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고된 훈련을 마치고 대한민국 군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용사들에게 "멋지다"라는 격려를 보냅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여인과 헤어져 지내다가 면회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설레임과 반가움 그리움이 솓구쳐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함께하는 시간이 보다 알차고 편안한 만남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만남의 장소 카페는 면회객과 훈련을 마친 우리 병사들의 비공식 소통체널로 많은 분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으로 다녀간 곳입니다.
훈련소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지리산을 마주하고있는 3만평 잔디광장 위에 침실, 샤워실, 취사실, 데크와 바베큐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냉난방시설이 구비된 미국식 카라반이 있습니다.
답답한 모텔이나 불편한 야외 운동장에 만남을 하시지 마시고 오수카라반 캠핑장에서 기쁨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입장도 가능한 곳이니 애견인들은 반려견 동반하셔도 됩니다.
애견가족이 아닌분들도 청결한 일반 카라반과 시설이 있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날 오셔서 텐트나 카라반 숙박 후 면회를 즐기셔도 좋겠습니다.
미국식 카라반장 전경
카라반 야영장 앞 분수대
3만여평에 있는 각 종 산책 시설들
텐트야영 장
카라반 내부 시설
카라반장 과 공동 취사 이용 시설
면회장소 이용 고객께서는 010-4221-1517로 미리 예약 접수 바랍니다.
이용 시설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 접수 순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