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났을 때 응급 처치법

#등산정보 쥐가날때 응급처치법 << 다리에 쥐가 났을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산행 1시간~2시간 사이 또는 산행 후 5시간에서 8시간 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함. 가장 많이 발행하는 경우는 산행 시작 후 급사면을 오를때에 많이 발생하며 발생원인은 평소의 보폭보다는 넓고 높게 갑자기 다리에 과도한 힘을 실어서 종아리에 트러블을 주었을 경우이며, 오후 시간대에는 급사면을 내려갈 때 다리에 힘이 풀린 상태에서 무릎꺽임 현상과 함께 빈번하게 쥐가 남. << 쥐가 났을 때 응급처치 요령.>> 옆사람에게 급히 알린 후 도움을 요청하여야만 함. - 혼자서는 응급처치가 되질 않음- 다리에 쥐가난 사람의 도움요청을 받은 사람은 쥐가난 사람을 평평한 곳에 눞인 후 쥐가 난 발다닥을 힘껏 3~5차레 등산화 위로 발로 걷어 참. 쥐가 심하게 난 사람 중 발작현상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드라도 당황하질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여야만 함. 발바닥을 힘껏 걷어 차서 자극을 준 후 등산화를 벗긴 후 발바닥 (발가락 가까운 부분)의 살이 많은 움푹폐인 곳(용천혈이라 함)을 주먹으로 힘껏 10여차례 두드려 준 후 무릎 하단부 하퇴부의 뼈와 살이 만나는 지점을 엄지와 중지로 싸잡고 맛사지 하여 주면 쥐난 다리가 풀림. << 주의할 점.>@ 쥐가난 부위를 사혈 침으로 사혈(피를 빼는 방법)방법이 있으나, 침술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삼가야만 합니다. 사혈 후 필히 소독을 하여야만 함음 물론 지혈이 잘되질 않는 사람은 지혈에 애를 먹으며, 사혈 후 다시 산행을 하게되면, 침을 맞은 부위가 쓰리고 따가와서 산행에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약물 치료법.>> 아스피린을 한 개 급히 복용하면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거의가 효과를 볼 수가 있으니 상비약으로 준비하여 보세요.- << 다리에 쥐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 테이핑 요법- >> 산행 전 테이핑 요법으로 테이핑을 하면,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테이핑 방법은 종아리에 쥐가 많이 나면은 종아리 부위에, 하퇴부 바깥부분 뼈옆에 쥐가 많이 나는 분은 뼈옆 쥐가 많이 나는 부분을 무릎에서 발목까지v형으로 테이핑을 하고 걸으면 예방하는데 많은 효과를 볼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