택 했다면 업과 한으로인해 살아있을 적 보다 힘겨운 시간을 죽고 나서 더 오랜 시간 보내게 된다.

그런 연고로 내 마음이 살아생전 잘 갈고 닦아 평온하다면 죽고나서도 평온 할터이니 그것이 바로 천당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이다.

천당과 지옥이 어느 특정한 장소에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또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 자연법인데 죽고 나서 갑자기 업보가 소멸된다는 것은 자연법에 위배 된다.

죽고 나서도 살아생전과 똑같다 예를 들어 독약을 먹고 자살 했다 하면

약을 먹을 때 목이 타들어 가는 고통이 들 터이니 죽고나서도 그 고통이 지속된다.

굶어 죽었다면 죽고나서도 배가 고파 음식을 먹으려 하고 ..

살아생전 술을 좋아했다면 죽어서도 술을 찾고 ..

요새는 tvn 엑소시스트와 같은 심령 프로그램들이 미디아에서 자주 방영이 되고 있는데

그것만 보더라도 무당이 영가들을 접신을 하면 대부분 고통스러워 하고 힘겨워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약 먹고 죽은 영가 같은 경우는 몸을 비비 꼬며 토하는 시늉을 하는데 안쓰럽고 한심하다 ..

대부분 영가들은 살아 있을 적 가지고 있었던 사고 습관들을 계속 간직한 채 살아가고

고통스럽게 죽었다면 그 고통스러운 기억을 오랜 시간 간직한다.

근데 웃긴 것은 영들은 육신이 없지만 대부분 고통스러워 한다는 것인데

이미 사라져 버리고 없는 살아생전 육신의 고통의 기억에 얽매임과 동시에

살아생전 무지로 인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모르니 죽고 나서도 그 고생을 하는 것이다.

결국 살아 있을 때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지 못하고 시시각각 육신의 욕구가 탐하는 대로 생각없이 살은 댓가를 죽고 나서 치르는 것인데

인과응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니다.

반면 성철 스님이나 법정 스님과 같이 살아생전 수양을 하시고

어느 정도 바른 깨우침을 얻고 가신 분들은 죽고나서도 편안한 상태로 계실 것이고

[가령 살아생전 무소유를 지향해 오신 법정스님이 위의 닦이지 않은 영가들처럼 죽고나서도 배가 고프다고 음식에 집착을 하시겠는가?

법정스님이 발간하셨던 무소유란 책에서도 보면

"내가 입고 있는 이 육신마저도 언젠간 미련없이 훌훌 떠나 보낸다"라는 비슷한 구절이 있는데 

이러한 자신의 육신에조차도 미련을 두지 않는 분께서 닦이지 않은 영가들과 달리 술이나 음식 같은 것들에 집착을 하지 않으실 것은 뻔하다]   

부처님도 임종 직전에 어떤 신도가 준 음식를 먹고 탈이 났다 하셨는데

부처님은 위의 닦이지 않는 영가들처럼 괴로워 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또 영혼들은 물질계가 아닌 기氣적인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산자를 포함 해 자신과 비슷한 파장을 가진 존재들과 서로 통하게 된다.

만약 산 자가 술을 좋아하면 살아생전 술을 좋아했었던 영가가 달라붙고..[술먹고 성격이 뒤바껴서 행패 부리는 이들은 99% 빙의이다] 

먹는 것을 좋아하면 굶어 죽었거나 음식을 좋아했었던 영가가 달라붙고..

상대방에게 욕하길 좋아하고 나쁜 행동을 일삼는 자는 그와 똑같은 영가가 달라붙는다.

성행위를 좋아하면 색정령이 달라붙고.. [이럴경우 귀신과 관계를 한다는 귀접 현상을 자주 경험 한다] 

음악을 좋아하면 음악을 좋아하는 영가가 달라붙고..

과학을 좋아하면 과학을 좋아하는 영가가 달라붙는다.

음악가나 과학자들 같은 경우는 흔히 영감이라고 하는데

산 자가 무엇을 하고자 하면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도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음악가가 작곡을 하고자 하면 살아생전 음악을 업으로 삼았던 영혼이나 좋아했던 영혼이 같이 옆에서 도와준다.

기타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 ..

