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신청 저하로 산행 취소
경주 남산에서 포항 내연산 100대 명산을 찾아서...


서울메트로 산악회 100대 명산 경주 남산, 포항 내연산 일정표
산행 일시 | 2018년 10월 19일~20일(1박2일) |
산 행 비 | 135,000원 |
포함 내역 | 차량비(서울~경주 ~포항), 19일 아침 김밥 및 생수, 문화재관람료,
1박 3식(20일 중식도시락,생수,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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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 06:10
07:00
11:30~
16:30
17:30~
18:30
19:00 | 백석역 1번 출구 출발
옥수역 3번 출구 출발
경주 남산 등산 ~
산행 종료 및 포항 이동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트레킹(1.7km),감은사지, 문무대왕암
숙소 이동(4인1실) 2인실 사용시 추가요금 3만원 발생
(2인실 사용자는 산행신청시 접수받음, 현장접수 안됨)
석식( 회정식)~ 자유시간~ |
20일 | 07:00
08:30~
15:30
15:30 | 조식
내연산 보경사 주차장 이동 및 산행 시작(도시락,생수 제공)
내연산 산행 종료
서울 출발 |
산행지: 19일 경주 남산(468m)/ 20일 포항 문수봉(628m),삼지봉(내연산)710m, 향로봉(930m)
출발시간: 백석역 1번출구(06:10)출발→옥수역 3번출구(07:00)→죽전 간이정류장(07:25 대략)
산행코스: 남산▶서남산주차장→삼릉→금오산→용장사지→용장골→용장리→용장주차장(5km 5시간)
내연산▶ 1코스(종주코스):보경사주차장→문수암→문수봉→내연산(삼지봉)→향로봉→
시명폭~은폭포~연산폭포~관음폭포→보경사→주차장(18km7시간)
2코스: 보경사주차장→문수암→문수봉→내연산(삼지봉)미결등코스하산→은폭포~
연산폭포~관음폭포~상생폭포→보경사→주차장(13km5시간)
3코스(12폭포 계곡트레킹):상생폭포(1)~보현폭포(2)~삼보폭포(3)~잠룡폭포(4)문수폭포(5)~
관음폭포(6)~연산폭포(7)~은폭포(8)~복호제1폭포(9)~복호제2폭포(10)~실폭포(11)~
시명폭포(12)→ 원점회귀 (3시간 자유 트레킹)
☆ 그날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행리더: 김철수(010-6735-0649)/ 박정구(010-5188-2967)
준비물: 19일 남산등산 도시락, 개인등산장비,간식,식수,1박 생활필수품...등
☆비영리 순수산악회 동호회로써 산행시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경주남산,포항 내연산 계약금 : 50,000원(신청시 계약금을 입금해야 신청 완료 됩니다)
★취소시 계약금은 돌려주지 않습니다★
▶ 산행비: 135,000원
- 비회원 150,000원 단 회원 가입 조건시 정회원 인정 -
(가족 및 지인은 정회원으로 인정)
입금 선착순 40명 신청받습니다(30명 이하시 산행 취소합니다) ▶ 신청마감일: 10월 10일(진행상 빠른 신청 부탁 합니다)
▶ 입금계좌: 우리은행 김철수 858-060255-02-001
▶ 문의사항 : 김철수 010-6735-0649
▶ 산행신청은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경주남산(慶州南山)
금오산(金鰲山)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들과 계곡 전체를 통칭해서 남산이라고 한다. 금오산의 정상의 높이는 466m이고, 남북의 길이는 약 8㎞, 동서의 너비는 약 4㎞이다.
지형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북으로 뻗어내린 산맥에는 상사암(想思巖)·해목령(蟹目嶺)·도당산(都堂山) 등의 봉우리가 있고, 남으로 뻗은 산맥에는 높이 495m의 고위산이 있다.
남산의 지세는 크게 동남산과 서남산으로 나뉜다. 동남산쪽은 가파르고 짧은 반면에, 서남산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긴 편이다. 서남산의 계곡은 2.5㎞ 내외이고, 동남산은 가장 긴 봉화골[烽火谷]이 1.5㎞ 정도이다.
