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작가 최창일 중견시인이 “시화무”선보여 뜨거운 호응
스테디셀러 작가 최창일 중견시인이 “시화무”라는 신간 시집을 냈다.
김경수 시인이자 비평가는 시인의 글은 두 종류의 시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최시인의 시 속에는 ‘사물의 본질을 구체적으로 보는 응축된 눈이 있다.’며 ‘그 구체성 속에서 시의 본질과 살아있는 의미를 찾아내는 최고의 서정시인’으로 주목하고 있다.
또, 이 시의 시화를 그린 방식 플로리스트명장은 ‘해질녘 정원의 청정함이다.’라고 시평에서 표현했다.
이 시인은 기독교문화신문 사장 겸 발행인, 광운대학교 비서실장 및 총무처장, KBS편성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이사, ㈜씨스쿨 대표이사, 바기오대학 교환교수를 비롯해 교직생활을 20여년을 역임했다. 시집으로는 「혼자 있는 시간」, 「마음의 정원」외, 산문집으로「오늘도 우리에 삶에는 향기가 있다」와 5년 연속 스테디셀러「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101가지」가 있다. 가곡으로 행복한 산책외 다수가 있다.
시화무는 언어의 꽃을 무한대로 피운다는 순우리말이다. 이 시집은 간결하면서도 자연의 미처럼 힐링이 되는 선물을 주고 있다. 이 시대에 꽃향기 같은 시집을 추천한다.
(시인 이삭빛, 시활동가 현석(노상근교장), 투데이안 엄범희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