범죄자 같은 경우도 범죄 계획을 세울 때 살아생전 범죄자 영혼이나 타인에게 해를 입히는 것을 좋아하는 영혼이 같이 도와주는데

결국 인간이 착한 짓을 하건 나쁜 짓을 하건 일단 인간이 하고자 하면 비슷한 성향을 가진 영들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자연의 도道에 걸맞지 않은 행위의 결과는 뻔하다 종국에는 스스로 자멸한다.

만약 나쁜 행위를 해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이것을 업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 그 업이 많으면 죽고나서도 괴롭다. 

스스로가 죄책감이 들 터이니 살아서도 죽어서도 항상 마음이 불편할 것이고

자신이 죽어 영계에 들어서도 왜 그런짓을 했냐고 다른 영들한테 꾸지람을 듣는다.

살아생전에도 피해를 당한 인간의 조상영들이나 관련 영가들이 원한령이 되어 가해자를 괴롭힐 수도 있고

피해자가 죽었다면 피해자 역시도 원한령이 되어 가해자를 괴롭히고 한이 깊으면 그 가해자가 죽고나서도 괴롭힌다.

영들의 관여를 제외하더라도 자연 안에는 인과응보라는 것이 필히 존재하는데 

나쁜 짓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기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된다.

이것은 양자역학이라는 과학 등으로도 증명 할 수가 있다.

http://blog.naver.com/smail4_11/40127902209 

마음이 현실을 창조하는데 스스로가 사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니

그 마음으로 인해 주변의 기운마저도 사악하게 변화되어 주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거나 재수없는 일들이 자주 생긴다.

실제로도 보면 저주카페인데

http://cafe.naver.com/tcisa 

http://cafe.naver.com/mstemple

부메랑이라고 카페 검색창에 검색을 해보면 부메랑 효과라고 나온다.

저주를 했더니 그 안좋은 기운이 나에게로 다시 돌아와 해를 입었다는 증언이 꽤나 있다.

이처럼 인과응보는 자연 안에 필수적으로 존재한다. 

반대로 부정적인 것이 아닌 긍정적인 사고와 생각을 해도 실제로 그렇게 일어 나는데

http://cafe.naver.com/beyondthesecret/ 

시크릿 경험담 메뉴에 가보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졌다고 하는 증언자들이 많이 있다.

결국,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현실도 마음과 같이 창조된다.

또 어쨌든 그 영혼이 조상이라면 후손과 같은 혈통이니 파장이 비슷하기에 더 잘 통하는데

조상님이 대개 눈에 보이지가 않아서 그렇지 알게 모르게 직간접적으로 후손에게 영향을 끼친다.

결국 인간도 학창시절에 공부 잘하면 공부 잘하는 이들끼리, 놀기 좋아하면 놀기 좋아하는 이들끼리 끼리끼리 뭉쳐다니는 것처럼

인간과 영혼도 비슷한 존재들끼리 서로 통하게 되는데

인간과 영혼의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서로가 상생하는 유기적인 관계로 유지되는 것이지만

대개 별로 좋지만은 않다. 

산 자들만 보더라도 사후세계나 영혼의 존재 등 이러한 삶의 근원적인 것들에 대해 알려하지도 않고

그저 눈앞의 보이는 물욕만 쫓는 이가 대다수인데

그런 자들이 죽어서 영계를 이루니 영계 역시도 알만하지 않은가?

현재 대부분의 영혼들은 정화가 되지 않았기에 산 자들 곁에 머물러 호시탐탐 빙의를 하려들고 피해를 입힌다.

그래서 대게 천도재라고 하는 것들을 무속이나 불교계에 의뢰를 하는데

다만 그곳에서의 천도재라는 것은 말 그대로 천도가 되는 것이 아니고

제령[분리]만 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천도재라고 부르는 것들은 알고보면 제령 의식이다.

그곳에서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천도재가 맞다면 한번만 하고 끝내야지 왜 쓸데없이 여러번을 하는가?

진짜 천도재는 영가를 제령[분리], 영수[닦음], 천도[해탈] 이 3단계에 걸쳐서 해주어야 하는 것인데

일반 천도재를 지내는 곳에서는 할 수가 없다 그저 흉내만 내는 것일 뿐 ..

인간들도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며 흉내를 내듯이 영들도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흉내를 낸다.

또 같은 영혼이 어떻게 다른 영혼들을 천도시킬 수 있을까? 그냥 타협만 하는 것이다.

무속 같은 경우는 상대방 조상을 데려다가 이것저것 진수성찬을 거하게 한 상 대접해주고

상대방 조상에게 무속인이 한 상 거하게 드셨으니 잠시 물러나 주세요 부탁을 한다.

