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비대위 대표 고발,전 분당경찰서장 현 성남시의원 윤리위 제소! 2006년11월2일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2018년 전철협 보고회
전철협은 지난 1993년 6월28일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 그리고 합리적인 철거민권익운동을 위해 창립되었다. 1980년대말 토지공사(현,LH)의 개혁을 외치면서 분당주거권투쟁을 승리로 이끈 이호승분당대책위원장이 92년 경철협과 93년 전철협 창립을 주도하면서 토지정의운동을 시작하였다. 전철협은 나날이 성장하면서 2006년에 (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창립하고 (주)전철협신문사등을 창사하여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 그리고 철거민문제해결을 위해 큰이정표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전철협에 침투된 정씨(현 IDS비대위 대표)와 당시 분당경찰서장 박씨(현,자유한국당 성남시의원)가 관련된 충격적인 분당경찰서앞 사건이 터졌다. 2006년11월2일 석연치않은 사건으로 무려 164명의 전철협회원들이 경기도내 10개 경찰서에 폭력을 수반한 강제연행으로 수감된뒤 이틀뒤에 석방되었고 방송차 5대가 약3개월간 영치되는등 전철협과 (사)터사랑생협,(주)전철협신문은 운영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전철협은 당시의 진상을 파악하여 재발방지등 대책을 위해 노력을 하고있지만 해명은 한마디도 없고 도리어 전철협과 이호승의 파멸만 말하고 있어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전철협과 이호승을 탄압하는 토건세력들과 토건마피아의 준동으로 진실을 파헤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철협은 그뒤 이호승지도위원(현,전철협 상임대표)을 중심으로 2010년까지 조직을 추스르고 부채를 정리하면서 2006년11월2일 사태의 휴우증을 수습한뒤 석연치 않은 내용이 너무 많아 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알게되었다. 바로, 2006년11월2일 사건이 전철협을 말살하려고 만든 특정세력의 조작극일수 있다는 것이다. 2006년11월2일 사건이 발생된뒤 일산식사대책위원회가 강제철거되면서 금품수수설등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속속밝혀졌고 이호승 상임대표가 2007년,2008년 통합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교묘한 음해와 탄압을 자행하였던 것이다. 결국, 이호승 통합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임기를 마치고 전철협 상임대표로 복귀하면서 2006년사건 뒤에 전철협을 파괴하는 댓가로 금품수수설 및 철거용역일감 수수등 많은 의혹에 대해 직접 파헤치려는 활동에 들어가자 정씨에 위해 2012년2월21일부터 전철협을 파괴하겠다는 활동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곳에서 동시다발로 이뤄져왔다. 최근 이호승상임대표가 2015년12월24일 부터 169일동안 억울하게 구속되었다가 2016년6월9일 보석으로 석방된뒤 2018년 6월 중순경 무죄확정된 이후 다시한번 2006년11월2일 사건의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그런데, 최근 2006년11월2일 사건의 당사자들의 행적이 언론에 연일보도 되고 있다. 한명은 희대의 사기꾼 김성훈의 IDS 피해자 비대위 대표로 고발을 당했고 ,또 다른 한명은 당시 분당경찰서장이며 현 자유한국당 성남시의원 으로 윤리위 제소된것인데 그동안 이들은 전철협과 이호승의 파괴를 주장했고 파멸을 시키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였는데 그것이 2006년11월2일 사건을 영원히 은폐하고자 의도한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갖게 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사건이후 성남에서 시작된 이호승과 전철협에 대한 음해와 탄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누가,왜 무엇 때문에 철거민문제를 왜곡하고 토건마피아가 득세하도록 만들었는지 밝히려고 한다. 이에, 전철협은 며칠전 긴급회의를 통해 2006년11월2일 분당경찰서앞 전철협파괴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뭍기위해 2018년 11월2일 오후 5시에 전철협에서 만든 (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 교육관에서 “2006년11월2일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보고회 를 갖기로 하였다. 전철협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행사명:2006년 11월2일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일 시:2018년11월2일(금) 오후5시—오후8시 장 소:성남 (사)터사랑생협 교육관(☏1577-1268) 주 최: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1577-7990) |
출처: 토지정의와 철거민대책 원문보기 글쓴이: 돌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