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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구경
4월11일 군성11회 동기회 야외이사회 날이다. 화사한 봄볕이 산으로 들로 유혹하는 계절이다. 컴컴한 도심의 식당에서 이사회를 하기보다 야외로 나가 자연을 즐기면서 일정은 먼저 청남대를 구경하고 점심식사후 주변의 문의문화재단지를 견학하고 서울 로 오는 도중 남한산성에 들러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을 중심으로 청남대 그리고 문의문화재단지의 여러 풍경들을 감상하기로 한다.
--청남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청남대관리사업소
코스별 소요시간
청남대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전대통령의 뜻에 따라 1983년 6월에 착공하여 간격으로 운행)
관람순서는 대통령 역사문화관, 본관, 오각정,음악분수 및 양어장,그늘집,초가정,산책로,버스정류장의
청남대 대통령 역사문화관
대통령 역사문화관 2007년 10월 확장개관한 전시관으로 청남대와 역대 대통령을 소개하는 코너이다. 청와대에서 사용된
청남대 본관전경사진
청남대에 들어서면서 장극두 총무와 안연효회원
흑룡이 기어가고 있다.
반송(소반모양)
본관 령 전용공간으로 침실,서재,거실,식당,가족실,한실 등이 있으며 다섯분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한 국내
본관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본관 앞 하얀꽃을 피우고 있는 자두나무
본관 전경
수영장
줄기가 특이한 백송
오각정 높이에 서 있다. 오각정 가는 길은 대통령내외 및 가족들의 산책코스로 사랑을 받았던 곳
오각정 가는 길
오각정
오각정에서 내려다 본 대청호반
안내원의 자세한 설명
거북반도가 보인다.
청남대의 아름다운 경치 세곳 중 제1경이라 불리는 오각정에서 본 풍경
오각정에서 장세원,장극두,안연효
양어장과 음악분수 봄부터 가을까지는 양어장,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다. 수질정화를 위해 메
양어장과 음악분수장이 공사중이다.
메타세콰이어 숲
그늘집 골프장 클럽하우스로 골프와 조깅,산책시 휴게실로 이용하던 곳이다. 골프장은 9홀코스
골프장 그늘집에서
청남대 제3경으로 꼽히는 풍경/그늘집에서
최상탁 그리고 김능태동문
선박 대통령 전용 선박으로 청남대 옛이름인 '영춘제'의 이름을 따서 '영춘호'라 하였다.
꽃사과
연못에 금붕어가 보인다.
대통령 전용 선박
초가정 김대중 대통령 시절 그의 생가인 하의도에서 가져온 농기구와 문의지역에서 수집된 전
초가정
초가정에서 본 절경/청남대 제2경
전시된 농기구들
초가정에서
한가로이 담소하는 동문들(전면 김문헌/강태일동문)
솟대가 시선을 끈다.
두부전문식당인 호수식당에서 중식
--문의문화재단지--
1997년 청원군이 사라져가는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선조들의 얼을 기리고 배우기
문의 수몰 유래비가 주차장에 서 있다.
문의문화재단지로 들어가는 진입로
회원들이 정문을 들어서고 있다.
안내표지판
김길웅회장과 김문헌교수
주막집 옛날 시공의 길가에서 술과 밥을 팔고 또 나그네를 숙박시키던 집이다. 중부지방의 전통주막집 형태를
놀이마당
김선복 충신각 조선말기 오늘의 문의면 등동리 정가울에 임진왜란 때 조헌과 더불어 의병을 일으켜 청주성은 탈환한 후
양반집에서 민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양반가옥에서 단체사진 중부지방의 양반이 살았던 옛 가옥을 재현한 것으로 양반가 중에서도 문벌이 높은 사대부가옥에 가까운
민화전시
내려다 보이는 마을풍경
여막
여막의 내부
생활도구들
양반집 후원 뒤에 있는 사당
동산 위에 정자가 서 있다.
양반집에서 휴식을--
대문에도 민화가-
문의현 옛비석 '문의현의 문산리, 마천리 일대에 있던 관찰사 또는 현령들의 공덕비와 선정비들이다.
문산관(文山館) 1978년 2월 22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다. 1666년(현종 7)에 세워진 문의현의 객사로 목조기와로 된 고주집이다. 전주객사(全州客舍)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규모와 양식면에서 전주
내려다 보이는 풍경
부강리 민가 김종철씨가 살던 고가로 1995년 이곳으로 이전,복원한 목조 기와집.광채는 새로 지은 건물로 얇은 판석
아름다운 석교
총 118평 규모로 군내에서 수집한 유물을 소재로한 유물전시관과 기와를 소재로한 기와전시관으로 되
동굴전시관과 기와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태함
전시물(석조상)
기와전시관에서
작품 까치
정원
성은 성곽이라고도 불리며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축조물이다. 청원군 지역에 남아있는 대부분은
문의문화재단지 정문
대청댐은 우리나라 3번째 크기의 큰 댐으로 치수 외에 논에 물을 공급하는데 논농사를 위해서는 물의 댐공사를 비롯한 토목공사 전문 경험자인 김민효동문의 박학한 설명을 들었다.
남한산성에는 큰 음식점들이 도열하고 있다.
식당을 정하고 메뉴주문을 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였다.
식당 남한산성에서
이사회 겸 저녁회식/닭백숙
진지한 토론도--
버스 앞유리에 붙은 "군성11회청남대행 LED표지판
이날의 행사를 준비한 김길웅회장,장극두총무의 수고에 감사드리고,청남대와 문의문화재 단지를 인솔한 김민효 동문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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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나 빈틈 없는 미전의 행사 기록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