그걸 대접받은 영혼도 양심이 있으니 잠시 슬쩍 빼준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흐르면 천도가 안되었으니 

산 자도 맛있는 것 먹고 나면 또 먹고 싶듯이 영혼도 아쉬워서 한번 더 얻어 먹을려고 다시 산 자에게 들러붙어 대접해 달라고 괴롭힌다.

하지만 영혼의 욕구는 끝이 없고 인간은 먹으면 배부른데 비해 영혼은 육신이 없기에 먹어도 먹어도 공허하고 채워지지 않는다.

기氣적인 존재가 물질로써 채우려고 하니 채워질 턱이 있나?  계속 산 자에게 들러붙는다.

영들을 보면 대개 후손 집안이 다 거덜 나고 파산할 직전까지 가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것만 챙기려고 하는데 염치가 좀 없다.  

그러하니 살아 있을 적에 육신에 관한 모든 것들을 비워 내고 가야만이 죽고나서도 자신도 편하고 후손도 편하다.

이것이 바로 주변에서 흔히 무속인들한테 천도재 지내고 재산 다 거덜 난 사례의 원리이고

불교 같은 경우는

스님이 영가들을 앉혀 놓고 불경으로 지금 하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니 그리하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타이르고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인데 이것도 일시적이다.

학창시절 학생들도 반성문을 쓰고나서도 대부분 잘못을 뉘우치기보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다시 장난치고 놀지 않는가?

그것과 비슷하다.

또 영계도 인간 사회의 직급마냥 단계를 가지고 있는데

저급, 초급, 중급, 고급, 대영계 순으로 5영계로 구분이 되어 있다.

주로 말썽을 부리는 것은 저급과 초급인데 산 자들 대부분은 저급과 초급으로 갈린다.

산 자들만 보아도 대개 영혼이나 사후세계 이런 근원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사이비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데 알만하지 않은가?

또 보통[중급]만 되어도 후손 무속일 시키지 않는데

대개 무당들이 되는 원리가

조상대에 무속일을 했었던 조상이 죽고나서 자신도 살아생전 무속일을 강요 당했고 했으니

후손인 너도 무속일을 나처럼 해야 한다는 심보로 후손에게 강요를 한다던가

[집안 대대로 믿어 온 종교를 바꾸거나 결혼을 집안에서 반대를 했는데 강제로 했을 경우에도 집안이 풍비박산 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위와 같은 원리다 조상이 믿어온 종교를 죽은 조상이 후손도 믿어야 한다는 심보로 후손에게 강요를 한다.

후손이 따르지 않을경우엔 심리적, 육체적으로 계속 괴롭히고 결혼도 조상이 상대 배우자가 맘에 들지 않는데 후손이 억지로 할 경우 하지 말라고 괴롭힌다.

결국 닦이지 않은 조상영의 욕심에 의한 폐해인데, 닦인 조상은 웬만하면 관여하지 않고 오히려 후손이 잘 되게끔 도움을 준다.

그래서 이러함을 더 확장해보면

예술가 집안에 예술인이 많이 배출되는 등의 이유도 위와 마찬가지로

조상이 죽고 나서도 계속 후대에 영향을 주기에 그리되는 것일 수도 있고

자연적인 기운이 더 유리하게끔 작용하기도 한다.

현대 과학인 형태 공명이라는 실험으로도

조상 대에서 무엇인가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했을 경우엔 후대에 조상이 하던 것들을 더 쉽게 배운다라는 것을 증명했다.

http://blog.naver.com/smail4_11/40129237300]

일반 닦이지 않은 영혼이 죽고 나서도 자신은 살아 있을 때와 똑같이 산 자들과 같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지만 육신이 없으니

아무리 후손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아도 알아봐 주지도 않고 챙겨주지도 않으니 그 조상 영이 답답해하다가

우연히 무속인을 보게 되었는데

저 무속인 후손은 맨날 아침마다 물을 떠서 기도해주고 상 차려 주고 하는걸 보니 샘이나고 부러워서 자신도 좀 받아 먹을려고  

자신의 후손 중 운대가 불리해 하는 일 마다 안되서 스트레스를 받아 심적으로 불안한 후손이나

자아가 약하고 영적으로 어리숙하거나 체질이 영적으로 민감한 후손 몇 명을 택해서

그 후손들에게 빙의 되어 달라붙어 하는 일마다 안되게 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다.

