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쌍용예가 놀이터 탄성고무칩바닥재 보수
요즘 새로 시공하는 아파트의 놀이터나 공원의 놀이터 바닥재는
고무칩바닥재로 시공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예전에는 놀이터 하면 모래바닥을 떠올렸는데
모래바닥은 시공비가 저렴하고
모래를 뒤집어서 한번씩 소독을 해주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단점이 많아서 요즘은 모래바닥재를 거의 시공하지 않습니다
모래바닥재는 단점이 많은데
1.미관이 좋지못합니다
2.어린이들의 옷이나 신발에 모래가 많이 묻어서 지저분해지고
모래먼지가 어린이의 호흡기로 흡입 될수가 있어 위생상 좋지않습니다
3.모래바닥은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배설물로 인해 오염되어
모래 속에서 세균이 번식하여 어린이들의 손과 피부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와 같은 모래바닥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고무매트가 한동안 시공되었으나
요즘은 대부분 탄성고무칩바닥재를 시공합니다
대략 2007년 이후 시공한 놀이터는 대부분 고무칩바닥재를 시공하고 있습니다
고무칩 바닥재는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색상과 다양한 캐릭터도안 시공으로
아름다운 미관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또한 바닥 탄성이 좋고 충격흡수가 우수하며 먼지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쾌적한 놀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무엇보다도 초기 시공비가 많이 들어가고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최근에 탄성고무칩바닥재에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시공업체의 기술 숙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시공 후 2~3년 정도 지나면 부분적으로 터지고 파이게 되어
이를 방치 할 경우 계속 진행이 되어 놀이터 바닥이 아주 지저분해집니다
균열 및 파손에 의해 내부의 검정하부칩이 노출이 될 경우
어린이의 피부를 통해 중금속이 체내로 흡수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찢어지고 파인 부위로 인해 어린이들이 놀다가
발에 걸려 넘어져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습니다
고무칩바닥재가 조금 터지고 파였을때
초기에 보수를 하는 것이 비용을 아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