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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기 정기모임 - 오펠리스 부페에서
2016년 9월 8일(목), 아침 저녁으론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는 초가을 날, 우리는 시청역 9번 출구로 나가서 퍼시픽타워 20층, 오펠리스 부페식당의 원탁테이블 두 테이블에 오는 순서대로 둘러앉아서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며 맛있는 부페음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오펠리스 부페식당 입구 -
- 오펠리스 부페식당 로비에 영상이 비추고 있어 한 캇 !!!!!!!!!! -
- 퍼시픽타워 20층, 오펠리스 부페식당에서 내다본 서울시내 정경 -
저 멀리 큰 두 빌딩 사이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박근혜대통령께서 밤낮으로 열심히 국정을 돌보시는 청와대가 보입니다.
- 식사하기 전에 먼저 한 캇 !!!!!!!!! -
식사를 마치고 한 테이블에 모여 앉아서 재미있는 정담을 나누며 하하호호 웃음이 떠나가지 않네요.
- 역대회장님 여섯 분과 신임회장 한 분 - 어째 이런 일이? 우연히 모여서 카메라 앞에 선 것인데 이럴 수가......,
나머지 젊은 총무들 여섯이라고 하려고 했더니 왕회장님이 함께 하셨네요.ㅎㅎㅎ(^&^)
2차로 문화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영화를 보거나, 덕수궁 미술관에서 이중섭전을 보려고 했는데 전망이 좋은 이곳에서 정담을 나누다보니 시간도 많이 지났고 날씨도 곧 비가 올 듯하여 다음 기회로 미루고 시청역에서 다음 달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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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57기 교장님 15분이 모두 "향기로운둥지"에 회원가입을 하셔서
이제부터 정기모임 날의 57기 교장님들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로 하여 오늘이 그 첫째 날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2부 행사를 했더라면 사진이 더 다양했을텐데, 오늘은 첫날이니 그냥 모임하는 사진만 올렸고
다음엔 식사 후 잠시 걷기를 하던지, 다른 활동을 하면 더 잘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년전 남도지방 갔을 때의 사진이나 지금의 사진이나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57기 교장님들 모두모두 예쁘시고, 젊으시고, 멋지십니다. 우리 57기 화이팅 !!!!!!!!!!!
모두 아직도 아름답습니다. 57기답네요. 추억을 남겨주신 이교장님께 감사!
그렇지요? 아직도 아름답고, 아직도 예쁘시고, 아직도 젊으십니다.
강교장님은 요즘 점점 더 아름다워지시니 참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의 중심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정경 멋었습니다.
마담님들의 세련된 모습들은 더 멋있었고요.
수준 높은 사진 기술과 홈페이지운영에 찬사를 드립니다.
20층에 올라 앉아 있으니 서울 중심지의 시청에서부터 인왕산까지 훤합니다.
미세먼지와 갑작스런 비로 하늘이 우중충해서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네요.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