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광치기 해변으로 달려갔다.
원하던 풍광은 아니었으나 수평선 저넘어 구름 사이에서 구름을 붉게 물들이며
살짜기 고개를 내민다.
진사님들 빛을 담느라 여념이 없다.
오메가는 언제 볼수 있을까?
첫댓글 신비스럽고 멋지게 잘 담았습니다^^
첫댓글 신비스럽고 멋지게 잘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