그래서 후손은 병원을 찾아가서 온갖 검사 등을 해보아도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기에 하다하다 안되서

결국 무속집을 찾아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닦이지 않은 조상영이 무속인한테 자신 후손에게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래서 무당 말을 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숙한 후손은 무속에서 말하는 신 내림이란 것을 받고 무속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기타 자기 수준 미달로 조상이 아닌 잡귀를 몸주로 삼고 있는 이도 간혹 있고 영가들이 여러 수법을 쓰지만

대게 이러한 수법으로 닦이지 않은 조상 영의 욕심에 의해 후손이 무속의 길을 걷게 된다.  

또 신내림을 받을 때 대게 조상영이 나와서 하는말이 "삿된 기운 다 내가 걷어가마, 하는일 마다 잘되게 해준다" 그러는데

병주고 약주고다.

애초에 병을 안 주었으면 약도 줄 필요가 없고 그 사람의 운대와 인간 스스로 만든 것도 자신이 했다고 그런다.

그리고 신 내림이란 단어부터가 잘못되었는데 어딜 봐서 저런 존재가 신인가?

과연 신이란 존재가 허구한 날 탐욕한 개개인들 부동산 운세나 결혼시기 등이나 봐주는 존재일까 ?

무속인분들께 죄송한 말이지만 신 내림이 아니라 기초적인 자연법조차도 깨우치지 못한 그냥 저급영 내림이다.

또 조상도 문제지만 나 자신의 문제가 더 크다 스스로 공부를 하고 극복을 하고자 노력을 해봐야 하는데

큰 것을 못 보고 막연히 무속에서 말하는 신 내림만 받으면 끝나는 줄 안다.

내 삶의 모든 문제들은 나로부터 시작해 나로부터 끝난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법인데 애초에 그러한 상황도 내가 만든 것이고  

내가 존재하기에 세상 모든 것들에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지 영들과 같은 나 이외의 것들은 그렇게 유도할 뿐

내 삶의 모든 선택과 결정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지 않으셧는가?  

물론 어렸을 때에는 대개 가치관이 뚜렷하지 못하고 주관도 약하고 자아도 약하니 영들에게 휘둘릴 수 있다지만

나이가 들어 성장을 해서도 계속 휘둘린다면 그건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영화로 비유하자면 주연, 각본, 제작, 연출, 감독, 배급은 나 자신이고 그외는 모두 엑스트라 .. 

이뿐만 아니라 뭘 하던지 간에 자아가 강해야 한다 그렇다고 이기적이란 것이 아니다.

실제로 보더라도 어느 한 분야에서 특출난 이들은 한결같이 고집이 매우 쌔고 독한 면이 있는데 

그 고집과 독함이 있었기에 그런 특출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고집만 있다면 안 되겠지만 ... 고집과 착함, 어질음, 배려하는 마음 등도 함께 공존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고집만 있다면 이기적인 인간이 되기 쉽상이다. 

기본적으로 자아가 약하고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이 큰 사람들 일수록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빙의도 잘된다.   

tv에서 나오는 빙의 환자들을 보게 되면 진짜 자신이 사악해서 자신과 비슷한 질 나쁜 영혼에게 빙의 된 경우도 있지만

대게 자아가 약하고 마음이 여리고 착한데 그런 약한 틈을 영들이 파고들어와 빙의를 하려 든다.  

또 착함과 선함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들이지

그것만 있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한없이 착하고 순수한 애들이나 다를바가 없다.

물론 현재는 착함과 선함 조차도 갖추지 못한 이들이 매우 많지만 개인적으론 그러한 것들엔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것들은 수양되기 이전의 상태, 누구나 가져야 할 가장 기초가 되어야 할 덕목들이다.    

사건, 사물의 진실을 보는 안목, 닦임의 수준, 인간을 보는 눈 등 전부 하나로 통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것만은 예외이다.

어린 아이들을 보게 되면 착하고 순수하지만 전체를 두루 볼 수 없어 이기적이고 고집이 매우 쌘데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전체를 두루 볼 수 없어 고집이 무척이나 쌔고 편협한 이들이 많은데 물잔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듯

무엇이든 열린 마음으로 대상을 바라보아야 하나 많이 배웠다 하는 사람들일수록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신의 알량한 지식에 갇혀 발전 하지를 못한다.

근데 웃긴 것은 정작 자기 자신은 올바르고 나날이 발전 하는 줄로만 안다.

