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내가 메일국수류를 좋아해서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맛이 좀 별로라는 댓글을 차마 달기가 미안해서 ....... 자루소바의 맛은 뭐니뭐니해도 장국맛인데, 생강냄새가 진하고 약간 비린냄새가 나서 별로였음. 비빔모밀국수는 양념장이 국내산 고추가루나 재료로 만든 것 같지 않고 일종의 시판 다대기에 조미를 한 맛이었음. 편육도 원래 강원도에서는 돼지고기 수육을 의미하는데 여기는 머리고기누름을 편육이라고 판매함. 만두는 동네에서도 흔히 먹는 수준의 맛이었음. 그래서 별을 낮추어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내가 메일국수류를 좋아해서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맛이 좀 별로라는 댓글을 차마 달기가 미안해서 .......
자루소바의 맛은 뭐니뭐니해도 장국맛인데, 생강냄새가 진하고 약간 비린냄새가 나서 별로였음.
비빔모밀국수는 양념장이 국내산 고추가루나 재료로 만든 것 같지 않고 일종의 시판 다대기에 조미를 한 맛이었음.
편육도 원래 강원도에서는 돼지고기 수육을 의미하는데 여기는 머리고기누름을 편육이라고 판매함.
만두는 동네에서도 흔히 먹는 수준의 맛이었음. 그래서 별을 낮추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 그럼 별 세개에서 두 개로 하나 강등해야겠습니다.
제가 가서 먹을 때는 그런 점들을 못느꼈었는데 말이지요.
맛에 대한 평가는 먹는 개인의 입맛과 먹을 당시의 여건 등에 따라 편차가 많아서 계량하기가 어렵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