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석지맥 4구간(바느고개~214봉~사평동~199.8봉~황학산~분토봉~97봉~웅석지맥끝,진양호 終了)

[테니스]

웅석지맥(熊石枝脈) 4구간

[바느고개-214m봉-사평동-199.8m봉-황학산-분토봉-97m봉-웅석지맥끝,진양호 終了]

○ 산행일시 : 2021. 9. 30(목), 날씨 : 흐린후 맑음.

○ 인원 : 뉴마포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98Km(GPS), 4시간 21분(휴식 및 밤줍는시간, 탈출로 포함).

○ 산행코스

9. 30. 06:50 서초구 양재동 양재역 1번출구 수협은행앞에서 산악회버스 승차,

-10:51 바느고개, 도착후. 묘지길 시멘트계단 올라 진주정공 가족묘지 좌측으로 오름.

※바느고개, 진주시 내동면과 대평면을 잇는 1049번 2차선도로가 지남.

-11:06 잡목을 미리 준비해간 낫으로 제거하며 오른 봉, 우회

-11:09 214m봉, 좌회

-11:12 둔덕봉 지나, 등로 몇일전 잡목제거로 양호하며 석축묘 우회

-11:27 145m봉, 좌측으로 꺽어 약간의 잡목지대 내려감.

-11:30 파묘 지나고,

-11:34 사평동고개, 도상 황우동마을, 우측에 정자와 좌측으로 꺽어 컨테이너옆 감나무밭으로 오름, 우측 정자에서 수렛길따라 올라도 됨.

-11:36 밀양박공 가족납골묘 뒤로 오름.

-11:39 약 100m둔덕에서 좌회후, 우측 철조망을 끼고 오르며 우측으로 마을조망처.

-11:48 무명봉 우회

-11:51 144m봉, 내림길 잡목, 좌측에도 우회길.

-11:59 당상동안부, 묘목 재배지를 가로질러 흐릿한 마루금 된비알오름.

-12:13 199.8m봉, 성터석축 묵묘, 좌측으로 석축을 따라 칡넝쿨잡목지대 내림.

-12:34 당하동안부, 잡목으로 계곡같은 곳을 지나 올라서며 좌측으로 그림같은 진양호 조망하며 휴식후 우회 오름.

-12:49 205m봉, 좌측어깨, 좌측으로 꺽어감.

-12:56 황학산(黃鶴山) 233m 정상석과 바위들, 직진은 229.2m봉 가는 길이고 마루금은 좌측임, 넘어쪽에 망부석 묘, 이정표 ←231m봉 0.2Km/톳재비고개 1.2Km, ↑갈마봉 0.8Km.

-13:06 231m봉, 이정표 ↑톳재비고개 1.0Km/분토봉 1.15Km, ↓황학산 0.2Km, 우회내림.

-13:09 213m봉, 데크전망대, 진양호’까꼬실’속으로 안내판.

-13:18 펑퍼짐한 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후 측백나무숲 좌측가장자리로 내려감.

-13:20 분토봉(墳土峰) 136m 좌측에 정상석, 안내도와 이정표 →분딧골, ↓톳재비고개 우회

-13:28 둔덕봉, 쉼터의자와 이정표 →분딧골, ↓톳재비고개. 간식후,

-13:35 수렛길 합류, 이정표 →분딧골, ↓톳재비고개.

-13:37 시멘트임도, 대밭, 안내도와 이정표 ←큰마을·당산, →한골, ↓분토봉,황학산, 좌측 시멘트도로따라 20여m 내려가 좌측 통나무계단으로 오름.

-13:44 고인돌, 안내판.

-13:47 97m봉, 당산(堂山) 먼당 안내판.

-13:50 안부 지나고,

-13:52 상수원 보호구역 안내판과 쉼터의자.

-13:54 안부 지나, 갈림길 이정표 ↑꽃동실, →창목선착장, ↓당산, 직진.

-13:57 꽃등실, 백두대간의 끝점이라는 정상석과 지적점, 지맥의 끝지점, 안내판과 데크전망대에서 진양호 건너 진양기맥 산군과 남강댐,진양호공원을 바라보고 지맥을 종료후,

※산행종료후, 되돌아 좌측 임도로 내려서 청목선착장을 지나 큰샘에서 시원한 물 마시고, -14:31 항골삼거리에서 데크시설로 올라 갈마봉을 치고 오름.

-14:53 갈마봉(渴馬峯) 229.2m, 정상석과 삼각점,안내도 데크전망대등, 좌회내림.

-14:59 171.3m봉, 석축묘를 지나,

-15:12 산현주차장 공터에 타고온 버스로 이동, 주변에서 간단히 씻은후 옷갈아 입고 식사와 반주.

※이번구간 산행은 낮은 산군이지만 첫 들머리부터 잡목이 심햐여 가지고 간 낫으로 잡목을 쳐가며 진행후 199.8m봉 이후로 흐릿한 마루금과 이후로는 일반등산로와 겹쳐 편안한 산으로 지맥산행 종료함.

※아울러 이번구간에도 밤이 지천에 깔려 종료전에 한봉지 줍고 구간산행 무사히 마치고 귀가함.