자신의 것에만 집착을 하는 그 마음부터가 올바르지 않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또 그 집착이라는 것을 다른 의미로 해석을 해 보면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함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이들일수록 타인의 평가에 쉽게 상처를 받는다. 

그래서 그 상처 받기 싫은 여린 마음 때문에 자신의 것에만 집착을 하는 것 같다.

[참고 http://blog.naver.com/smail4_11/40137554703]

허나 그 집착하는 마음은 바른길이 아니다 수양하는 이들이라면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함마저도 초월해 버릴 노력이 필요하다.  

자연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댓가 없이 만물을 생육케 하지만 내세움이 없고 자신의 공을 알아달라 하지 않는다.   

어쨌든 또 궁금할 것이다 그냥 일반적으로 보면

당연히 조상은 후손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 일 것이라고 생각이 될 텐데

산 자들만 보아도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사후세계가 있는지 없는지 그저 탐욕에 눈이 멀어 눈앞에 보이는 것만 쫓는이가 대다수인데 

그 사람들이 죽고나면 어찌될까 그들이 바로 자신의 조상이 된다.

살아생전 인간이 왜 태어났는지, 죽고나서 어떻게 되는지와 같은 이런 삶의 근원 적인 것들에 대해 눈길 한번 조차도 주지 않았던 이들인데 그 조상이 편할리가 있겠나? 

그래서 후손한테 들러붙어 자신을 알아봐 달라고 떼를 쓰게 된다

또 산 자들만 보아도 거의 대부분 인정 받고자 살아가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예인들이 연말 시상식 때 상을 타고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말하는데

남들이 나를 알아봐 주길 바라는 이러한 마음가짐이 죽고나서도 유지가 되고 죽어서 자신을 알아주지 않으니 스스로 답답해 한다.

물론 조상 전부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조상도 여러명이 있듯이 전부 이런 짓을 하지는 않지만

게중에 닦이지 않은 조상이 꼭 몇 명씩은 존재한다 그중에서 좀 심한 경우가 후손에게 저런 짓을 한다.

그래서 덧붙여보자면

자연이라는 말을 한자 그대로 풀어 보면 스스로 자自에 그러할 연然, 말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냅둔다는 뜻인데

사자가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다고 해서 사자를 없애 버린다면 자연의 균형이 깨져버리듯이

인간사도 마찬가지로 인간들이 나쁜짓 한다고 영들이나 신들이 시도때도 없이 개입을 하면 인간사의 균형이 깨져버린다.

그런의미에서도 인간사에 관여하는 무속계통은 자연의 법도에 어긋나는 곳으로 원래는 존재하지 말아야 할 곳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생전 무지로 인하여 자연의 법도를 깨우치지 못해

죽어서도 인간들 곁에 머물러 인간사에 간섭하고 폐혜를 입힌다. 

[과거 우리 조상님들은 자연을 본받고자 했지 무속을 숭상하고자 했던 것이 아니다.

태초의 자연을 본받고자 하는 선인한 마음이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 서서히 깨지면서 무속이 등장한 것이다.]

반면에 신들과 닦인 영들은 위와 같이 자연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하여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존재들이기에 

기본적으로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 죽어서 자신을 죽인 살해자를 괴롭히는 원한령들 같은 경우는

자연적인 인과응보라는 것에 포함을 시켜도 무리가 없는데

고의적인 악행으로 상대방을 죽음으로 내몰았을 경우 그 피해를 당한 영혼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할까 ..

그래서 이러한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자신 스스로 살아 있을 적 무지로 인해 생긴 업장을 후손한테 풀어달라고 들러붙는 것 등은 자연의 법도에 어긋난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조상 욕심으로 후손 무속일 시키는 것도 그렇고

살아생전 자신이 술을 좋아했다고 죽고나서도 술 먹고 싶다고 후손한테 빙의를 해 술 먹도록 유도 하는 것 등..

어쨌든 제사나 묘자리 등도 닦이지 않은 조상의 욕심이긴 하지만    

조상님 제사 같은 것들은 해주는 것이 좋다 조상이 편해야 후손도 편하니..

하지만 어느정도 닦인 조상님은 제사 같은 것들을 굳이 챙겨드리지 않아도 별로 게의치 않고 오히려 후손들을 도와준다.

반대로 내가 영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영적으로 수양이 되어 있으면 영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는데

산 자도 국회의원과 같은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듯이 영계는 그 사람의 마음의 닦임의 정도에 따라 대우를 해준다.    

