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장애인 인권, 장애인 차별 금지법"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아장자]

7월 6일 아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4회차 장애인 인권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승현 사무국장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장애 이미지와 그 시선에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장애라는 말이 긍정보다 부정적인 의미가 먼저 떠오릅니다. 장애를 가졌다고 하면 동정과 보호에 존재로 비장애인과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다르다는 생각에 피하고 싶은 불편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각자 개성있게 태어난 것과 같이 장애인도 조금 다를 뿐 존중받을 존재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 나 자신부터 나를 차별하지 말고 장애에 대한 이미지를 달리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장애인도 편한 집과 직장 교육등 평등하게 받고 싶고 이동도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이동, 주거등을 할수 없는데 동등한 삶을 살수 있을까요? 아직 사회 현실은 많은 차별이 따릅니다. 그 차별을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수동적으로 사는 삶을 살지 말고 차별에 대해 말할수 있고 장애인 인권을 발전시키는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