동남산과 서남산에는 각각 16개의 계곡이 있고, 남쪽의 2개와 합하여 모두 34개의 계곡이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유물·유적의 숫자로 보면 서남산쪽이 동남산보다 월등히 많다. 이 계곡들에는 석탑·마애불·석불·절터 등이 산재해 있으며, 각 계곡별 유물·유적 현황은[표]와 같다.
또한 남산은 신라 사령지(四靈地) 가운데 한 곳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이곳에서 모임을 갖고 나랏일을 의논하면 반드시 성공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남산에 얽힌 전설과 영험의 사례가 풍부하고 다양하다.
박혁거세(朴赫居世)가 태어난 곳이 남산 기슭의 나정(蘿井)이며, 불교가 공인된 528년(법흥왕 15) 이후 남산은 부처님이 상주하는 신령스러운 산으로 존숭되었다.
헌강왕 때 남산의 산신이 현신해 나라가 멸망할 것을 경고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헌강왕이 포석정에 행차한 어느 날, 남산의 신이 왕 앞에 나타나서 춤을 추었는데, 좌우 사람들은 보지 못하였으나 왕만이 홀로 이것을 보았다. 왕은 스스로 춤을 추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그 형상을 보였던 것이다.
산신은 나라가 장차 멸망할 줄 알았으므로 춤을 추어 그것을 경고했던 것이나,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상서(祥瑞)가 나타났다고 하여 방탕한 생활이 더욱 심해졌던 까닭에 나라는 마침내 멸망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은 전설은 신라인의 산악숭배에 있어서 남산이 특히 호국의 보루로서 존숭되었음을 알려주는 자료 가운데 하나이다.
내연산 (內延山)
높이 710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있는 산으로, 북쪽에는 동대산(東大山, 792m)·바데산(645m)이 있고, 서쪽 4㎞ 지점에는 6·25의 격전지인 향로봉(香爐峯, 929m)이 있다. 동쪽과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서쪽은 완사면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백악기(白堊紀)의 중성화산암류(中性火山巖類)로 되어 있다. 원래는 종남산(終南山)이라 하였으나 신라진성여왕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로는 내연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산에 대·중·소 세 개의 바위가 솥발처럼 벌어져 있는데, 사람들이 삼동석(三動石)이라고 한다.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조금 움직이지만 두 손으로 흔들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록을 흐르는 광천(廣川)의 상류에는 협곡이 형성되어 기암 괴석과 폭포가 많아 계곡미가 수려하다. 병풍암(屛風巖)·문수암(文殊巖)·삼구석(三龜石)·삼동석·견성대(見性臺)·향문대(鄕文臺)·사득대(捨得臺)·승암(僧巖)·선일암(仙逸巖)·비하대(飛下臺)·어룡대(魚龍臺)·연산암(延山巖)·기화대(妓花臺)·학소대(鶴巢臺) 등의 기암과, 용추폭포(龍湫瀑布)·상생폭(相生瀑)·삼보폭(三步瀑)·보연폭(普淵瀑)·무봉폭(舞鳳瀑)·관음폭(觀音瀑) 등 12폭포가 있어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려지고 있다.
남쪽으로 2.5㎞ 떨어진 곳에는 유명한 보경사(寶鏡寺)가 있고 문수암(文殊庵)·서운암(瑞雲庵) 등 암자도 있다.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때 일조대사(日照大師)가 인도에서 가져온 팔면경(八面鏡)을 묻고 세웠다는 절로, 경내에는 고려 때 이송로(李松老)가 지은 원진국사비(圓眞國師碑, 보물 제252호)와 사리탑(舍利塔, 보물 제430호)·숙종어필 등이 있다. 내연산 일대는 거찰 보경사와 자연미가 조화되어 관광지 및 캠프 지역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첫댓글 이진영외1명 신청합니다.
김철수외1명 신청합니다.
박정구 신청합니다.
김두형외 1명 신청합니다
김동성 외1명신청
노연화 신청합니다.
강완형 신청 합니다.
복동주신청합니다
나윤길 신청합니다. 휴가나면 입금시키겠습니다.
내연산.지원출동조가왜이리적나요.서울교통공사.산악회에서 지리산가는데 그쪽으로변동출동해야됩니까?
서울메트로산악회원님많이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