또 각 단계별로 추가 설명을 해보자면 대략적으로

저급영계는 발전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거부한 이들이고

초급영계는 단순히 착하거나 마음 수양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존재들이다.

중급영계는 마음수양을 하다가 완성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이들이고

고급영계는 스스로 마음을 갈고 닦아 고귀한 존재가 되었거나 국가나 인류를 위해 헌신, 봉사한 이들이 머무는 곳이다.

[성철스님과 같은 분들이 고급영계에 머물고 계시고

각종 예언서나 천기를 내다보았던 이들이 이런 고급영들을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가 있었는데

영혼은 기氣적인 상태로 존재하기에 시공간을 초월해 어느정도 과거나 천기를 내다볼 수 있고 그 정확도는 닦임에 따라 차이가 난다.

적어도 보통[중급]정도는 되어야 나름 정확하게 볼 수가 있다.

무속인들 몸주 역시도 미래를 내다보거나 하지만 인간들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코로 숨쉬로 입으로 말하고 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죽으면 누구나 다 영적으로 각성이 되니 무속인 정도의 잡재주들은 다 부릴 수가 있다. 

그래서 무속인들의 능력은 능력이라기보다 잡재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고 점사 역시도 대부분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또 과거 고급영들을 통해 천기를 내다보았던 이들은 그 내다본 것들 전부 사실로 기록하지 않았을 것이다. 

천기를 있는 그대로 누설하면 자연법에 위배되고 후대에 영향을 주니 약간 비틀어 놨다고 봐야 할 것이다]

대영계는 살아생전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나신 분들인데

석가님이나 예수님, 노자님 같은 성인분들이 머물고 계시고 이분들은 신계와 소통한다.

그렇다고 초급, 중급, 고급 이런 어느 특정한 공간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영들은 물질계가 아닌 기氣적인 상태로 존재하기때문에 파장이란 것으로 서로가 통하는데

살아생전 학벌, 지위 막론하고 마음의 닦임의 정도에 따라 라디오 주파수가 맞으면 나오는 것 처럼 서로 비슷한 이들끼리 통한다. 

인간과 영혼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가령 닦이지 않은 한 인간이 성철 스님을 뵙고 싶다해서 성철 스님 영혼을 불렀는데 그분이 오시겠는가 ?

영혼의 파장이 맞지도 않을뿐더러 살아 있을 적엔 육신을 두르고 있기에 인간들 대부분 그게 그것처럼 보이나

죽고나면 영체의 수준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나 닦이지 않은 영가들 같은 경우는 감히 저런 분들과 만날 수가 없다.

또 인간과 인간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그러하면 주변에 자신과 비슷한 이들이 모이게끔 되어있다.

어쨌든 결국 내 마음의 닦인 수준만큼 영가나 신들을 호출하고 통할 수가 있는데

다만 신계는 아무나 통하지 못하고 수양을 해서 내 영적 수준이 신계와 통할 수 있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자신의 마음의 닦인 수준만큼만 그들과 만남을 가질 수가 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신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만약 닦이지 않은 한 인간이 이러한 고급 영들을 부르거나 할 경우엔 닦이지 않은 영들이 고급영으로 둔갑을 해 장난질을 한다.

또 이 역시 우주의 법도인 음양의 법도에 따라 영계가 있으면 신계도 있다.

[참고 http://blog.naver.com/smail4_11/40129403521] 

신계는 크게 천신, 지신으로 나뉘고 위에서부터 가장 높은 순서로

대라천

삼청경계

칠성천계

동락천계

범 천 계

태허무융천계

대소신선계 순으로 엄격한 7신계로 구분이 되어 있다.

흔히 산신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는 천신이 아닌 지신 중에 최고신으로 석가님이나 예수님 등이 산신과 통했었는데

그 덕에 살아생전 능력들을 펼치시고 우주의 법도와 천기를 내다볼 수 있었다.

[흔히 사람들이 산에가서 산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는 진짜 산신이 아니라 도 닦은 영들이 산신 행세를 하거나

[이경우는 제대로 닦이지 않았음 초급이나 보통영들.. 제대로 수양을 한 이들은 인간사에 웬만하면 관여하지 않음]

무당 같은 경우는 자기 조상인 몸주 영혼이 산신 흉내를 내는 것인데 

신계는 스스로 태어나길 의도치 않은 인간들처럼 자연적으로 자연 안에서 화생 된 자연신계 뿐이다.

