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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갖추어야 할 성품, 213장(나의 생명 드리니) 20170905 디모데전서 3:1-7
목회자로서 디모데의 세 번째 임무는 일꾼을 세우는 일입니다.
교회의 일꾼을 세울 때는 반드시 자질과 자격을 검증해야 합니다.
감독은 가정과 공동체와 교회 밖에서 모두 인정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특히 외부 사람들에게 흠 잡힐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성품이 난폭하고 술을 즐기며 다툼을 일삼는 사람은 감독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3절).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이웃에게 너그럽지 못하고, 약자를 향한 측은지심이 없는 사람도 감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해 자녀들이 엇나가고 여러 아내를 둔 사람도 감독 후보에서 배제해야 합니다(2, 4절).
갓 입교한 사람도 안 됩니다(6절).
감독은 가르치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외부로부터 좋은 평판을 듣는 사람이어야 합니다(7절).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감독은 복음을 자신의 인격과 삶으로 드러내야 합니다.
세상의 전형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고 돈을 사용하고 이웃을 보살핌으로 복음의 가치를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가 지도자를 세울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자질은 무엇입니까?
2-7절
감독이 갖추어야 할 성품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마침내 이르러야 할 새 사람의 특징입니다.
나는 어떤 점이 부족합니까?
그 성품을 갖추기 위해 어떤 훈련이 필요합니까?
기도
저희 공동체 지도자들의 삶이 복음의 가치를 풍성하게 드러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