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8 임대료 지급을 못하게 된 내용의 차기선의 문자메세지
제목 존경하는 소유주님 여러분께.
[Web발신] 2018.07.06
존경하는 소유주님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호텔AM 운영사 대표 차기선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호텔AM 임직원 일동은 호텔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신생호텔의 낮은 인지도와
강원도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인력수급의 어려움으로 6월 2째주 에야 호텔을 정상운영 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출발을 만회하기 위하여 판촉팀을 비롯한 운영팀 직원 일동은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6/26일 강원도 교육청 세미나, 베이징 동계올림픽 견학단을 유치하였으며
경기도 마라톤 선수 전지훈련(30실), 춘천시청(20실)등 단체 예약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목장 패키지의 성공에 힘입어 주변농장(버섯따기, 사과따기, 메론농장)등과 지속적 제휴를
확대해 가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회원제인 알펜시아 오션700의 시설을 AM 호텔 이용자들이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LED전광판 광고를 이용하여 주변 상인협의회와
주변 상가 이용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약률을 높이기 위하여 주변 알펜시아와 휘닉스, 용평등 회원 위주의 영업을 하는 리조트들과
성수기 객실이용 추첨에서 탈락된 회원들이 저희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또한 최대 호텔 예약 싸이트인 아고다에서 1달 남짓 사이에 9.2라는 최고의 평점을 받아 평창 내
호텔 검색 시 Top으로 노출이 되고 있어 예약률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소유주님들께서 걱정이 많으시다는 것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저희 임직원 일동은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준비기간이 부족한 관계로 인해 6월 임대료를 지급할 여력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 그래서 부득이 6월 임대료를 지급 할 수 없음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번 6월분 임대료를
1달만 유예해 주시면 저희 임직원들이 분골쇄신하여 성수기인 다음 달에는 소유주님들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유주 여러분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호텔AM 운영사 대표
차 기 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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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항에 대한 단톡에 올려진 글
[임길종] [오후 3:18]
6월분 임대료는 한푼도 안 준다는 얘기군요.
[김옥이] [오후 3:18]
기가 막힙니다 지금 문자가 왔네요 우리 모두가 am한테 우롱당하는것 같네요
임대료 문제는 차기선 대표가 아니라
am대표나 동급되는 사람이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쨌든 7월에는 임대료가 없다는게 어이가 없어요~~
[김옥이] [오후 3:20]
네~~맞습니다~
[이원재] [오후 3:30]
고민의 고민을 거듭해 봅니다.
에이엠과 같이 가야 하는지? 우리 단독으로 가야한는지?
를 여러분들께서 털어놓으시면 합니다.
차기선대표 든 에이엠이든 이대로는 어렵습니다.
특단의 영업 방향과 정책이 나와야 되는데 제가 대해 본 현재 맨파워로선 어림도 없었습니다.
판매 전략부터 부재 부재입니다.
특히 영업의 꽃인 대표를 비롯한 판촉, 예약은 아직 멀었습니다.
호텔은 판촉(마아케팅)이 꽃입니다.
제가 서두르면 저보고 뭐라 하고 발목을 잡고
호텔을 뭘 좀 알고 말씀했으면 합니다..
답답하네요...
[변명효(산양삼텃밭개발.자연치유사)] [오후 3:48]
수분양자 여러분!
제가 알기로는 우리 수분양자 중에는 그래도 누구 보다도 현 이원재 회장님이 호텔 운영에는
가장 많이 알고 있고 과거에 경험도 있으니 소신것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회장님도 하시고자
하는 일의 방향과 계획을 임원들과 사전에 소통 후 추진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비지니스가 되시고 공동 관리자가 되어 직접적으로
운영해 보는 것도 검토해 봅시다!
[김인희] [오후 4:03]
이 심각한 마당에 그런 말부터 하고 싶으십니까?