또 기본적으로 신들은 인간사에 관여 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하고

산신과 통하려면 최소한 자기 영적 수준이 산신급이 되거나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 외의 영들이나 신들도 마찬가지로 내가 닦인 수준만큼만 그러한 존재들과 통할 수가 있다.

또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자연이라는 말을 한자 그대로 풀어 보자면 스스로 자自에 그러할 연然, 말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냅둔다는 뜻인데

사자가 다른 동물들을 잡아 먹는다고 해서 사자를 없애 버린다면 자연의 균형이 깨져버리듯이

인간사 역시도 인간이 나쁜짓을 한다고 해서 신들이 인간사에 시도때도 없이 개입을 하게되면 인간사 균형이 깨져버린다.

인간이 해매이면 그에따라 우주 전체에도 영향을 끼치는 등 신들은 이러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현 시기와 같이 우주의 큰 중대사가 아닌 이상은 인간사에 웬만하면 관여 하지 않는다.

또 관여 하지 않기에 성인분들로 하여금 신들을 대역해 인류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주었던 것이다.]

또 오행으로도 풀어보면 현재 이미 사방에 성인분들이 다 섰고 

남은 것은 분만의 자리,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 지는 자리, 창조의 자리 중앙 토 土 뿐이 남지 않았는데

그 중앙 토土가 현재 시기이다. 

슈만 공명 에너지와 같은 현대의 과학에서도 지구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란 것을 예측하고 있다. 

[참고 http://blog.naver.com/smail4_11/40130993676]

먼저 서방에 석가님이 금金의상으로 해탈의 법을 펼치시고

금생수로 노자님이 수水의 형상으로 북방에 사물의 흐름을 따르는 무위자연을

수생목으로 동방에 공자님이 목木의 상象인 인仁을 도덕의 이상으로 세우시고 

목생화로 남방에 예수님이 화火의 상으로 사랑을 가르치시니 사방이 완성됨에

남은 것은 창조의 자리,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리인 중앙 토土 뿐이 남지 않았는데, 그 시기가 바로 현재이다.

참고로 중앙 토土의 색상으로는 황색, 황금색인데 한국인들이 이 황색을 띠고 있다. 

과거 성현 분들은 지신 중에 최고신인 산신과 접했는데 비해

현재는 우주의 기운도 바뀌고 지구의 인류도 지나간 인류사를 마감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라

지신을 포함해 태곳적부터 홀로 존재 해오셨던 최고신과 천신들, 모든 천지 제신들이 하계 땅을 이끌어 주고 계시다.

또 과거 성현 분들처럼 현재도 신계와 소통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전 성인 분들은 창조의 시기가 아니기에 스승으로 홀로 오셨지만

현재는 중앙 토土, 새롭게 분만하는 시기이기에 자연에서도 음과 양이 만나야지만이 생명을 잉태할 수가 있듯이

음양이 합쳐진 태극의 형상으로 남녀 두 분이 이 한반도 땅에 함께 오셨다.

그분들을 일반인들에게도 꽤나 알려진 무속 연구만 45년 넘게 해오신 경희대 서정범 교수가

대한민국에서 기氣가 가장 쎈 사람이라고 극찬을 하였고

그의 어느 책에서는 페이지 절반가량을 넘게 그분들을 주제로만 저술하였다.

현재 바른 마음으로 진실을 보고자 노력을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그곳을 찾을 수가 있고

조상 대에 나름 의식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곳으로 후손을 인도해주기도 한다.

근데 굳이 그곳에 들지 않아도 시가 되고 때가 되면 모일 자는 한곳으로 모이게 되어 있다.

또 각종 예언서에서도 불가에서는 미륵불의 도래, 기독교의 예수의 재림, 증산도 상제 강림, 십승지 소 울음소리

탄허스님 예언 ,에드가 케이시, 루스몽고메리, 노스트라다무스 등 ..

