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2011년부터 중도유적지사전발굴을 시켜놓고는
다음해인 2012년 영국과 일본 무기공동제작동맹하고 춘천중도 레고 시작(중도 맞은편에 미군 공군기지공터까지 있어 제2의 한국식민화 아지트된다)
영국은 자국의 스톤헨지에는 관광객마저 몇 백미터 떨어져 보도록 조치를 하면서
일만 여 점이상 나온 한국유적유물 위에는 뛰어놀게하는 신성모독을 저지르고도 우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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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긴급사안~“대한의 애국시민 의인들은 긴급 공유바랍니다~^!?
오는 12월 14일(금)은 강원도의회가 춘천-중도 개발권을 엘엘개발에서 영국 멀린사로 넘기는 것을 최종 승인하는 날입니다. 중도를 멀린사에 파는 것이 아닙니다. 강원도가 유적지 파괴하고 레고랜드 지을 수 있도록 부지 만들어 주느라 1300 억 빚을 졌는데 그 빚 갚을 돈 마련하느라고 800억에 개발권마저 넘기겠다는 것입니다. 레고랜드 부지는 이미 100 년 무상 임대로 주기로 선계약 돼 있는 것이고 개발권 마져도 500억 빚만 남긴 채 떠넘기겠다고 하고 았으니.. 땅 주고.. 권리 주고.. 빚지고...
이 무슨 짱구 짓이랍니까? 거기다가 200만명 입장객이 안 돼면 강원도는 수익금을 한 푼도 못 받는 다는 계약도 있고 아니 장사가 잘 돼서 200 만 명이 넘고 지분을 받을 수 있다고 쳐도 쓰레기 청소비 밖에 안되는 13%만 받기로 계약을 해 놓은 상태라니... 노예계약도 이런 계약은 없을 겁니다.
땅 공짜로 줘.. 개발권도 넘겨줘... 유적지는 파괴 돼... 빚은 수백억 져...
강원도는 이 뭔짓을 한 거죠?
유적지 파괴하고 100 년 뒤에 프라스틱 놀이터 폐기처분 할 일만 떠 안은 것 아닌가요?
이런 불평등계약 차치하고라도
개발권이든 중도 땅이든 영국계 멀린사로 넘어간 뒤에는 향후 100년 동안 우리는 아무 권리도 주장할 수가 없게 됩니다.
멀린사에 넘기는 것을 최종 승인하기로 한 2018년 12월 14일(금)은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공무원들과, 강원도의원들이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중도를 빚만지고 말아먹는 일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써서 막아야 합니다.
춘천 중도는 공무원들, 도의원들 몇 명만의 땅이 아닙니다.
국유지든 도유지든 시유지든 선사유적지는 우리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
강원도 공무원, 도의원 몇 명이 팔아먹어도 되는 땅이 아닙니다.
인류의 시원도시이자 인류의 성지가 될 선사유적지를 파괴하고, 이제는 그 것도 모자라 춘천 중도를 통째로 영국 멀린사로 넘긴다는 강원도의 동의요구안을 강원도의회가 14일(금) 승인하려고 하는데, 이 일을 어찌한단 말입니까?
영국 멀린사로 춘천 중도가 넘어간 뒤에는 땅을 치고 후회해도 돌아오지 못합니다.
중도 선사유적지와 유물들을 보존하고 복원하면,
우리는 춘천 중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강원도의회로 갑시다.
2018년 12월 14일(금)은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정말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미 전국의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마지막 항전의 결의로 강원도청 의회 앞으로 집결할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아직 참여의사를 밝히지못한 단체는 각자 단체별로 각 단체의 주장을 만장 피켓 등에 적어서 오시면 됩니다. 2018년12월14일ㆍ 금요일ㆍ 11시 ㆍ강원 도청앞”-
글: 황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