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초입에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으로 미야모토 테루의 단편집 < 환상의 빛 >이 선정 되었습니다. 장소는 현대 사상 연구소, 날짜는 11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문장과 문장 사이의 크레바스에 빠져보고 싶은 분들은 꼭 오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재미난 표현이군요. 문장과 문장 사이의 크레바스.
함께 한 번 빠져보시죠. 크레바스에.^^ 작가의 단편집이고 네 편의 단편 중 '환상의 빛'과 '밤벚꽃'을 읽기로 했는데분량이 얼마되지 않네요.
첫댓글 재미난 표현이군요. 문장과 문장 사이의 크레바스.
함께 한 번 빠져보시죠. 크레바스에.^^
작가의 단편집이고 네 편의 단편 중 '환상의 빛'과 '밤벚꽃'을 읽기로 했는데
분량이 얼마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