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up, 실력up으로 학력을 키우고,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으로 기본이 바로 선 학교를 교육방침으로 김종득교장선생님을 비롯해 전 교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는 온산중학교에서 4월 10일 삼락회 인성교육강사 6분이 1학년을 대상으로 2,3교시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현황 설명을 해주신 교장선생님, 김성은 부장선생님과 관계선생님들의 많은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수업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온산 )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신 재후 )
강사명 : 곽효근 교장 선생님
제목 : 도덕적인 사람
도덕은 아무리 욕구가 크더라도 옳은 행동과 그른 행동을 구분하여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따르려고 하는 것을 도덕이라고 한다. 도덕은 우리에게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주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자발적으로 옳은 일을 실천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도덕은 도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도덕에는 예절의 의미가 담겨 있었다. 예절이란 도덕과 더불어 우리가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예절이라 하셨다.
그러면 도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예절이 필요하다 하셨다. 우리는 웃어른에게 공손의 존대말을 사용하거나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큰소리를 내지 않는 방법을 지킬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예절을 지키려고 하는 것을 남을 방해하거나 피해를 입히면 안 된다는 배려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예절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표현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예절을 지킴으로서 도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온 산 )중학교 1 학년 2 반 성명( 김동현 )
강사명 : 이규희 교장 선생님
예전에 남창 중학교에서 교장쌤을 하시던 분이 우리학교에 오셔서 강의를 하셨다. 강의의 주 내용은 가족을 소중하게 대하고 친구를 소중하게 대해 그 사람이 사라지고 났을 때 후회하지 말자는 내용 이였다.
이 강의를 들으며 만약 우리 엄마 아빠 누나가 없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랬더니 교장선생님의 강의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또한 우리는 지금 청소년 시기에 있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지내는 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 전에는 하루하루 대충 보내면 하루 잘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교장선생님을 통해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롤모델을 정하고, 나눔을 실천하면 될 것 같았다.
현실도 이와 비슷하게 실천하면 된다.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늘 나눔을 실천하고 서로서로 행복하게 도와주고, 그러면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이는 내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온산 )중학교 1 학년 3 반 성명( 박 재민 )
강사명 : 김정근 교장 선생님
우리 온산중학교에 다른 학교의 교장선생님께서 오셨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가지 인성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 그 중 내가 생각하는 인상이 깊었던 부분은...
첫번째, 교장선생님의 첫 인상이 너무 좋았다. 처음 교장선생님을 보았을 때, 왠지 모르게 멋지시고 자상하셨다. 또한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다.
두번째, 다양한 자료가 있다는 것이 좋았다. 교장선생님께서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준비해 주셔서 우리들은 조금 더 이해하기 쉬웠다.
세번째, 우리들의 진로를 바로 잡아 주셨다. 교장선생님께서 한명씩 우리들의 꿈을 물어보시고 그에 대한 문제점과 칭찬을 해주셨다.
마지막으로, 교장선생님께서 예의와 예절을 가르쳐 주셨다. 지금까지 몰랐던 것이나, 아니면 실천하고 행동하지 못했었던 예절을 알 수 있게 해 주셨다.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반을 나가실 때 너무 아쉬웠다. 아쉬웠다는 것은 이 인성교육이 좋았고 다음에 또 다시 이 수업을 받고 싶다는 것을 것이다. 다음에 이런 수업이 있다면 더욱 좋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온산 )중학교 1 학년 4 반 성명( 최 준원 )
강사명 : 이동필 교장 선생님
제목 : 인 성
이번 인성 교육에서는 주로 덕행과 인성 그리고 울산의 12덕목을 배웠습니다. 먼저 인성에 대해 써보자면, 인성은 사람의 정신적인 것을 관리하는 기관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인성에 관련된 일화를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그 중 한 가지를 뽑아 말하면 한 고등학교 면접 심사 때 면접실 입구에 신문을 깔아 두었었다. 그리고 면접 대상자들이 면접실에 들어올 때 신문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기록하고 그것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었다. 그 때 면접 대상자들 중 한명은 신문을 못 본채하고 밟고 들어오고, 또 한명은 신문을 넘어서 들어왔고 또 다른 한 명은 신문을 접어 올려두고 면접에 임했다. 당연히 합격은 앞의 두 사람을 제외하고 마지막에 언급된 사람이 되었다. 이를 통해 나는 사람의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로 울산의 12 덕목 중 덕행에 대해 얘기해 주셨는데 덕행은 좋은 일을 하는 것 이라고 설명해 주셨고 예시로는 강감찬 장군님의 일화를 들려 주셨다. 그 일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강감찬 장군이 적국으로부터 큰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시자 잔치가 열렸는데 강감찬 장군님의 그릇에 밥이 없었다. 강감찬 장군님은 하인을 불러 “잠시 나갔다 올테이니, 내 빈 밥그릇의 밥이 식었다. 바꿀 수 있겠느냐” 라고 언지를 주어 꾸중이나 혼냄 없이 상황을 해결하셨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깨달았다. 첫째 나도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두 번째 나혼자 잘났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막대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덕행을 베풀면 덕행이 순환되어 작게는 내 주변에서 크게는 우리 나라까지 덕행을 베푸는 사회가 될 꺼라는 작은 희망을 보았다.