들어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한결같이 표현은 다르지만 전부다 같은 뜻을 담고 있는데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야 이런 말들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미 수많은 종교 경전과 예언서들에서 예견한 분이 이 땅 한반도에 오래전부터 와 계시고

그분들은 하루 1~2시간, 길어봤자 4시간 정도 주무시면서 30일 금식 산행 기도 등과 같이 인간으로써 견디기 힘든 수행을 수십년간 하루도 안쉬고 아직까지도 험난한 수행을 하고 계신데

자연을 보더라도 봄에 씨앗을 뿌려 가을에 수확을 하고 겨울에 잠을 잔다 봄에 수확을 할 수 없듯이

인간이 죽어서 된 영혼들은 자기 기분에 따라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것에 비해 신들은 자연법에 따라 엄격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가 덜 되었기에 바깥으로 전부 다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얼마 멀지 않은 시일에 그 단체가 서서히 나타날 것이다

그 단체가 앞으로 다가올 정신 문명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다.         

어쨌든 무속인들이 몸주라고 받들고 있는 존재는 거의 대부분 저급영계에 속하며 잘되어 봤자 보통급인데

흔히 용하다고 하는 무속인들에게 간혹가다 초급이나 보통영들이 있다. 하지만 초급영계도 거의 없고 보통은 극히 드물다.

또 그러한 저급 영들을 보고 신이니 몸주니 하는 단어로 부르는 것을 보면 무속인들의 영적 수준 역시 알만하지 않은가? 

그러하니 무속인들에게 자신의 소중한 인생에 대해 함부로 평가 받지 말아야 한다.

내 삶의 모든 것들의 선택과 결정은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다. 이기적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나는 소중하다는 뜻이다.

다만, 무속인들 여러 명에게 점사를 보고 공통점이 나온다면 그것은 참고 할만하다.

반면에 내가 영혼들을 다스릴 줄 알거나 어느 정도 영적으로 수양이 되어 있다면

영들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그 영혼들을 다스리고 서로 부족한 점들을 상호 보완해주는 쪽으로 관계가 유지된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가 없고 광범위 해졌는데  

결국 인간이 죽고 나면 無가 되거나 흔히 생각 하는 것 마냥 편안해지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죽고나서도 살아생전 의식수준, 마음상태 그대로 유지되며

산 자와 같은 공간에서 기氣적인 상태로 근 4대조, 120년 정도 같이 살아가며 환생하지 않고 영생한다.

다만 살아생전 고통스럽게 죽었다면 죽고 나서도 고통스러우니 살아 있을 때 삶의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일찍 정확히 깨달아야 한다.

고통스럽지 않기 위해서만 그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과연 인간이 태어난 이유가 돈 벌기 위함인가 ? 내 욕심 채우려고 사는 것인가 ?

정신이 옳바른 자라면 스스로 자문을 해보아도 내 욕심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죽고나면 마음만 남는다. 

이것만 보더라도 삶의 방향성의 답이 나오지 않는가?

제 아무리 살아생전 금은보화, 권력, 명예 다 가지고 있었다 해도 죽고나면 마음만 남기에

그럼 살아생전에 마음을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하면 목적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자연을 보더라도 남자와 여자가 만나야지만 생명을 잉태할 수 있듯 

모든 성장, 발전, 창조는 음과 양이 함께 했을 때에만이 이루어진다.

인간 역시도 양인 육신이 함께 있을 때에만이 의식의 발전을 급속히 이룰 수가 있는데 죽은자는 죽을 당시 그대로 의식 수준이 멈춰 버리고 나이도 먹지 않는다.

간혹 어떤이는 죽고 나서의 1년은 살아 있을 적 하루라고 말하는 이가 있는데

물론 그 영혼들도 사고, 생각 등을 인간과 똑같이 하니 죽고 나서도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한다.

하지만 그 성장속도는 살아 있을 때에 비하면 비교조차도 되지 않는다.

살아 있을때는 육신이 있기에 시시각각 온갖 감정들의 변화와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가 있는데 죽고 나서는 그렇지 않고

설령 1년에 하루, 10년에 1살 먹는다고 해도 살아 있을 적 하루 사는 것만도 못하다.

또 살아 있기에 과거의 잘잘못을 반성을 하고 뉘우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에 비해 죽고 나서는 그렇지 못하니 이것이 살아 있기에 가장 축복된 점이 아니겠는가?   

그러하니 죽음 이후의 영생 하는 삶에 비하면 찰나인 것이 삶이라

살아생전에 삶의 올바른 방향을 일찍이 정확히 깨닫고 마음을 잘 갈고 닦아야 한다.

--참고

삶의 목적

http://blog.naver.com/kokkilii/55384383

무속과 신의 실체

http://blog.naver.com/kokkilii/32216990

빙의와 빙의 예방법

http://blog.naver.com/kokkilii/5322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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