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338.2m)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경치가 아름다워 서울시민들의 유원지였으나
군사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1.출발지 : 경복궁역 3번 출구 (7022 버스 자하문고개/윤동주 문학관앞)
2. 도착지 ; 숭례문앞( 4호선 회현역)
3. 거리 : 13km(4:30)
4. 세부코스 : 자하문고개(10:30)-윤동주 문학관-윤종주시인의 언덕-기차바위-인왕산 정상-
월암근린공원(홍난파가옥)-돈의문 박물관마을-경희궁-정동길-배재학당-숭례문(15:00)
고 최규식 경무관 동상
종로 경찰서장으로 재직중 1968년1월21일 북한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을
청화대 바로 옆(현재 청운실버센터 앞)에서
검문중에 총격중으로 순국했다.
고 정종수 경사 순직비
1968년 1 월21일 종로 경찰서 근무 중 청와대를 습격한 무장공비 31명과 교전중 전사함
윤동주 문학관
종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폐기된 청운동 상수도 가압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었다.
2012년 7월 25일 개관하였다.
인왕산 치마바위
각자성석
황해도 봉산현 백성들이 공사를 담당한 구간.
성벽이 무너지면 서울로 올라와 다시 쌓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