제목: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온산 )중학교 1 학년 5반 성명( 차 민주 )
강사명 : 오학섭 교장 선생님
타 학교 전직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우리 학교에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고 너무 좋은 하루였다. 비록 두 시간의 짧은 듯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내 미래를 더욱 더 밝혀주는 강의였다. 인생에 대한 강의는 처음 들어 보았고, 계속 듣다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는 강의였다.
또한 강의를 해주시는 교장 선생님의 모습이 열정적이셨고, 우리의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중요한 부분에서는 딱딱 집어서 강조도 시켜 주시는 모습을 되게 본받고 싶었다.
이런 수업을 다른 곳에서는 받을 수 없다는 게 참 안타깝기도 하고, 이 수업을 접해 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추천 하고 싶었다.
나의 길을 더욱 인식 시켜 주시고, 미래의 꿈을 제대로 잡지 못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고, 또 듣고 싶은 강의였다.
나의 꿈, 나의 미래, 나의 교우 관계를 더 뛰어나게 해주신 오학섭 교장 선생님께 존경심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우리반 친구들도 강의가 끝난 후 많은 감탄과 감사의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친구들도 이번 강의가 좋아서 오학섭 교장선생님을 또 뵙고 싶어 했다. 그래서 많은 학교에 수업을 하러 다니셨으면 좋겠고, 그 강의를 들은 학생들도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제목: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온산 )중학교 1 학년 6 반 성명( 김 규리 )
강사명 : 김익근 교장 선생님
제목: 자기 이름에 명예를 걸고 살자.
처음에 퇴직하신 교장선생님들께서 강연을 하시러 온다고 하셨을 때 기대는커녕 지루할 것만 같았다. 그렇게 기대감을 갖지 않고 수업을 시작하는데 생각 외로 재미가 솔솔 느껴졌다. 나와 잘 맞는 문학인 시를 통해서 첫 시작을 하셨다. 김춘수 시인의 꽃을 자료로 해 주셨는데 정말 인상 깊었다. 친구의 관계를 사람간의 관계를 꽃에 비유하여 얘기해 주셨는데 내 친구들과 사람들 간의 사이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고 자아성찰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자기의 이름에 먹칠할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얘기하셨다. 그 의미를 자세히 몰라 어리둥절해 할 때 선생님께서 웃으시면서 말씀해 주셨다. “네 이름을 먹칠하는 일은 네 부모님을 먹칠하는 일과 같은 일이란다.” 나는 뒷통수를 맞은 마냥 한 순간 멍 때리게 되었다. 마음 한 구석에 방치했던 생각을 선생님께서 정곡을 찌르듯이 말씀하셔서 무언가 욱씬거리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말씀을 듣고 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할 수 있었다. ‘자기 이름에 명예를 걸고 살자’ 주제에 관련된 내용들이 너무나도 좋았다.
인자하게 웃음을 지으시며 차분한 목소리로 얘기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뿐이었다. 비록 2시간밖에 되지 않는 수업이지만 그 2시간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듣고 싶다. 그만큼 나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다. 하여튼 김익근 선생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덧붙여 존경한다고 말씀도 드리고 싶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온산 )중학교 1 학년 7 반 성명( 손 정아 )
강사명 : 구덕상 교장 선생님
제목 : 교장 선생님과 함께한 인성교육
오늘 구덕상 교장 선생님께 인성교육에 대해 배웠습니다. 6학년 때 들어 본 듯 했던 내용 이었지만, 초등학교 때 들었을 때랑 중학생이 된 지금이랑은 느낌이 다르고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공부만으로 이 세상을 못 살아 간다는 것과 대학 면접을 보던지 회사 면접을 보던지 우선 인성을 먼저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성은 어떻게 해서 달라지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릴 적부터의 교육환경과 부모의 환경으로 인해 인성이 달라지는 내용이 감명 있게 느껴졌습니다.
덧붙여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을 감명 있게 느꼈습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집안이 잘되어야 나라가 잘 된다”라는 말도 현실적이면서 너무나도 멋있게 다가왔습니다.
여러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셨는데 저에게 다가왔던 것은 말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다시 한번 제 모습을 반성하고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어딜 가든 감사하다.” 라는 멘트를 달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