[김영철] [오후 4:22]
총회에서 에이엠호텔 측은 분양형 호텔 운영회사에서 수익내기로 이름난 차기선을
초빙하였으나 현 호텔 자금부족 등으로 인해 호텔운영이 어렵다고 한 마당에
웃음에 밖에 안나오네요
[김옥이] [오후 4:26]
우리 이러다 다
[김옥이] [오후 4:28]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신 마져 혼미해 질것같어요~
[김영철] [오후 4:28]
그렇게 호텔 운영에 관심있다면 향후 호텔 운영방안에 대해서 대책을 가지고 소유주분들이 납득이
가도록 이해를 구하는 것이 절차인데 느닷없이 이 상황에서 그런얘기가 나온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않음
[joungwoo] [오후 4:30]
참으로 답답한 현실의 연속이군요
6.7월 영업을 해서 8월10일엔 정상적으로 월세100프로가 나온단 보장이 있겠는지요?
마냥 에이엠 꾼들에게 시간만 벌어줘야 하는지요??
이달엔 부가세에 은행이자에 정말 말문이 막입니다
우리 소유주들 피같은 재산을 어찌하여 사기꾼 일당들에게 독식하도록 맡겨 둬야 합니까??
정말 눈물 납니다
[김옥이] [오후 4:31]
미리 짜놓은 함정에 빠진 느낌이에요 ~
[joungwoo] [오후 4:35]
맞습니다. 김옥이 여사님
[임길종] [오후 4:40]
에이엠의 자금관리 등 운영현황을 관리단에서 들여다보고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하는데
현재는 그런 권한이 없으니
하루빨리 관리규약을 의결하여 관리위원회에서 감독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최금자] [오후 4:40]
아무리시골이라도 364실이면 식당은기본이고 커피솝도 기본으로있는데빚잔치하는에이엠땜에
상가도들어올 임대소유주도없고 소유자들만 피를말리는군요
[김영철] [오후 4:41]
현상황은 미지급 임대료 관련 우리가 에이엠호텔측 어떠한 조치를 할 것 인가 토론합시다
[김영철] [오후 4:43]
임길종 의견에 동의합니다
[김영철] [오후 4:43] 오타 임길종님
[김인희] [오후 4:45]
에이엠이 경영에 관심이 있었다면 그런 식의 운영. 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물건이 인터넷에 어떻게 소개되고 있는지 아침저녁으로 살펴봐야할 마당에
"아직 준비중입니다"로 뜨는 데도 계속 그냥 두었다는 것은 손님이 오기를 오히려 막고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얼마전에 17 층 1.2.3.4호를 대표이사들 개인 명의로 바꾸고 10억 이상 대출 받았음에도
월세를 못주겠다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데, 이런 문제 해결할 생각은 않고
누구는 평창은 뭣하러 오르내린건지 기가 찹니다.
[김영철] [오후 4:52]
웃기지않습니까?
불법영업하는 트라이앵글에서 우리와 대등한 입장에서 견적서를 받고 있다고 해서 격분했다
어떤 여행사 등 단체인 지 모르지만 불법 영업하는 숙박업소와 견적서에 대해 상담한 것을
보고 격분했다 납득히 가지 않습니다
[김인희] [오후 5:00]
저는 더 이상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전희재 820] [오후 5:12]
회장님,
많은 소유자들이 최악의 경우을 대비해 달라고 수차례 글이 올라 왔었습니다~!
어쨋던 회장님은 호텔영업에만 올인했습니다!
발목을 잡았던 태클을 걸었던 회장님은 밀고 나갔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조직의 장이고 리더하면 잘했던 못했던 간에 결과에 책임을 지면서
먼저 사과의 말씀부터 하셔야 합니다~~
호텔을 뭘 좀알고 말씀하라고 까지 합니다~
호텔을 아시는 분이 이번 달 임대료 지급불능 사실도 사전에 몰랐다는 것입니까?
이제 어떻게 하실건지 그 계획도 있었을 것입니다을 발표해주ㅅ십시요~!
[박미숙] [오후 5:17]
에이엠이 사기를 칠작심하고 총회를 열고 그날 저녁에 바로제3자가 가처분들어오고 하는것은
사기칠려고 작정한겁니다~~
^호텔영업까지 할려고 한것은 미분양분에 대출까지 빼먹고 튀려는 수작에 우리 수분양자들이
말려든것 같습니다~~
^경험도 없는 에이엠이 영업을 한다고 할때부터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깊은 수렁에 빠진기분입니다~~^
[joungwoo] [오후 5:18]
김인희님 각자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말 공감입니다
정확 하신분입니다
글 올려주세요
[전희재 820] [오후 5:22]
임원진에서 이렇게 되었을 경우까지 대비하고 대책을 세웠을 겁니다~!
