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날아 갈 듯 한 기분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비누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될 독성없는 유화수를 개발 해 오다가 수 년만에 성공한 날 입니다
새로 개발된 유화수/비누화수의 색상은 정제수 처럼 투명하며 무취 입니다
마치 수돗물과 똑 같이 생겼습니다
언듯 보기에는 그냥 물입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새로 개발된 신개념 유화수/비누화수
천연비누라 함은 천연물질을 사용하여 비누를 만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니며 일반 합성비누 처럼
가수분해를 시키지않고 유지를 수산화나트륨인 (가성소다) NaOH로 반응시켜서 만들어진 비누를 의미합니다
다시 표현하면 연속공정을 위해서 염석과정을 거치지 않고 오일과 가성소다로 직접 비누를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이 천연을 강조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인체에 사용되는 모든 물질의 유해성이 커다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연비누는 친환경원료, 분해가 잘 되는 천연물질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비누를 천연비누라 부르기도합니다
그러다 보니 천연비누의 문제점은 비누를 만들 때 사용되는 수산화나트륨인 가성소다 크나가 큰 문제지만, 다른 물질
로 대체 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묵인하거나, 원래 비누는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거나, 가성소다를 유지와 반응시키면
나쁜 물질이 중화된다는 이론으로 일관 해 왔습니다
가성소다는 비누를 만들기 위해서 존재하는 물질이 아닙니다
가성소다의 개발로 비누를 쉽게 만들다 보니 지금까지 관행되어 오게 된 것 입니다
가성소다는 양잿물이라고도 하며 유독물질로 분류하고 양은이나 섬유질 등의 물질을 녹일 뿐 아니라 피부에 닿게 되
면 화상을 입게되며 매우 지독한 암모니아 냄새로 인체에 위험을 주기도 합니다.
비누를 제조할때 사용되는 가성소다의 양은 CP비누일 경우 100g 비누 한 장일경우 30~40g. 비누베이스나 포화지방
산으로 비누를 만들 경우에는 25~40g (가성소다와 가성소다를 녹인 물)의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독백이 2009년도에 유익한 미생물인 EM을 사용하여 유화수, 비누화수를 개발하게 됐고 비누사업하시는
분들께 이를 교육시키거나 제조방법을 지도 해 드려는데 지금은 시중에서 특별한 기술없이 여기, 저기서 마구잡이로
만들고 별의 별 이름을 붙여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어떨땐 하루에도 몇건씩 비누가 안된다고 메일 등으로 문의가 들어오곤 합니다
만들어서 팔지 말고 본인들 비누를 만들 때 사용하라는 취지로 교육을 했는데, 유화수, 비누화수의 이미지를 너무 많
이 흐려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품 유화수는 독백유화수라 하여 독백이라는 이니셜을 붙이게 했습니다
지금 새로 개발된 신개념유화수는 EM균주를 사용하지않고 독백이 재배하고있는 붉나무를 70%이상 사용하여 만들
어 집니다.
붉나무는 간수없이 추출물로 간수 대신에 두부를 만들 수 있고, 유해균을 살균시키며, 항산화능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붉나무 추출액을 투명하게 만들고, 식용에 사용되는 몇 가지의 물질을 첨가하여 신개념 유화수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냄세가 없으며 피부에 닿아도 화상을 입지 않고 색상도 투명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독백이 직접 비누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빨리 표현하기 위해서 포화지방산과 약간의 불포화지방산을 사용하여 가성소다 대신 신개념유화수로 비누화 시키는
모습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믿지 않으실 것 같아서 동영상 올립니다
주의 : 절대 따라하지 마시고 그린유화수가 피부에 묻지않게 하세요
신개념 유화수로 비누제조물을 반응시키는 모습(포화지방산)
주의 : 절대 따라하지 마시고 그린유화수가 피부에 묻지않게 하세요
신개념 유화수로 비누제조물을 반응시키는 모습(CP비누)
상기 동영상은 신개념유화수에 독백이 손을 담구고 수분동안 작업 한 모습입니다
기존의 유화수 처럼 독성과 냄세가 있거나 다른물질을 부식 시키지 않습니다
주의 : 절대 따라하지 마시고 그린유화수가 피부에 묻지않게 하세요
신개념 유화수에 손을 그대로 담구고 있는 모습
비누제조물의 알칼리성도 대폭 낮췄습니다
거품이 더 풍부하고 보습 역시 최곱니다 (가성소다 대체물질인 선잿물로 만든비누)
가성소다의 나쁜성분이 없으므로 비누가 순하며 보습력도 매우 우수합니다
거품은 가성소다를 사용했을때와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하며 만들어진 비누가 매우 부드럽습니다
거품을 내서 세안중에 눈에 넣어 봤더니 약간의 자극후 따끔거림이 전혀 없었습니다.
