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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소바야일미야
교토 가볼만한 곳
교토타워
교토타워에 올라가면
교토타워보다 높은 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교토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고베에서 JR을 타고 교토로
왔어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교토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히가시혼간지 둘러본 후에
교토타워에 올랐습니다.
교토타워 (KYOTO TOWER)
1964년12월에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50년이 훨씬 넘었음에도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더라구요.
교토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열차를 타고 교토를 찾으면
가장 먼저 보게 되지요.
교토타워의 구조
철골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원통형의 동판을 잇대는
공법으로 건축되어
태풍이나 대지진에도
안전하다고 하구요.
교토타워
높이는 131m입니다.
교토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라고 하네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교토시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이지요.
이미지는
교토 시내를 비추는
등대를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지하 3층, 지상 9층
교토타워호텔
(KYOTO TOWER HOTEL)
빌딩의 옥상 위에
올려져 있는데요.
교토타워의 무게가
약 800톤쯤 된다고 하니까
이 무게를 오랜 세월동안
견딜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교토타워 건물
아래층은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상가로 되어 있고요.
위에는 호텔입니다.
1층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규모가 있는
쇼핑센터가 반겨주는데요.
주로 말차로 만든 과자 종류와
교토에서 유명한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선물 구입하기에
좋겠더라구요.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마라토너 전용재
기념사진 남깁니다.
매표소를 찾아
티켓을 구입합니다.
가격이 제법 되네요.
성인 기준 1인 770엔
티켓 1장씩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엘리베이터가
좀 작더라구요.
복잡한 날에는
많이 기다려야 할 듯해요.
드디어
교토타워 전망대에
올라섰습니다.
100m 상공에서 내려다 보는
교토 시내
사방을 둘러봐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범위합니다.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는 게
좀 의아하네요.
아마 일본 교토도
문화재가 많은
우리나라 경주와
비슷하기 때문에
건출물 높이
제한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지진 때문일지도
모르겠는데요.
망원경으로 보면
교토의 주요 관광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를 빙~ 둘러서
교토에서
유명한 곳 알 수 있도록
여러 대의
터치 패널식 관광안내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전망실에서 보이는
관광 명소의 역사 및
가는 방법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모니터에 표시되어 있는
QR코드를 휴대폰에 담으면
자세한 정보 알 수도 있지요.
한글로도 나오기 때문에
일본어를 몰라도 됩니다.
전망실 안에
다와와짱 신사가 있습니다.
동전 한 개 넣은 후
소원을 빌고 줄을 힘차게 당겨
딸랑이를 울리면
웃게 되지요.
먼저 둘러본
히가시혼간지
교토타워에서 내려다 봅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히가시혼간지와
쌍두마차를 이루고 있는
니시혼간지도
인근에 있었네요.
교토역 광장 내려다 봅니다.
전망대를 돌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이는
교토 시내 "찰칵~ 찰칵~"
야경이 정말 멋지겠어요.
훗날 교토에서 유명한 곳
다 둘러본 후
이곳에 다시 오르면
흐뭇해 할 텐데요.
멀리 산 밑으로
특별하게 보이는 곳이 있어
카메라를 당겨봤는데요.
저곳이 그 유명한
청수사(淸水寺)
기요미즈데라라고 하네요.
"물이 맑은 절"
청수사(淸水寺)
다음에 교토에 오면
꼭 들려보고 싶습니다.
상상으로만 알고 있었던
교토(KYOTO TOWER)
이제 직접 확인했습니다.
유료로
기념사진 찍는 곳에서
함께하고 있는 일행들과
교토타워에서의 추억 남기고
교토여행 마무리합니다.
교토타워
오래전 일본을
전혀 몰랐던 시절에도
교토타워를
얼핏 들었던 것 같아요.
많이 궁금하게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경험했습니다.
옛날 일본의 수도였었다는
교토(KYOTO)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유명한 관광지가
엄청나다고 하잖아요.
다 둘러본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고
주요관광지는 꼭 가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카페 게시글
해외 관광지
[일본 교토] 2018년 교토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토타워전망대
전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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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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