임원진을 믿고 그 대책이 무엇인지 기다리겟습니다~!
수분양자을의 채권확보 등 위한 진행사항을 공지해 달라고
수차례에 단톡에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오로지 임원진들은 그에 대한 답변은 일절 없었고 호텔영업만 잘되면 임대료는
걱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회장님은 처음부터 호텔직영을 염두에 두고 계속 뛰어다니셨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갑니다~!
[김옥이] [오후 5:22]
저희재 세무소 소장님의 의견에 전적 동의와 저극 지지합니다
[김재우] [오후 7:56]
애초부터 임대료가 쉽게 정상지급될 만큼 쉬운 상황은 아니어 보였습니다.
임대료 지급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이 상황이 안타까운 것은, 그리고 걱정되는 것은.
아직도 아무런 방향성이 제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조치와 대처를 할지 현재 상황은 어떤지 아직도 오리무중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처방법의 성공가능성과는 상관없이 현재 모든 수분양자는
어떠한 대안도 제시받지 못하였습니다.
대안 제시의 책임과 의무는 외람되지만 임원진에게 있습니다.
그동안 보안상의 이유로 공유하지 못한다고 하였지만 회장님의 최근 행보를 보면
임원진 안에서 통일된 방향 및 대처방법 자체가 아직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로 외람되지만 회장님의 최근 행보는 결코 임원진이 취할 노력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판촉이며 마아케팅이며 아직은 우선순위가 아니며 지금 노력해봐야 효과가 적은 노력이지 않습니까.
오히려 김종명님께서 언급하셨던 승소후에 우리 몫을 어떻게 챙길 것이며,
에이엠의 영업이익을 어떻게 관리할것인지의 방법 논의가 더 우선적으로 되어야하며,
현실적으로 수분양자 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아닐런지요.
제가 다소 외람된 어조로 임원진의 행보를 여쭙니다. 논의된 방향제시를 요청합니다.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해명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더이상 임원진하는 일에 토달지 말고 기다려주자는 여론은 없습니다.
나서지 못하면서 뒤에서 이러쿵저러쿵하지말라는 억지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어조는 외람되지만 임원진의 의무이자 책임임에는 변함없습니다.
방향제시를 구체적으로 해주시기를 바라며 수분양자들의 불안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명] [오후 8:19]
질책받을만 합니다
ㅡ입이열개라도 작금ㅡ우린오랜시간을 방황만해왔습니다
ㅡ관리규약?
ㅡ5월말이면 진작 끝났을일입니다
ㅡ강총무님이 ㅡ거의 마무리단계에서 사단난거구요ㅡ
관리규약 필요하고 주요한건 맞는데 그에앞서
ㅡ우리는 강능세무소에서 소유주동의를받아서 고유번호ㅡ즉
ㅡ관리단 통장이 필요한거구요 요건은 내용중요하지만 내용으로인해서 고유번호를 안줄순없습니다
ㅡ그건 우리권리이자ㅡ우리가지켜야할규약일뿐
ㅡ우린 고유번호획득하기위해 총무님께서 얼마나 고생을하셨는지ㅡ잘압니다
ㅡ헌데 우린 엉뚱하게도 헛된힘만 빼는동안 많은기회를 시간낭비만하고 있지않나 개탄스럽기 그지없네요
우리에게 당장시급한 것은 이달10일 지급되야할 임대료문제가 최우선이구요
Am은 여멉이 아무리잘된다해도 빠져나가야할 부분 즉 줘야할 ㅡ내야할부분이 우리보다 우선일겁니다
ㅡ주고싶어도 아마못줄것이고 조직위소송건도 3심을가든 조정합의가 되든 우린속수무책
관리단 통장하나못만들고 있습니다
ㅡ관리규약이 없고 늦고 ㅡ딴지거는이유로 그러합니다
ㅡ지금Am상대로 소송도 그리쉽지않이유는 보증금이 이달까지 남아있고 10년보증건은 가능하나
ㅡ현실적으로 그렀습니다ㅡ어째든 관규라도 서둘러서 동의를받아 고유번호 획득이 최우선입니다
ㅡ부족한 내용은 부칙에넣든가 수소유자동의를받아 얼마든지
ㅡ수정하면되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