독백의 붉나무 농장 (전년도 사진)
간수없이 붉나무로 만들어진 두부
붉나무 추출물은 단백질을 응고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에 매우 효과적이고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여 생잎을 건조시켜도 푸른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붉나무도 유화수 처럼 독백이 최초로 재배에 성공하고 수회의 방송출연으로 피부염이나 건선 등에 많은 도움을 드
리며 이를 널리 알렸습니다
화장품 제조에 사용 할 수 있도록 ICID에도 등록되고 붉나무비누도 많이 유통되고 있지만 아직 식용으로는 등록되
어 있지 않습니다 .
상기 만들어지는 신개념유화수는 철저하게 유해성 검사를 받고 회원님들께도 도움을 드리고 넓고 넓은 세계로 진
출 시킬 예정입니다.
판매 예정일은 8~10월 경으로 예상 됩니다.
(발명특허출원절차, 안전성검사, 각종유해물질검사, 인증절차문제)
판매가격은 우리 비누동호인들을 위해서 기존비누화수/유화수 가격과 비등하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독백슈퍼유화수 많이 사랑 해 주세요
같이 고생하시는 연구진도 더 힘내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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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0일
신개념유화수를 독백그린유화수로 변경 했습니다
독백그린 비누베이스
비누베이스는 지방산을 가성소다로 반응시켜서 1차 비누화 시킨 후에 PG 및 용제 등을 첨가 하여 계속적인 승온으로 지방산과 가성소다로 비누화된 제조물을 다시 용해시키며 만들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비누베이스는 투명비누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투명비누는 투명도를 높이기 위해서 투명용제를 과다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비누의 생명인 순 비누분이 적어짐으로 인해서 비누의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순 비누분이란 비누베이스를 만들 때 사용되는 유지의 함량이며 기본적으로 50%이상의 순 비누분이 비누베이스에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비누베이스(Soap base)는 말 그대로 비누의 기초이고, 토대이며, MP비누의 원천적인 것이다.
이러한 베이스를 올바로 만들거나 사용하지 않고는 좋은 비누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 이다.
금번에 다아라솝 에서 최초로 출시되고있는 독백그린비누베이스는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독백이 개발한 독백그린유화수를 사용하여 비누베이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비누베이스의 품질을 매머드급
으로 로 높였다
풍부한거품과 잔잔한보습 그리고 사용감이 마일드하며 순비누분이 많고, 순하고 부드럽다.
가성소다는 부식성이 강하여 가성(苛性) 이란 말을 사용하는데, 이는 각종 화학공업과 표백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엄청난 부식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그래서 가성소다라는 말은 수산화나트륨의 관용어로 피부를 침해하는 성질이 있어서 생겨난 이름이다.
독백그린비누베이스를 만드는 독백그린유화수는 가성소다를 EM과 반응시켜서 만들어지지 않으며, 붉나무추출액과 기타 물질들로 제조되며,비누화를 시키는 특성상 강염기성 이지만 가성소다와 같은 강한 유해성을 배제시켰기 때문에 비누를 만드는 유지의 특성을 살릴수 있어서 순하고 부드러운 비누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가성소다의 대체물질이다.
아래 사진은 독백그린비누베이스를 녹여서 붉나무추출액만 첨가해서 만든 천연비누이다
독백그린비누베이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독백이 협력하고있는 다아라솝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www.soap007.com
안녕하세요? 비누 만들때마다 가성소다 유해성으로 늘 맘이 무거웠었는데요. 이렇게 가성소다 없는 독백그린유화수를 개발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지금은 선생님 책 구입해서 공부하며 공방 준비중 입니다. 그리고 샴푸나 물비누에 들어가는 유화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물비누화수도 다아라솝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빠른시간내에 준비하겠습니다^^
놀라운 발명품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